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아니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4학년 남자아이에요. 한부모 가정이고, 위로 중학생 누나와 고등학생 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형과 누나가 문제있는 학생들은 아닌것 같구요.
우선 혼을 내주긴 했는데, 따로 조용히 불러서 얘기하고 싶어요.
뭐라고 말해줘야 좋을까요?
저소득층에 한부모 가정 아이라서 제가 무척 신경쓰고 있는 학생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 아들은 아니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4학년 남자아이에요. 한부모 가정이고, 위로 중학생 누나와 고등학생 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형과 누나가 문제있는 학생들은 아닌것 같구요.
우선 혼을 내주긴 했는데, 따로 조용히 불러서 얘기하고 싶어요.
뭐라고 말해줘야 좋을까요?
저소득층에 한부모 가정 아이라서 제가 무척 신경쓰고 있는 학생이라서 마음이 아프네요.
4학년짜리가...얼마나 생이 얼마나 고달프면...
혼내지 마시구요...친구가 되어주세요...마음이 짠하네요...
담배가 나쁜점에 관한 자료를 인터넷등을 이용하셔서 보여주세요.
부모가 아니라 선생님이지만 너를 아끼고 있다.
니 건강이 나빠지면 선생님도 마음 아프다.
담배는 이러이러해서 니 건강을 망칠것이다.
담매 안할것을 약속하고 지켜보자..
일단 부모님께 알리시구요...
아마도 담배맛을 알고 피지는 않을거에요.맛도 뭣도 모르고 친한형이 권해서 그럴거에요.
담배의 나쁜점을 알려주시고
우선 자신감을 갖게 해주세요.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나를 둘러싼 성인 특히 선생님들이 어떠한 사람이냐에 따라서
아이는 크게 달라질수있거든요.
이토록 님이 관심을 가지고 안타까와하시니 님은 참 좋은 선생님이시고
그아이게도 복이네요.
아이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시면서 꿈을 갖을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세요.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력인지 몰라요.
님 감사해요...힘내세요.
님 감사해요...힘내세요. 2222
오늘 참 에휴네요
담배피우는 것이 2차적인 문제로 갈 수도 있씁니다.
요즘 담배값이 보통 3000원입니다.
사는 것도 문제지만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한 또다른 비행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담배를 피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탕을 한봇다리 사주면서
피고 싶을때마다 먹어라 하면 어떨까요
암튼
이건 혼내는것만이 능사는 아닐거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906 | 길에서 빨간 고추를 잔뜩 받아 안고오게 되는 꿈 태몽인가요??!.. 5 | 평온 | 2013/09/11 | 1,815 |
295905 | 심리프로그램에 애를 쏙빼고 시작했어요 1 | 화나요 | 2013/09/11 | 988 |
295904 | 번역업체소개해주세요~ 4 | RARA | 2013/09/11 | 1,225 |
295903 |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상임위서 '진통' 1 | 샬랄라 | 2013/09/11 | 1,358 |
295902 | 카드 항공 마일리지 좋은곳.... 1 | 포인트 | 2013/09/11 | 1,582 |
295901 | 가방 조언 부탁드려요^^ 1 | 무크 | 2013/09/11 | 1,219 |
295900 | 외로운 사주 팔자가 있는 걸까요? 34 | 인간관계 | 2013/09/11 | 28,596 |
295899 | 명절 선물로....고기보다 전복 어떨까요? 2 | 선물 | 2013/09/11 | 1,567 |
295898 | 학교에서 | 질문 | 2013/09/11 | 1,199 |
295897 | 한입 베어문 깍두기..반찬 | 화성행궁 | 2013/09/11 | 1,189 |
295896 | 알려주세요 | 가야지김 | 2013/09/11 | 1,374 |
295895 | 엑소 시우민..ㅜㅜ 7 | 하루 | 2013/09/11 | 2,882 |
295894 | 어음에 대한 궁금증~ | ... | 2013/09/11 | 839 |
295893 | 10만원 잃어버렸는데 7 | ... | 2013/09/11 | 1,818 |
295892 | 추석연휴에 경주 콘도예약할곳이 1 | 추석 | 2013/09/11 | 1,060 |
295891 | 영화 '관상' 보신분 계신가요? 16 | .. | 2013/09/11 | 5,432 |
295890 | 빙수 반 쯤 먹었는데 과일이 상한걸 알게됐을 경우 2 | .. | 2013/09/11 | 1,381 |
295889 | 애니팡게임 | 왜 그럴까요.. | 2013/09/11 | 1,329 |
295888 | TV 에서 의도적으로 정부홍보. 혼혈미화. 총각-이혼녀결혼.추문.. | 서울남자사람.. | 2013/09/11 | 1,504 |
295887 |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넘어가시나요?.. 2 | @@ | 2013/09/11 | 1,359 |
295886 | 여의도 70년대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ㅠㅠ 6 | 걱정 | 2013/09/11 | 4,318 |
295885 | 축구 1 | 빙그레 | 2013/09/11 | 1,146 |
295884 | 얼굴에 솜털이 많아서 윤기 있는 화장이 안되는데요.. 3 | 잔털솜털 | 2013/09/11 | 6,351 |
295883 | 아이용 백과사전 오래된 중고도 괜찮을까요? 1 | 루이스 | 2013/09/11 | 1,214 |
295882 | 제가 나쁜 엄마인거겠죠..? 아이때문에 우울증이 생겼어요 25 | 엄마라는 이.. | 2013/09/11 | 5,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