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구현대나 목동 1층 이런 데 쥐 가끔 나온다고 그러던데요
그냥 가끔 밖에 돌아다니는 것들 말구, 천장이나 화장실 이런 데요
전부 개조를 하긴 할건데 옆집 천장에 쥐 있으면 우리 집에서 오려나요ㅠ
쥐가 천장에서 뛰어다니는 소리는 나도 집까지는 진입을 못해요. 아주가끔 몇년에 한번? 집으로 쳐들어올수는 있는데 구멍을 발견해서 막으면되요. 쥐는 잡아야죠.
천장이나 사이 사이로는 돌아다니나보네요ㅠ
미성,광장 살았었는요
살면서 쥐못봤고 흔한 바퀴도 한번도 못봤어요
길거리 상가앞에서 사람들하고 말하고 있는데 발밑에 있던 울집개가 쥐를 물어서 발앞에 가져다둬서 기절할뻔한기억만
없어요. 아파트 내에서나 천정에서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어요.
여의도는 아니지만, 70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쥐는 커녕 바퀴도 없어요. 가끔 쥐가 나오는 집은 어딘가 구명이
뚫려 있어서 그런거라, 그 구명 찾아내서 막으면 들어오지 못해요.
이런 경우는 정말 만에 하나 있을 정도예요.
오래된 주택인데요, 얼마전에 집안에서 쥐를 발견하고 기절할뻔, 했어요
어떻게 몰아서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그 쥐가 다음날 변기에 빠졌어요
얘들 아빠가 변기물을 몇번이나 내렸는데도, 그 쥐가 밑으로 안빨려들어가고 필사적으로 기어나올려고 바둥바둥~ 결국엔 잡아서 밖으로 보냈어요. 그 후로 얼마동안은 불안해서 화장실변기에 못 앉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