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얼마의 유산을 남겨주고 싶으신가요?
작성일 : 2013-09-11 18:50:21
1650244
요즘은 교육비 지출도 많고 예전에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 재산을 축적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부모의 재산으로 아이들 교육시키는 집들도 많은데,내가 얼마만큼 있으면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손주들 교육비까지 대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식에게 유산 얼마를 물려줘야 아이들이 이 모진 세상에 비빌 언덕이라도 생길까요?
어느 정도 선이 적당할까요?
IP : 203.226.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3.9.11 7:05 PM
(121.175.xxx.80)
결국은 내 능력, 내 형편 따라서죠.
그렇지만 아무리 몇백억,몇천억을 물려준들
돈이 "이 모진 세상에 비빌 언덕이" 될 수도 못될 수도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일류대학이다~~ 안정된 직업이다~~~ 그런 것에 결사적으로들 매달리는 거겠죠...ㅠㅠ
2. 휴
'13.9.11 7:33 PM
(221.165.xxx.195)
5억정도요
그러면 최소 힘들지않게는 살것같은데
갈길이 머네요
3. 일년에 한번씩
'13.9.11 7:53 PM
(122.36.xxx.73)
해외여행갈수있는만큼은 남겨주고싶네요.손주들 교육비도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도록..그럼..30년 여행하고 10년 교육비보태고...적어도 4~5억은 되야겠네요.
4. 지금같은 시세라면
'13.9.11 7:54 PM
(14.52.xxx.59)
집 살때 큰 도움주고 애들 교육비 조금하면 10-15억은 되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은 있죠
현실이야 뭐 ㅎㅎ
5. 저는
'13.9.11 7:58 PM
(119.206.xxx.164)
집한채와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갈 수 있는 여유정도여..
6. 정정해주세요
'13.9.11 8:00 PM
(223.62.xxx.81)
얼마를 물려줄수 있나로. ㅜ
7. 나 쓸것도 없어요
'13.9.11 8:34 PM
(211.208.xxx.132)
성인 넘어서까지 공부 다시켜줘
떡대같은 건강있어
밝은 성격 물려줘 그럼 됐지요.
대신 늙은 부모 책임져라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8. 저두 저 쓸것도 없어요
'13.9.11 8:51 PM
(211.234.xxx.86)
성인 넘어서까지 공부 다시켜줘 떡대같은 건강있어 밝은 성격 물려줘 그럼 됐지요. 대신 늙은 부모 책임져라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2222222222
전 아이한테 늘 대학입학등록금까지만
대줄테니까 나머지 등록금은 장학금 받아서
다니라고 얘기합니다.결혼도 직접 벌어서 가라고
할겁니다.다 큰 자식 독립시키고 저두 노후
준비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96718 |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 |
2013/09/13 |
906 |
296717 |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
ㅜㅜ |
2013/09/13 |
3,715 |
296716 |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 |
2013/09/13 |
4,979 |
296715 |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
궁금 |
2013/09/13 |
4,433 |
296714 |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
조가비 |
2013/09/13 |
1,676 |
296713 |
이 노래 제목? 3 |
또나 |
2013/09/13 |
1,548 |
296712 |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 |
2013/09/13 |
3,573 |
296711 |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5 |
진이엄마 |
2013/09/13 |
11,133 |
296710 |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 |
2013/09/13 |
4,531 |
296709 |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
아리 |
2013/09/13 |
1,339 |
296708 |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
기분이 아리.. |
2013/09/13 |
3,217 |
296707 |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9/13 |
818 |
296706 |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김밥은 너무 지겨운데 뭐 쉽고 새로운거 .. 6 |
소풍도시락 |
2013/09/13 |
5,431 |
296705 |
키톡 Montana님 갈비~~ |
갈비~~ |
2013/09/13 |
1,168 |
296704 |
옵티머스 G2 와 갤럭시4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핸폰 |
2013/09/13 |
2,070 |
296703 |
그날, 양이 많은 사람은 면생리대 사용하기 어려울까요? 6 |
여성용품 |
2013/09/13 |
2,698 |
296702 |
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10 |
!!~ |
2013/09/13 |
2,887 |
296701 |
요샌 어떤 주제의 드라마가 잘 될까요? 2 |
... |
2013/09/13 |
1,262 |
296700 |
개신교 신도 수 뚝뚝.. 개신교계 긴장 5 |
호박덩쿨 |
2013/09/13 |
2,528 |
296699 |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
이 나이에도.. |
2013/09/13 |
4,209 |
296698 |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
초2맘 |
2013/09/13 |
2,396 |
296697 |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9/13 |
1,127 |
296696 |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
이마걱정 |
2013/09/13 |
2,479 |
296695 |
박원순 얼굴 21 |
기가막혀 |
2013/09/13 |
3,829 |
296694 |
요즘 아이들 느긋함을 배우고싶네요 11 |
♬ |
2013/09/13 |
3,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