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않은 가정환경이란 어떤 것인가요
작성일 : 2013-09-11 20:24:18
1650311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좋지않은 가정환경 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알까요
IP : 125.131.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반적으로
'13.9.11 8:25 PM
(180.65.xxx.29)
환경이 안좋은 (아버지가 바람 핀다던가 폭력을 쓴다던가)집을 말하는것 같은데
요즘은 돈없는 집을 말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2. ㅜㅡ
'13.9.11 8:28 PM
(211.202.xxx.123)
돈없으면서 부모 둘다 일찍 사망한경우.
3. 부모가 아이에게
'13.9.11 8:30 PM
(211.112.xxx.45)
관심이 없고 방치된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이 경우엔 부모가 부자건 전문직이건 가난하건간에요.
4. 보통은
'13.9.11 8:30 PM
(124.5.xxx.140)
온전한 부모없이 조부나, 이혼가정 자녀, 집안에 문제되는 사람이 있는 경우
그래서 늘 그 문제를 모든 가족이나, 자녀들이 안고 살아가며 악영향을
받는 경우 등등 떠올리기 쉽상인데 제 생각에는 정상가정이든 이혼가정이든
아이들이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결핍된 상태로 자라게 되거나 성장장애를 일으킬 만큼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이 그렇다고 봐요.
정상부모 겉으로는 가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늘상 바람,시부모건,술,도박,폭력,폭언등으로
부부싸움을 한다든가?안정감이 주어지지 않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고 봐요.
5. 보통은
'13.9.11 8:32 PM
(124.5.xxx.140)
대신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정서적으로 힘이되고 이끌어주는 어른 단 한명이라도 있는 집은
오히려 풍요속에 빈곤인 집보다 나을 수도 있는거구요.
6. *****
'13.9.11 8:33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경제력, 직업 등에 상관없이
보호자로부터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환경일 것 같습니다.
7. 양아치 짓으로 강탈한 돈으로
'13.9.11 8:43 PM
(1.231.xxx.40)
자식은 공주로 키운 환경
8. 안정적인게
'13.9.11 8:56 PM
(183.100.xxx.240)
좋은거니까 반대인 거겠죠.
생존에 위협을 느낄만한 불안정함이요.
엄마나 아빠같은 보호자가 보호를 안해주겠다는 느낌을 주는거겠죠.
늘 싸우는 위태한 부모 보단 차라리 이혼하는게 낫다든지 그런거요.
엄마가 말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행동이나 무언의 미움을 표현하는
이중적인 태도도 정신분열을 일으킬만큼 정서에 안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6558 |
건강검진 2차 재검안하면 안되나요? 2 |
모나 |
2014/01/26 |
5,569 |
346557 |
외국사는데 한국 신용카드 두개 있어요 어찌해야할까요 1 |
카드 |
2014/01/26 |
682 |
346556 |
구내염있으면 증상이요... 3 |
,,, |
2014/01/26 |
1,317 |
346555 |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해외생활의 어떤 점을 보고 .. 7 |
--- |
2014/01/26 |
1,981 |
346554 |
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면? |
연차 휴가 .. |
2014/01/26 |
571 |
346553 |
원룸을 전세로 구해도 될까요? 9 |
궁금해요 |
2014/01/26 |
1,592 |
346552 |
보통 전세 계약 집보고 얼마나 있다 하시나요? 6 |
궁금 |
2014/01/26 |
1,870 |
346551 |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2 |
.. |
2014/01/26 |
3,040 |
346550 |
런닝맨 여진구 너무 귀여워요^^ 5 |
내아들도.... |
2014/01/26 |
2,011 |
346549 |
몇시에 깨어있으면 너무 힘든건가요? 1 |
ㅇ |
2014/01/26 |
928 |
346548 |
이 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2 |
컨버스 |
2014/01/26 |
1,663 |
346547 |
혹시 독일, 체코 여행 많이 하셨거나 거주하시는 분? 7 |
... |
2014/01/26 |
1,748 |
346546 |
내놓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네요 4 |
내공이 딸려.. |
2014/01/26 |
1,450 |
346545 |
어제 선을 봤습니다 5 |
처자 |
2014/01/26 |
2,417 |
346544 |
협의안되어, 거처를 옮겨 나가려는데 두렵네요 6 |
이제 |
2014/01/26 |
1,733 |
346543 |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
랄라... |
2014/01/26 |
1,174 |
346542 |
저 새댁인데, 친정 언제 가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
따뜻한라떼 |
2014/01/26 |
1,781 |
346541 |
눈가주름 무서워요. 4 |
우아 |
2014/01/26 |
2,532 |
346540 |
선지국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4 |
ㅇㅇ |
2014/01/26 |
1,572 |
346539 |
압구정 도산공원근처 큰 원룸 2 |
압구정 |
2014/01/26 |
1,663 |
346538 |
사랑이도 귀엽지만 사랑이엄마도 참 괜찮네요 4 |
... |
2014/01/26 |
3,503 |
346537 |
아빠어디가 2도 대박 조짐이네요 43 |
... |
2014/01/26 |
18,855 |
346536 |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어요 ~ 3 |
강철 |
2014/01/26 |
1,235 |
346535 |
고민 좀 같이 해주세요. 식기세척기와 오븐 7 |
식기세척기 |
2014/01/26 |
1,862 |
346534 |
상도동 살거나 잘 아시는분..? 3 |
ㅋ |
2014/01/26 |
1,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