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연들이 많았을까요
작성일 : 2013-09-11 16:38:37
1650124
어머니 세대만해도 남자가 서울에 있는 대학다니고
여자가 벌어서 등록금까지 내줬더니 총각행색하고 바람나고
그런일 진짜 많았을듯요. 지금 인터넷이라도 있어서 억울한 호소라도 하지 휴..
IP : 49.231.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멀리안가고
'13.9.11 4:53 PM
(180.182.xxx.109)
3센치왼쪽옆에 8세 예멘소녀얘기도 있잖아요
2. 옛날에는
'13.9.11 4:55 PM
(220.86.xxx.2)
당하고 자살 많이 했을 거예요
3. ...
'13.9.11 5:11 PM
(121.190.xxx.72)
인터넷이 넘 고마워요^^
쓰레기들 처분할수 있어서
4. ...
'13.9.11 5:14 PM
(211.199.xxx.101)
쓰레기 처분이 제대로 되어야할텐데...아무래도 가재는 게편이라고 이러다 잠잠해질까 그게 걱정이네요
5. 클라우디아
'13.9.11 6:24 PM
(211.58.xxx.49)
제가 어릴때 정신병원인가 엄마따라 면회간 기억이나요.
동네 새댁(울엄마보다 어린) 아줌마가 입원했어요. 엄마따라 갔는데.... 머리빗고 내내 거울만 보고 화장하는 시늉만 했어요.
제가 커서 물어보니 엄마말씀이 제가 4,5살이라 기억못할줄 알았다구..
남편이 그당시 코카*라 공장다녔는데 바람이 났데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정신줄 놓았다구.... 자기가 이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매일 화장만 하는 시늉을 했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97141 |
영재고, 과고...는 어떻게 해야 합격을 하나요? 8 |
dma |
2013/09/11 |
7,253 |
297140 |
카톡에 등록된사람이 카톡에서 사라지면 3 |
바보보봅 |
2013/09/11 |
5,255 |
297139 |
영화 관상 재미있게 봤어요.. 15 |
관상 |
2013/09/11 |
4,915 |
297138 |
호텔은 강아지 못데리고 가나요? 15 |
.. |
2013/09/11 |
4,739 |
297137 |
혼수로 가져간 10억 가까운 돈 처가 쪽에서 받아낼 수 있나요?.. 5 |
받아내야함 |
2013/09/11 |
5,239 |
297136 |
남동향 5층과 남서향 8층, 어떤 집이 더 나을까요? 7 |
... |
2013/09/11 |
5,219 |
297135 |
한의원에 단지 침을 맞으러 갔을뿐인데...ㅠ.ㅠ 18 |
보험안되는 .. |
2013/09/11 |
15,740 |
297134 |
수원에 유명한 안과 있나요? 4 |
안과 |
2013/09/11 |
6,553 |
297133 |
추석때 해가지고 갈만한 맛있는 음식 추천 부탁드려요. ^^ 4 |
며느리 |
2013/09/11 |
1,878 |
297132 |
사법연수생들 파면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아요. 1 |
파면시키자 .. |
2013/09/11 |
2,217 |
297131 |
구청에서 재건축조합설립인가 내주면 이제 재건축시작인가요 3 |
질문 |
2013/09/11 |
1,136 |
297130 |
18살 딸아이의 갈비찜 14 |
맘아픈 엄마.. |
2013/09/11 |
5,274 |
297129 |
여자들이 많이 종사하는 직업중 5 |
ㄴㄴ |
2013/09/11 |
2,441 |
297128 |
박근혜 배고파 죽겠다... ? 왜? 3 |
... |
2013/09/11 |
1,732 |
297127 |
사법연수원 사건 |
,,,, |
2013/09/11 |
3,352 |
297126 |
불륜저지른 경찰 권고사직 당한경운 들은적 있는데 |
불리율리 |
2013/09/11 |
1,098 |
297125 |
카톡 안한다고 친구 없냐는 소리 들었어요 5 |
카톡 |
2013/09/11 |
2,842 |
297124 |
타이레놀이랑 나잘스프레이 같이 써도 되나요? |
........ |
2013/09/11 |
1,427 |
297123 |
소수점 아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 한다......는 어떻게 하라.. 4 |
말인가요? |
2013/09/11 |
11,126 |
297122 |
똑똑 가게부 소문듣고 |
계획 |
2013/09/11 |
1,576 |
297121 |
추석은 항상 두렵지만 그래도 기대를 ~ |
냐하하항 |
2013/09/11 |
1,020 |
297120 |
어제 냉장보관한 꽃게 내일 먹어도 될까요? 1 |
ㅠ.ㅠ |
2013/09/11 |
1,344 |
297119 |
검정색조께에잘 어울리는 코디부탁해요 1 |
영우맘 |
2013/09/11 |
831 |
297118 |
고추가루 미국에 가져가는데요 3 |
미국가요 |
2013/09/11 |
1,240 |
297117 |
스마트폰 어디꺼 쓰고 싶으세요? 7 |
전쟁 |
2013/09/11 |
1,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