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너무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데요??

로즈향기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3-09-11 13:21:25

지금 1주일넘게 소화가 안되네요... 쫀득한밥으로 한 김밥을 먹고서부터 소화가 안되는것

같아서 약국서 약지어와서 먹고 까스명수도 계속 한개씩 먹고있는데도 속이 갑갑한것이

시원하게 안 내려가네요...집에 매실도 원액으로 먹어봤구요...

따뜻한 온수도 먹어봤는데....ㅠㅠ   뭘 먹어야 내려갈까요???

글 조회해보니 굶어란말이 있던데 전 한끼라도 굶으면 과자에 손이 가서리

겨우 한끼는 안먹어 본적은 있고 계속 죽을 조금 먹던지 밥량을 소량으로해서

먹어왔거든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54.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1 1:2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위염이에요. 한동안 음식 조심 하셔야 해요,
    소식으로 조금씩 드시구요, 과자 커피 탄산음료,자극적인거 드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약먹는거보다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키는게 더 도움이 되요,
    제가 위축성 위염이라 한번씩 엄청 고생이거든요,

  • 2. 참맛
    '13.9.11 1:24 PM (121.151.xxx.203)

    내과병원엘 가보십시오.

    저가 식탐이 많아서 자주 체하는데, 병원 약이 제일 안전합니다.

  • 3. 원글
    '13.9.11 1:30 PM (1.254.xxx.60)

    소음인이라서 그런지 식체가 자주 걸려요...ㅠㅠ 속은 안좋으면서
    예전부터 밀가루 음식을 많이 좋아했어요...지금은 좀 가려먹어서 1년은 괜찮았는데
    또 김밥때문에 잘못걸려서 계속 고생중이네요...ㅠㅠ

  • 4. ....
    '13.9.11 1:35 PM (180.228.xxx.117)

    사실 소음인,태양인 등 사상의학으로 체질 감별하는 것 ,한의사조차도 정확히 못 집어내요. 무슨 체질인지..
    그러니 소음인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요.
    한번 크게 체한 후 위가 힘이 빠져서 맥을 못 추는 것이죠.
    당분간 찹쌀로 죽을 쑤어 며칠간 간장으로만 드셔 보세요.
    그러면 위도 서서히 정신 차리고 기력 회복해요..

  • 5. ...
    '13.9.11 1:36 PM (180.228.xxx.117)

    서양 서람은 평생 밀가루 음식 잘도 먹잖아요. 밀가루 음식 탓만은 아니라고 봐요.

  • 6. 원인
    '13.9.11 1:40 PM (218.238.xxx.159)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위무력증
    식사할때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식하면되요.
    밖에 산책으로 지금 1시간만 걸어보세요
    그래두 속이 갑갑하면 위염일확률높음

  • 7. 원글
    '13.9.11 2:00 PM (1.254.xxx.60)

    식체로도 주사를 놔주나요?? 그리고 저 빈혈있는것도 아시네요... 거진 수치가 올라온듯해서
    빈혈약 안먹고있었거든요...(몇년복용했어요)
    전 자주체하는 원인으로 예민한 성격과
    평소 급하게 먹는 식습관을 꼽을수 있겠네요....ㅠㅠ

  • 8. ...
    '13.9.11 5:19 PM (222.109.xxx.80)

    내려 갈때까지 죽 만들어 드세요.
    심하게 체하면 죽도 소화가 안되요.
    병원 가시는게 제일 빨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456 임프란트 문의합니다. 아낌없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3 임플란트 2013/11/01 1,605
315455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철렁거려요. 4 조누믹 2013/11/01 1,376
315454 마몽드 트리플멀티폼으로 한번에 세안 끝내도 되는건가요?? 3 클렌징 2013/11/01 1,064
315453 코스트코,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6 2013/11/01 1,517
315452 외풍 심한 방..대책이 안서요.ㅡㅡ 11 아로마 2013/11/01 5,142
315451 귤껍질 말려둔거 뭐할까요? 9 ㅇㅇ 2013/11/01 1,317
315450 오늘의 날씨 안 알려줌 우꼬살자 2013/11/01 569
315449 주차가 너무 안되요T.T 9 초보 2013/11/01 1,812
315448 저는 치아교정하고 망한케이스에요 다시하고 싶어요 10 열받아 2013/11/01 20,110
315447 다이소 그릇 괜찮을까요? 4 나도 덴비... 2013/11/01 14,124
315446 노인들의 말버릇 6 제가 한심해.. 2013/11/01 1,888
315445 대학교 동창회수첩 쓰는 거 이상한가요? 14 수첩 2013/11/01 2,049
315444 성시경-너에게 ost 나왔네요 3 응사 2013/11/01 1,715
315443 친한 사람 험담은 자게에 안 쓰게 된 계기 3 경험 2013/11/01 2,223
315442 직장다니시는 분중 도시락파 있나요? 16 도시락마이쪙.. 2013/11/01 2,583
315441 드디어 올것이 온 건가요? ... 9 2013/11/01 2,738
315440 문최측근이 안철수쓰레기다 책츨간 진짜 이유 10 출판기념회 2013/11/01 1,583
315439 맞벌이인데 너무나 바쁜 남편 집안일을 전혀 안해요 23 맞벌이 2013/11/01 3,547
315438 전 아침에 막 일어 났을때가 제일 이뻐 보여요 10 -- 2013/11/01 1,258
315437 친한 척하며 82에 뒷담화하지 마세요 2 이중 2013/11/01 2,105
315436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1 아... 2013/11/01 522
315435 울산 여아 사건 보니... 남자란 아빠란 정말 뭔가 싶네요 12 ... 2013/11/01 3,477
315434 7세 여아 심한 비염인것 같아요. 홍이장군같은거. 효과있을까요?.. 3 . 2013/11/01 1,945
315433 성장앨범이라는게 되게 비싸네요..ㅠㅠ 18 ㅇㅇㅇ 2013/11/01 3,062
315432 솔치는 어디서 샀나요? 3 솔치 2013/11/01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