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이에게 얼마의 유산을 남겨주고 싶으신가요?

유산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3-09-11 18:50:21
요즘은 교육비 지출도 많고 예전에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 재산을 축적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부모의 재산으로 아이들 교육시키는 집들도 많은데,내가 얼마만큼 있으면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손주들 교육비까지 대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식에게 유산 얼마를 물려줘야 아이들이 이 모진 세상에 비빌 언덕이라도 생길까요?
어느 정도 선이 적당할까요?
IP : 203.226.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9.11 7:05 PM (121.175.xxx.80)

    결국은 내 능력, 내 형편 따라서죠.

    그렇지만 아무리 몇백억,몇천억을 물려준들
    돈이 "이 모진 세상에 비빌 언덕이" 될 수도 못될 수도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일류대학이다~~ 안정된 직업이다~~~ 그런 것에 결사적으로들 매달리는 거겠죠...ㅠㅠ

  • 2.
    '13.9.11 7:33 PM (221.165.xxx.195)

    5억정도요
    그러면 최소 힘들지않게는 살것같은데
    갈길이 머네요

  • 3. 일년에 한번씩
    '13.9.11 7:53 PM (122.36.xxx.73)

    해외여행갈수있는만큼은 남겨주고싶네요.손주들 교육비도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도록..그럼..30년 여행하고 10년 교육비보태고...적어도 4~5억은 되야겠네요.

  • 4. 지금같은 시세라면
    '13.9.11 7:54 PM (14.52.xxx.59)

    집 살때 큰 도움주고 애들 교육비 조금하면 10-15억은 되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은 있죠
    현실이야 뭐 ㅎㅎ

  • 5. 저는
    '13.9.11 7:58 PM (119.206.xxx.164)

    집한채와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갈 수 있는 여유정도여..

  • 6. 정정해주세요
    '13.9.11 8:00 PM (223.62.xxx.81)

    얼마를 물려줄수 있나로. ㅜ

  • 7. 나 쓸것도 없어요
    '13.9.11 8:34 PM (211.208.xxx.132)

    성인 넘어서까지 공부 다시켜줘
    떡대같은 건강있어
    밝은 성격 물려줘 그럼 됐지요.
    대신 늙은 부모 책임져라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 8. 저두 저 쓸것도 없어요
    '13.9.11 8:51 PM (211.234.xxx.86)

    성인 넘어서까지 공부 다시켜줘 떡대같은 건강있어 밝은 성격 물려줘 그럼 됐지요. 대신 늙은 부모 책임져라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2222222222

    전 아이한테 늘 대학입학등록금까지만

    대줄테니까 나머지 등록금은 장학금 받아서

    다니라고 얘기합니다.결혼도 직접 벌어서 가라고

    할겁니다.다 큰 자식 독립시키고 저두 노후

    준비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03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624
312302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098
312301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482
312300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0,854
312299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2,872
312298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318
312297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202
312296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610
312295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780
312294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747
312293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604
312292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520
312291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744
312290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712
312289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308
312288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662
312287 레고 닌자고,키마 69,000원 mikee 2013/10/24 583
312286 친구 결혼식날 선물 줘도 번거롭지 않을까요? 5 모모 2013/10/24 877
312285 여름옷 파는데 있을까요?? 1 dd 2013/10/24 347
312284 YS 차남 김현철 “盧는 탄핵하더니…” 박대통령에 돌직구 17 그리운앤 2013/10/24 2,480
312283 사표 쓰고 나와~~~!! 마누라 2013/10/24 464
312282 사람 이름 생각 안나는거 치매 초긴가요? 1 .. 2013/10/24 1,333
312281 gmo 실험한 쥐 보셨나요?... 4 파리에서 2013/10/24 1,329
312280 남자애들 급성장기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1 급성장기 2013/10/24 2,298
312279 낼부터 서유럽 열흘 옷 코디부탁드립니다~ 2 샌스맘 모여.. 2013/10/24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