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연들이 많았을까요

...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09-11 16:38:37
어머니 세대만해도 남자가 서울에 있는 대학다니고
여자가 벌어서 등록금까지 내줬더니 총각행색하고 바람나고
그런일 진짜 많았을듯요. 지금 인터넷이라도 있어서 억울한 호소라도 하지 휴..

IP : 49.231.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안가고
    '13.9.11 4:53 PM (180.182.xxx.109)

    3센치왼쪽옆에 8세 예멘소녀얘기도 있잖아요

  • 2. 옛날에는
    '13.9.11 4:55 PM (220.86.xxx.2)

    당하고 자살 많이 했을 거예요

  • 3. ...
    '13.9.11 5:11 PM (121.190.xxx.72)

    인터넷이 넘 고마워요^^
    쓰레기들 처분할수 있어서

  • 4. ...
    '13.9.11 5:14 PM (211.199.xxx.101)

    쓰레기 처분이 제대로 되어야할텐데...아무래도 가재는 게편이라고 이러다 잠잠해질까 그게 걱정이네요

  • 5. 클라우디아
    '13.9.11 6:24 PM (211.58.xxx.49)

    제가 어릴때 정신병원인가 엄마따라 면회간 기억이나요.
    동네 새댁(울엄마보다 어린) 아줌마가 입원했어요. 엄마따라 갔는데.... 머리빗고 내내 거울만 보고 화장하는 시늉만 했어요.

    제가 커서 물어보니 엄마말씀이 제가 4,5살이라 기억못할줄 알았다구..
    남편이 그당시 코카*라 공장다녔는데 바람이 났데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정신줄 놓았다구.... 자기가 이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매일 화장만 하는 시늉을 했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808 마흔다섯 여자가 할 수 있는 일 24 에너지 2014/02/13 13,413
351807 석지영씨는 대체 13 woman 2014/02/13 5,651
351806 예비 초3 남아 책가방 바꿔줘야 할까요? 1 궁금 2014/02/13 2,122
351805 보름날 오곡밥 뭐 넣고 하세요? 4 별들에게.... 2014/02/13 1,247
351804 주방에 있는 시간 줄이기 2 집밥 2014/02/13 1,405
351803 겨울왕국,예매안해도 볼 수 있을까요? 2 날개 2014/02/13 610
351802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교과서 전쟁 한국 승리 light7.. 2014/02/13 530
351801 바나나 껍질은 일반 쓰레기 아니죠? 9 바나나 2014/02/13 25,233
351800 [JTBC] 벌금 낼 돈 없다는 전두환 일가…안내면 1000일 .. 2 세우실 2014/02/13 919
351799 존재감 없는 아이, 자라면서 변할까요? 37 고민 2014/02/13 5,667
351798 취업자 70만 명의 허와 실 손전등 2014/02/13 798
351797 지금 윗층에서... 4 .. 2014/02/13 1,668
351796 인상이 쌀살해 보여서 언제나 손해 7 k 2014/02/13 1,383
351795 어젯밤 김밥 두줄에 어묵2개 국물 김치까지.. 6 내가미쳤지 2014/02/13 1,811
351794 급질. 졸업식꽃살려하는요. 어디로 8 바보보봅 2014/02/13 1,399
351793 교복신상인줄 알았는데 이월이었어요ㅠ 7 샐숙 2014/02/13 1,672
351792 눈썹이나 속눈썹도 희끗해지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4/02/13 1,060
351791 또래가 없으니 재미가 없어요 3 종교활동 2014/02/13 1,547
351790 과자이름. 3 커피와함께... 2014/02/13 1,099
351789 신천역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있나요? 알려주세요. 1 별달꽃 2014/02/13 3,639
351788 살림팁 한 가지 10 .... 2014/02/13 4,281
351787 은행 파트타임 면접보게되었어요~ 9 예비초딩맘 2014/02/13 3,484
351786 발렌타인이 아니라 안중근을 생각헐 때. 11 2.14 2014/02/13 982
351785 2014년 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2/13 606
351784 인스턴트 음식 많이 먹어도 키만 잘 크더라 43 인스턴트 2014/02/13 1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