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 상대가 없으니 먹는 한편 배 꺼뜨릴 방법이 없어요.
꼭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빨리 배꺼뜨리고 또 먹어야 하니까 일부러라도 웃고 얘기하는데
혼자 가면 먹는 속도는 더 빠를테고 배는 더 금방 불러올테고..하아..
떠들 상대가 없으니 먹는 한편 배 꺼뜨릴 방법이 없어요.
꼭 말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빨리 배꺼뜨리고 또 먹어야 하니까 일부러라도 웃고 얘기하는데
혼자 가면 먹는 속도는 더 빠를테고 배는 더 금방 불러올테고..하아..
그러게요.
뷔페 비싼돈 내고 좀 많이 먹어야하는데
혼자 꾸역꾸역 음식만 쳐다보고 먹는것도
기분안날거같은데..
배도 안꺼지니까 음식도 조금밖에못먹구요.
음식은 분위기도 크게 한몫하지않나요.
본전생각나서 가기 싫을듯한데..울나라 오지랖 특징상
남들시선도 아예 완전 무시는 못할것이고
음식을 즐겁게 먹어야 맛도있는데말이죠..
저도 직접 경험해봤는데
기껏 먹어야 과일까지 두 접시였어요
정말 나의 위장에 깜놀했어요 ㅋㅋ (너 이렇게 작았니?)
정말 큰 마음먹고 갔는데 너무 돈 아까웠어요 ㅠㅠ
많이 먹자고 가는 뷔페에-여러가지 골라먹는 재미도 있긴 하지만- 금방 배가 불러 못먹는 사태가 오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 비싼돈 내고 슬플 일 만들 수야 없으니..
혼자먹으면 일식돈까스 1인분도 배터지게 배불러요. 딴 거 안하고 먹는데만 집중하니까 먹는 속도가 빨라져서 그런가?
오랜만에 뷔페가서 먹고 싶네요 ㅋㅋㅋ 한두접시만 먹으면 넘 속상하죠...기본 세접시는 먹어야 아..뷔페오길 잘했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
203.236 님 누구한테 하시는 말이에요? 설마 저한테 하는건가요?
이 글이나 댓글을 봐도 배터지게라는 말을 사용한건 저밖에 안보여서요. 그리고 배터지게 쳐먹어가 아니라 배불런데요. 한글 모르세요?
바로 위에 작정하고 가면 배터지게 처먹고 올수있다고,뻘쭘하단 핑계대지 말고 가서 실컷 처먹으라고 단 글이 있었는데 싹 지워버려서 윗분이 오해하게 됐네요.
전 가방 관리가 안되서 혼자 못가겠더라구요
같이 가자구요
진짜요 ㅅ.ㅅ
서울. 강남.. 경기도 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292 | 그것이 알고싶다.ㅡ그지목사 욕나오네요. 8 | 그알 | 2013/09/14 | 3,125 |
298291 | 제사문화 1 | 외국은 | 2013/09/14 | 1,598 |
298290 |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그래서 4 | 인증사진 | 2013/09/14 | 2,693 |
298289 | 추석때 큰집 선물로 난방용품 온수매트 사드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 후니마미 | 2013/09/14 | 1,783 |
298288 | 작곡으로 성공하면 돈버는거 장난아니네요. 17 | 와~ | 2013/09/14 | 14,214 |
298287 | 갤4 휴대폰 가격 좀 봐주세요~ 4 | 햇살 | 2013/09/14 | 1,519 |
298286 | 지금 EBS 실화를 소재로 한 기막힌 영화 '체인즐링' 6 | 늘고마워 | 2013/09/14 | 3,172 |
298285 | 영어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4 | ........ | 2013/09/14 | 1,110 |
298284 | 오늘 김효진하객패션 원피스 어디걸까요? 13 | 딱 내스타일.. | 2013/09/14 | 12,151 |
298283 | 호스피스병동 vs 일반병동 1인실 3 | uniuni.. | 2013/09/14 | 3,985 |
298282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31 | 음 | 2013/09/14 | 6,800 |
298281 | 베푸는 것과 호구의 차이가 뭘까요? 9 | 알쏭달쏭 | 2013/09/14 | 4,447 |
298280 | 교황 "신앙 없어도 양심 지키면 神이 자비 베풀어&qu.. 9 | 호박덩쿨 | 2013/09/14 | 3,110 |
298279 | 몸 2 | 갱스브르 | 2013/09/14 | 1,367 |
298278 | 컴퓨터바이러스 일까요? | 왜이러지. | 2013/09/14 | 1,084 |
298277 | 영화 "스파이"를 봤습니다 (스포없음) 6 | 흐음 | 2013/09/14 | 2,792 |
298276 | 82님들 덕택에 오늘본 시험도 3 | ㄱㅅ | 2013/09/14 | 1,478 |
298275 | 세살 아이 재우다 웃겨서 써봐요 19 | 마마 | 2013/09/14 | 12,800 |
298274 | 차례준비장 언제보세요? 1 | .... | 2013/09/14 | 1,799 |
298273 | 코스트코에서 메카노 소방차조립 장난감 사왔는데.. 4살 남자아이.. | 코스트코 | 2013/09/14 | 1,411 |
298272 | 중국의 효도법... 1 | ,,, | 2013/09/14 | 2,171 |
298271 | 성격이 표현잘안하고 참고..좋게넘어가는스타일인데..홧병같아요.... 13 | 상담 | 2013/09/14 | 5,579 |
298270 | 스캔들에서 신은경 어떻게 된건가요? 3 | 어.. | 2013/09/14 | 3,316 |
298269 | 호텔수영장타일바닥에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어요 6 | 나무안녕 | 2013/09/14 | 4,792 |
298268 | 장칼국수할건데, 반찬 추천받아요~~*^^ 4 | davi | 2013/09/14 |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