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신적으로 아파서, 심리 프로그램을 해야하는데, 3명이 모아져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다
저번달 23일날 오라고 했는데, 예비모임, 그날 아이가 조퇴를 못해서, 담임과 통화불가
결국 못갔어요
월요일 26일날 전화해서 못갔다, 죄송하다 했더니, 왜 안왔냐, 심리치료 샘이 화내며, 불라 불라
그런데, 3명다 안왔다, 결국 시작못하고 그냥 말았다
모임 모이면, 전화주라고, 부탁 ... 샘, 문자 가겠죠. 시큰둥
그리고, 27일날 또가서, 의사샘께 부탁 더 심해졌다, 사람 모이면, 빨리 연락 부탁한다
그러고, 하루에 한번씩 계속 병원을 갔어요
근데, 어제 뜬금없이
벌써 시작해서, 두번했다네요. 30일부터 시작했다나,
결국 저희빼고, 다른 3명이 갑자기 모여서 시작했다는데,
심리샘께 여쭸더니, 되려, 화를 ... .. 왜 빼고 할수 있냐고 했더니, 하라고 하면 할거였냐 뭐
의사샘은 그와중에, 날마다 자길 보자고 해서, 병원을 27일부터 계속 이번달까지 병원비 써가며 다니고
있는데, 이해불가, 그 의사샘이 심리샘과 같이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게 뭔가요???
앞으로 10주후에 사람이 모여야 시작한다는데, 사람도 잘 안모여져요. 그래서 3달넘게 기다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