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 ~완전 삼위일체 드라마네요
1.,이준기 까악 원래 좋아하지만 더반함
2,그리고 부장검사님 하악 멋있어요 ~검색해보니 엄효섭 님이네요
3.오늘 김선생 마취총 맞을때 온몸에 감격이 흘렀어요 ~소작가님 정말존경합니다 !
투윅스 정말 미친 드라마네요
1. 매운 꿀
'13.9.11 11:35 PM (58.237.xxx.142)이런 장르물 쫄깃하게 쓰기어려운데 대단합니다. 작가님 찬양
심지어 내 딸서영이 작가...완전 다른 드라마를 이렇게 완벽하게 쓰시다니 진심 능력자이십니다.2. 저두
'13.9.11 11:35 PM (116.122.xxx.196)글쓴님과 동일 ㅋㅋㅋㅋㅋ
3. 정말
'13.9.11 11:41 PM (121.167.xxx.36)소현경인가요? 서영이작가.
대개 작가들 비슷비슷한 분위기로 쓰는것 같던데 이 작가 다음 작품이 무척 기다려집니다4. 소리나그네
'13.9.11 11:44 PM (211.234.xxx.126)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기립박수를 쳤어요.
절로 박수가..5. 투윅스
'13.9.11 11:54 PM (124.5.xxx.175)저는 너목들 보다 보니 이어지는 주군 예고에 흥미가 생겨서 처음엔 주군을 봤어요.
근데 홍자매 작가 작품이란 걸 아는 순간 "나랑은 안맞겠다" 느낌이 왔죠.
기존의 홍자매 드라마가 저랑 안맞았거든요.
그리고 MBC 쪽은 별 관심이 없었어요. MBC 자체를 좀 기피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투윅스가 소현경 작가 작품이라는 정보를 얻고 보게 됐어요.
그리고 이렇게 흥분을 하게 됐죠^^
그래서 앞으로도 저는 소현경 작가 꺼는 계속 따라가 볼라구요.^^
그 덕에 이준기 연기 잘하는 것도 알게 됐구요. 아마 이준기 나온다고 하면 또 보게 될 것 같아요.
투윅스에서 오로지 아쉬운 건 시청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별 수 있나요. 안보는 사람들이 손해지 뭐..ㅋ
시청률이 저조하면 제작진들이 기운은 빠지겠지만 최소한 연기자들은 작품만 좋으면 연기하면서도 즐겁지 않을까요?
근데 저 뒤늦게 알았는데 얼마전에 했던 KBS '천명'이 방송 당시 다른 작품을 표절했다고 잡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투윅스였다면서요?
저는 그때 딸을 구하기 위한 도망자라는 내용에 끌려 좀 보다가 안맞아서 도중에 말았거든요.
근데 투윅스를 보니 천명이 밉네요.
그런 소재를 냉큼 가져다 써버리는 바람에 괜히 투윅스 바람 뺀 것 같은 것이..6. 멋져요
'13.9.11 11:54 PM (175.223.xxx.233)명품 드라마 맞습니다
7. ..
'13.9.12 12:00 AM (211.49.xxx.5)정말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게 자랑스러울뿐..스토리 느무느무 탄탄.. 정말 긴장감 쩌네요
8. 저도..
'13.9.12 12:03 AM (211.201.xxx.173)2번에 동감 동감 완전 동감이요. 나인의 국장님 생각도 나구요.
이 드라마는 나중에 종영되고 난 다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 거에요.
시청률이 낮은 게 이해 안되지만, 시청률 접고 생각하면 참 대단한 드라마에요.9. 오늘도
'13.9.12 12:09 AM (182.216.xxx.141)완전 감동하면서 봤네요.
작가가 진심 미친거야... 저렇게 이야기를 잘 써내려갈수 있나 싶은게..진짜 대단대단하더라구요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등등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이준기는 개늑시란 드라마에서 너무 괜찮게 봐서 믿고 보는 배우예요.
김소연도 검프이후 너무 좋아하는 배우..10. 바램
'13.9.12 12:16 AM (59.28.xxx.115)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입니다.
황금의제국은 보고 싶었는데
월화드라마는 가요무대 때문에
항상 흐름이 깨져서 못보고 넘어가네요.11. 달려라호호
'13.9.12 1:50 AM (112.144.xxx.193)각본, 연출, 연기 최고!!내일을 어찌 기다리나 ㅠㅠ
12. 우리이쁜딸
'13.9.12 1:53 AM (39.118.xxx.116)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몸이 안좋아서 누워 있다가 , 일어나서 보았어요. 정말 드물게 괜찮은 드라마에요!!!!
13. 정말
'13.9.12 8:42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완벽한 드라마..작가가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근데 시청률이..왜 이런 드라마 안보는거야.ㅜ14. 좋아
'13.9.12 9:32 AM (112.217.xxx.67)전 어제편 보면서 김소연이라는 배우가 참 멋있고 좋다고 느꼈어요.
아줌마 팬 될거 같아요.
심장 쫄깃 숨 꼴딱 하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시원시원한 드라마고 최근 보기 힘든 명품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3996 | 아이 머릿니에 티락스 사용해보신분 계시나요?? (더러워서 죄송해.. 14 | 어떡하죠??.. | 2014/01/18 | 8,014 |
343995 | 오지랖 = 시비거는거. 입니다 2 | vv | 2014/01/18 | 1,539 |
343994 | 따말에서 1 | ,, | 2014/01/18 | 1,019 |
343993 | 테이스티로드 김성은.. 1 | mistls.. | 2014/01/18 | 3,933 |
343992 | 여자가 주류사회에 버티려면 7 | 사회 | 2014/01/18 | 1,677 |
343991 | 간호조무사되기.. 2 | 초록나무 | 2014/01/18 | 1,800 |
343990 | 생중계 -철도노동자 4차 상경 총력결의대회 -시간 / 14:00.. 2 | lowsim.. | 2014/01/18 | 511 |
343989 | 블루마린이나 블루페페같은 브랜드에 blue는 왜 blu인지 아시.. 3 | 한국인 | 2014/01/18 | 998 |
343988 | 박둘선,송경아 비슷해요 2 | 두모델 | 2014/01/18 | 2,062 |
343987 | 도삭면 드셔보신 분 계세요? 7 | 도삭면 | 2014/01/18 | 1,491 |
343986 | 자매들끼리 이삿날 가보시나요.. 10 | 창공 | 2014/01/18 | 1,832 |
343985 | 겔마스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 | 2014/01/18 | 397 |
343984 | 주말오후 피아노소리 3 | 피아노싫어 .. | 2014/01/18 | 955 |
343983 | 영화 밀양 보신분 13 | 리리컬 | 2014/01/18 | 2,558 |
343982 | 댓글 무섭네요 16 | 악 | 2014/01/18 | 2,628 |
343981 | 굴국밥 집에서 끓이기 쉽네요? 13 | 의외로 | 2014/01/18 | 3,419 |
343980 | 5월 여행계획이 있는데.. 1 | 유럽여행 | 2014/01/18 | 654 |
343979 | 기껏 댓글 달고 있는 와중에 원글자가 삭제했네요 11 | 헐 | 2014/01/18 | 1,482 |
343978 | 하정우의 매력이 도대체 뭘까요? 6 | 하늘 | 2014/01/18 | 3,439 |
343977 | 플랙사 침대 사신분들께 여쭤봐요~^^ 4 | 매트리스 | 2014/01/18 | 1,401 |
343976 | 진짜 유아들 속옷 내 드라이기로 말리면 12 | .. | 2014/01/18 | 4,466 |
343975 | 아름다운 하늘 풍경 | 저푸른초원위.. | 2014/01/18 | 512 |
343974 | 창밖으로 던진 영아 천막위에 떨어졌었네요. 7 | 17살 | 2014/01/18 | 3,559 |
343973 | 고마움 그리고 연애감정 1 | 혼닷시 | 2014/01/18 | 1,117 |
343972 | 대학 가보니까 다양하게 들어온 4 | 기회 | 2014/01/18 | 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