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요..
젊었을땐 전혀 없었던 증상이예요..
요 근래 더 심해지는 거 같은데...
생리전에 식욕이 막 땡기는 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40대 중반인데요..
젊었을땐 전혀 없었던 증상이예요..
요 근래 더 심해지는 거 같은데...
생리전에 식욕이 막 땡기는 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어릴때 부터 그랬어요. 대부분 그럴겁니다
생리하면 몸이 축나니까 신체가 알아서 그전에 막 먹게 하는거 아닐까요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그 날 가까이 오면 달달한거랑 기름진 고기가 엄청 땡겨요
생리때 잘 관리하면 살이 쉽게 빠진다는데..도저히 먹을꺼의 유혹을 전 못이기겠더라고요
생리 끝나면 1킬로가 쪄있을 정도니;;;
몇년전 부터 저도 그증상이;
기본으로 2키로 늘어요
이번엔 던킨 도너츠를 6개를 먹어치웠어요 반나절동안ᆢ
뭐 먹는거 소화두 안돼서 소화제 먹어가면서도
입에서는 계속 땡기구 ᆢ진짜 힘들었어요
거진 3키로 늘었다가 생리 시작하더니
끝날즈음인 지금 체중 는건 다빠졌어요
근데 달달이 너무 힘드네요ㅠ
자궁이 노화되면 생리증후군이 더 심해지고
그런다네요..
근데 좀 19금일지모르지만..식욕을 성욕으로 대체하는것도
한방법인거같아요. 잠자리하면 식욕좀 줄을수도 있어요...
다른 욕구가 만족이 안될때 식욕으로 옮겨가기도 한다더군요...
식욕을 성욕으로 대체...ㅎㅎ
저도 갑자기 식욕이 땡겨 엄청먹고 좀 과하다 싶어 날짜보면 꼭 생리 일주일전쯤 이에요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하려면 생리끝나고 하라고 하나봐요
근데 그게 자궁노화 증세라는 음님 말씀에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요
나이가 들긴들었나 보다 하고요........
저는 과자(에이스,야채크래커,,,)가 막 땡겨요 ㅎㅎ
라는 인류생태학?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생리전에 당불내성이 심해져서..라고 하던데요..어쩌면 당뇨의 전구증상 일 수도..
어쩐지 막 땡기더라니..다른때는 식사조절이 어렵지않은데 그때만 되면 밤에도 뭐가 막 먹고싶어요
때에도 그랬는데 자궁의 노화라.....ㅠㅠ
제 딸도 치킨 타령하면 생리해요..
30대 초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됨.
예정일 지나 오늘내일하려나 싶은데 식욕 폭발
평소에 한개도 안먹던 과자 세봉지 먹고 자책중입니당 ㅠㅠ
원래.. 다들 그런거 아닌가요? 아무래도 영양분이 몸 밖으로 나가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