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한다는 기사보고 시청률 검색했더니 꽤 높네요
시간대 불구하고 웬만한 인기 미니시리즈 못지 않군요
오빠들 나올때보다 더 높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오빠들 하차전에는 꽤 즐겨봤는데 그 이후는
봐주기 힘들고 당연히 시청률도 떨어질줄 알았는데
더 올랐네요
이러니 작가가 기고만장한가 보네요
시청률만 좋으면 다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작품 개같이 쓰는데도 이렇게 봐주니 본인은
얼마나 잘난체 할지 안봐도 뻔하네요
욕해도 결국 임성한 시나리오대로 다 흘러가니까요
참고로 전 보석비빔밥까지 임성한 드라마를
즐겨봤던 사람입니다~신기생뎐은 참고 봤고요
근데 더이상 이 작가의 만행을 두고볼수가 없네요
이렇게 시청률이 나온다면 다음 드라마도 또
쓰겠지요~참 안타깝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랍게도 오로라 시청률 높네요
음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3-09-11 20:00:13
IP : 223.33.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요
'13.9.11 8:06 PM (182.209.xxx.106)경쟁드라마가 너무 재미없어요. 저도 첨엔 못난이 봤는데 남자 출연자 괜찮은 캐릭터 하나가 없어요. 남주는 말할것도 없고.. 맨날 오글거리는 대사만 나오고. 열심히 봤던 드라만데 이젠 재방도 보기 싫을 정도로 재미없고 유치하고 뻔해요. 차라리 오로라네요.
2. 솔직히
'13.9.11 8:07 PM (61.102.xxx.228)못난이는 별 재미는없잖아요 맨날 지들끼리 오글거리기만하지...
그러다보니 오로라를 틀어놓는사람이 많지요
전 오로라도 재미는없어요 보던거라 보는거지3. 이게
'13.9.11 8:12 PM (1.177.xxx.116)내용이 좋아서가 아니라 전형적인 노이즈 마케팅인거죠.
이 작가는
자신의 드라마가 누군가에겐 매일 보는 친구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기도 있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보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집어 사람들의 사고를 환기시키기도 하는 등.
티비 드라마가 가진 많고 다양한 미덕에 대한 의식과
그런 드라마를 쓴다는 작가로서의 자긍심과 같은 것은 전무한 사람 같아요.
그저 시.청.률.
어떤 짓을 해서라도 시청률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 것.
드라마를 자신의 성공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는 거 같아요.
스스로 자신이 하고 있는 업에 대한 애정이 없어 보여요.4. 힐링NO
'13.9.11 8:37 PM (116.38.xxx.10)못난이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감정과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901 | 온리딩) 매력자본 2 | 북웜 | 2013/09/21 | 1,781 |
299900 |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 스트레스 | 2013/09/21 | 4,596 |
299899 |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 dd | 2013/09/21 | 7,087 |
299898 |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 | 2013/09/21 | 4,814 |
299897 |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 대단 | 2013/09/21 | 12,640 |
299896 |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 | 2013/09/21 | 2,760 |
299895 | 흉해진 내 배꼽 2 | ... | 2013/09/21 | 1,544 |
299894 |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선물 | 2013/09/21 | 10,341 |
299893 |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 | 2013/09/21 | 9,453 |
299892 |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 수분크림 | 2013/09/21 | 3,067 |
299891 |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 시댁 | 2013/09/21 | 5,461 |
299890 |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 아까.. | 2013/09/21 | 5,338 |
299889 | 오늘의 운세 | Mimi | 2013/09/21 | 1,468 |
299888 |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 뚱뚱 | 2013/09/21 | 1,184 |
299887 |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 더러 | 2013/09/21 | 14,123 |
299886 |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 좋아요 | 2013/09/21 | 1,049 |
299885 |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 자다깬여자 | 2013/09/21 | 18,261 |
299884 |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 바다의여신 | 2013/09/21 | 2,501 |
299883 |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 딸만 있는 .. | 2013/09/21 | 3,241 |
299882 |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 앱등신 | 2013/09/21 | 2,988 |
299881 |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 방울이 | 2013/09/21 | 1,978 |
299880 |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 전업주부 | 2013/09/21 | 1,601 |
299879 |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 ㅎㅎ | 2013/09/21 | 5,780 |
299878 |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 장미화 | 2013/09/20 | 2,529 |
299877 |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 음 | 2013/09/20 | 1,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