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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70년대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ㅠㅠ

걱정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13-09-11 14:38:53
진주나 한양, 미성 이런 아파트에 쥐 나오나요ㅠㅠ

압구정 구현대나 목동 1층 이런 데 쥐 가끔 나온다고 그러던데요

그냥 가끔 밖에 돌아다니는 것들 말구, 천장이나 화장실 이런 데요
전부 개조를 하긴 할건데 옆집 천장에 쥐 있으면 우리 집에서 오려나요ㅠ
IP : 125.131.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3.9.11 2:44 PM (121.162.xxx.251)

    쥐가 천장에서 뛰어다니는 소리는 나도 집까지는 진입을 못해요. 아주가끔 몇년에 한번? 집으로 쳐들어올수는 있는데 구멍을 발견해서 막으면되요. 쥐는 잡아야죠.

  • 2. 그럼
    '13.9.11 2:54 PM (125.131.xxx.193)

    천장이나 사이 사이로는 돌아다니나보네요ㅠ

  • 3. ...
    '13.9.11 2:57 PM (14.53.xxx.219)

    미성,광장 살았었는요
    살면서 쥐못봤고 흔한 바퀴도 한번도 못봤어요

    길거리 상가앞에서 사람들하고 말하고 있는데 발밑에 있던 울집개가 쥐를 물어서 발앞에 가져다둬서 기절할뻔한기억만

  • 4. oh
    '13.9.11 3:02 PM (119.67.xxx.27)

    없어요. 아파트 내에서나 천정에서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어요.

  • 5.
    '13.9.11 3:14 PM (211.51.xxx.98)

    여의도는 아니지만, 70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쥐는 커녕 바퀴도 없어요. 가끔 쥐가 나오는 집은 어딘가 구명이
    뚫려 있어서 그런거라, 그 구명 찾아내서 막으면 들어오지 못해요.
    이런 경우는 정말 만에 하나 있을 정도예요.

  • 6. 주택
    '13.9.11 3:28 PM (221.152.xxx.242)

    오래된 주택인데요, 얼마전에 집안에서 쥐를 발견하고 기절할뻔, 했어요
    어떻게 몰아서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그 쥐가 다음날 변기에 빠졌어요
    얘들 아빠가 변기물을 몇번이나 내렸는데도, 그 쥐가 밑으로 안빨려들어가고 필사적으로 기어나올려고 바둥바둥~ 결국엔 잡아서 밖으로 보냈어요. 그 후로 얼마동안은 불안해서 화장실변기에 못 앉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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