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본글 인데요
돌아가신 분 핸드폰을 남편이 빼앗아 갔는데
여동생 남편이 얘기 해서 다시 찾아다 줬대요
그 이후로 여자분이 상간녀가 보낸 문자를 여동생 한테 보내서
증거로 남기게 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남편이 또 빼앗아가서 문자를 지울수도 있으니 그랬을것 같네요
대구에서 왕따로 자살한 학생 있자나요
왕따 가해자들 유죄판결 받았는데
죽은 그 학생이 왕따 행위들을 글로 남긴게 증거가 되서
유죄판결 받게 된것 같아요
친구들의 증언도 있었겠지만요
이번 경우도 상간녀가 보낸 문자들이 증거가 되서
죄를 물을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