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 ~완전 삼위일체 드라마네요

엄부장님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13-09-11 23:33:24
연기극본 연출 정말 삼위일체드라마네요

1.,이준기 까악 원래 좋아하지만 더반함
2,그리고 부장검사님 하악 멋있어요 ~검색해보니 엄효섭 님이네요
3.오늘 김선생 마취총 맞을때 온몸에 감격이 흘렀어요 ~소작가님 정말존경합니다 !
투윅스 정말 미친 드라마네요
IP : 39.7.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운 꿀
    '13.9.11 11:35 PM (58.237.xxx.142)

    이런 장르물 쫄깃하게 쓰기어려운데 대단합니다. 작가님 찬양
    심지어 내 딸서영이 작가...완전 다른 드라마를 이렇게 완벽하게 쓰시다니 진심 능력자이십니다.

  • 2. 저두
    '13.9.11 11:35 PM (116.122.xxx.196)

    글쓴님과 동일 ㅋㅋㅋㅋㅋ

  • 3. 정말
    '13.9.11 11:41 PM (121.167.xxx.36)

    소현경인가요? 서영이작가.
    대개 작가들 비슷비슷한 분위기로 쓰는것 같던데 이 작가 다음 작품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 4. 소리나그네
    '13.9.11 11:44 PM (211.234.xxx.126)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기립박수를 쳤어요.
    절로 박수가..

  • 5. 투윅스
    '13.9.11 11:54 PM (124.5.xxx.175)

    저는 너목들 보다 보니 이어지는 주군 예고에 흥미가 생겨서 처음엔 주군을 봤어요.
    근데 홍자매 작가 작품이란 걸 아는 순간 "나랑은 안맞겠다" 느낌이 왔죠.
    기존의 홍자매 드라마가 저랑 안맞았거든요.

    그리고 MBC 쪽은 별 관심이 없었어요. MBC 자체를 좀 기피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투윅스가 소현경 작가 작품이라는 정보를 얻고 보게 됐어요.
    그리고 이렇게 흥분을 하게 됐죠^^
    그래서 앞으로도 저는 소현경 작가 꺼는 계속 따라가 볼라구요.^^
    그 덕에 이준기 연기 잘하는 것도 알게 됐구요. 아마 이준기 나온다고 하면 또 보게 될 것 같아요.

    투윅스에서 오로지 아쉬운 건 시청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별 수 있나요. 안보는 사람들이 손해지 뭐..ㅋ
    시청률이 저조하면 제작진들이 기운은 빠지겠지만 최소한 연기자들은 작품만 좋으면 연기하면서도 즐겁지 않을까요?

    근데 저 뒤늦게 알았는데 얼마전에 했던 KBS '천명'이 방송 당시 다른 작품을 표절했다고 잡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투윅스였다면서요?
    저는 그때 딸을 구하기 위한 도망자라는 내용에 끌려 좀 보다가 안맞아서 도중에 말았거든요.
    근데 투윅스를 보니 천명이 밉네요.
    그런 소재를 냉큼 가져다 써버리는 바람에 괜히 투윅스 바람 뺀 것 같은 것이..

  • 6. 멋져요
    '13.9.11 11:54 PM (175.223.xxx.233)

    명품 드라마 맞습니다

  • 7. ..
    '13.9.12 12:00 AM (211.49.xxx.5)

    정말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게 자랑스러울뿐..스토리 느무느무 탄탄.. 정말 긴장감 쩌네요

  • 8. 저도..
    '13.9.12 12:03 AM (211.201.xxx.173)

    2번에 동감 동감 완전 동감이요. 나인의 국장님 생각도 나구요.
    이 드라마는 나중에 종영되고 난 다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 거에요.
    시청률이 낮은 게 이해 안되지만, 시청률 접고 생각하면 참 대단한 드라마에요.

  • 9. 오늘도
    '13.9.12 12:09 AM (182.216.xxx.141)

    완전 감동하면서 봤네요.
    작가가 진심 미친거야... 저렇게 이야기를 잘 써내려갈수 있나 싶은게..진짜 대단대단하더라구요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등등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이준기는 개늑시란 드라마에서 너무 괜찮게 봐서 믿고 보는 배우예요.
    김소연도 검프이후 너무 좋아하는 배우..

  • 10. 바램
    '13.9.12 12:16 AM (59.28.xxx.115)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입니다.
    황금의제국은 보고 싶었는데
    월화드라마는 가요무대 때문에
    항상 흐름이 깨져서 못보고 넘어가네요.

  • 11. 달려라호호
    '13.9.12 1:50 AM (112.144.xxx.193)

    각본, 연출, 연기 최고!!내일을 어찌 기다리나 ㅠㅠ

  • 12. 우리이쁜딸
    '13.9.12 1:53 AM (39.118.xxx.116)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몸이 안좋아서 누워 있다가 , 일어나서 보았어요. 정말 드물게 괜찮은 드라마에요!!!!

  • 13. 정말
    '13.9.12 8:42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완벽한 드라마..작가가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근데 시청률이..왜 이런 드라마 안보는거야.ㅜ

  • 14. 좋아
    '13.9.12 9:32 AM (112.217.xxx.67)

    전 어제편 보면서 김소연이라는 배우가 참 멋있고 좋다고 느꼈어요.
    아줌마 팬 될거 같아요.
    심장 쫄깃 숨 꼴딱 하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시원시원한 드라마고 최근 보기 힘든 명품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94 너무 갑갑해서 눈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언니들 많은 조언 부탁드.. 8 .... 2013/10/04 3,601
304793 朴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복지공약 후퇴 영향 커 이플 2013/10/04 467
304792 이윤성은 아침방송 전문 게스트가 됐나요? 4 그냥저냥 2013/10/04 2,325
304791 괴벨스의 '제자'들인가 2 샬랄라 2013/10/04 486
304790 근혜찡...일베똥물임....패스하셈.. 6 베스키어쩌구.. 2013/10/04 510
304789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공부해 볼까 싶은데요. 2 고민 2013/10/04 1,668
304788 아파트 둘중 하나 골라 주세요 6 쿠펀 2013/10/04 1,060
304787 밤에 자다가도 서너시간만다 화장실가려 깨요 7 .. 2013/10/04 1,282
304786 깡철이랑 소원중 어떤게 더 낫나요? 5 영화 2013/10/04 957
304785 위기탈출 박근혜의 '쇼쇼쇼' 8 ``````.. 2013/10/04 1,471
304784 장독에 소주부으면 안되나요? 1 ... 2013/10/04 1,131
304783 길고양이 구운갈치 뼈째 줘도 괜찮나요? 7 섬아씨 2013/10/04 2,303
304782 어디 보내겠어요? 3 선택 2013/10/04 675
304781 구즈다운이불 추천부탁드려요 1 구즈 2013/10/04 594
304780 딘앤델루카 텀블러 써보신분? 2 딘델 2013/10/04 874
304779 이옷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부리는 4살아이 땜에요.. 조언좀요.... 12 .. 2013/10/04 1,971
304778 요즘 tv는 자체 녹화도 되나요? 3 ... 2013/10/04 764
304777 검찰, 업데이트를 '삭제'라고 표현 엉망진창 2013/10/04 503
304776 카드설계사 해보면 어떨까요 먹고살 궁리 너무 어렵네요 ㅡㅡ 2013/10/04 589
304775 미국 유학 / 대기업 취업 관련 물어보세요 21 뉴욕84 2013/10/04 4,900
304774 돌잔치 부조금.. 욕할까요..? 7 ㅠㅠ 2013/10/04 2,376
304773 與 화성갑 ‘차떼기’ 서청원 공천…정치권 파장 가시화 손학규 2013/10/04 421
304772 황교활 1999년 삼성 관련 수사 때 떡값 수수 의혹 5 아시는지 2013/10/04 667
304771 국정원부정선거는 채동욱으로 덮고 연금공약파기는 사초어쩌구로 덮고.. 4 좋겠다 2013/10/04 469
304770 라운드 檢’ 만평 화제…조중동 ‘검찰발 기사’ 쏟아내 위기탈출 朴.. 2013/10/04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