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독 주스 맛이 오묘합니다.

부실공사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3-09-11 12:12:25
어제 해독주스를 처음 만들어 봤는데요.
비율이 중요한건지 이번엔 좀 실패한것 같아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죽이 되었고
맛은 넣지도 않은 호박맛이 나요.

재료는 양배추 조금,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바나나1개 , 사과 반쪽 넣었어요.

과일이랑 같이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금방 쉬지 않을까요?

포만감은 있는데 식욕은 도는 이상한 현상.
그래도 진작에 시도해볼걸 그랬어요.
추석 다가와 과일이나 야채값이 너무
많이 뛰었네요.
여기에 요구르트를 갈면 맛이 좋아질까요?
야쿠르트 사러 나가려고요.
IP : 175.196.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1 12:15 PM (115.126.xxx.33)

    바나나 사과는 혹 맛없어서 먹기 힘들까봐
    넣는 건데....자꾸 먹다보면..먹을만 해요...굳이
    야쿠르트까지....왜...해독쥬스해먹는 분이...

  • 2. ..
    '13.9.11 12:17 PM (14.42.xxx.151)

    야쿠르트를 넣어셔도 괜찮구요.
    집에 있는 매실이나 다른 엑기스를 조금씩 넣는답니다
    다른분들은 다이어트용으로 섭취한다고들 하는데
    전 야채 과일을 쉽게 많이 먹기 위해서 먹고 있답니다.

  • 3. ㅁㅁㅁ
    '13.9.11 12:19 PM (175.209.xxx.70)

    물 많이넣고 끓이고 많이 갈아야 죽이 아니라 주스처럼 돼요. 그리고 과일은 먹기전에 갈아야해요 미리갈면 안됨

  • 4. ^^
    '13.9.11 12:24 PM (175.196.xxx.147)

    아 그렇긴 하네요. 바나나가 맛이 없어서인지 맹맹하고 잘 안먹게 될것 같아서요. 거의 억지로 입에 떠넣고 있었어요. 집에 매실액이 있으니 매실액을 좀 더 넣어봐야 겠어요.^^

  • 5.
    '13.9.11 12:26 PM (175.196.xxx.147)

    과일은 별도로 나중에 가는거군요.
    저는 과일을 먼저 따로 간다음에 큰 통에다 붓고
    야채를 갈아서 섞었거든요.
    물도 안 넣은건줄 알고 거의 조금 넣었어요.

  • 6. 저도
    '13.9.11 12:29 PM (175.196.xxx.147)

    먹으면서 이유식 같은 느낌이다 생각했었는데
    그냥 그 맛에 길들여야 겠어요.
    맛으로 먹는건 아니지만 오래 먹으려면
    안 질리게 꾸준히 먹고 싶어서요.

  • 7. 2012치자향기
    '13.9.11 12:36 PM (182.209.xxx.140)

    양배추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키위를 넣으시면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 8. ..
    '13.9.11 12:37 PM (14.42.xxx.151)

    4가지를 물이 잠길정도만 넣고 삷으시면 되구요
    물량이 너무적으면 뻑뻑해서 목넘김이 좀 그렇답니다..
    드실때 과일이나 매실등을 같이 넣고 갈아드시면 되지요.
    저는 아침에는 될수록 사과
    저녁에는 바나나
    냉동블루베리도 넣어서 같이 갈아요..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그런지 이유식같은 점성이 아니구 그냥 넘길정도라
    괜찮더라구요.

  • 9. ,,,
    '13.9.11 5:53 PM (222.109.xxx.80)

    야채 잘 먹는데 과일보다 야채가 더 많이 들어 가면 비위가 약해
    먹기가 힘들어서 꿀 조금 넣고 갈아서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941 상체튼실 체형 조언 부탁드려요. 3 상체튼실 2013/09/11 1,246
295940 남향 1층 아니면 다른방향 고층?어디가 나을까요? 9 새옹 2013/09/11 2,576
295939 정신과의사 양재진이요.. 넘멋있어요 ㅋㅋㅋ 19 ㅎㅎㅎㅎㅎㅎ.. 2013/09/11 12,262
295938 겉옷 어떤 색깔이 많으세요??? 2 질문 2013/09/11 1,150
295937 전셋집인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빨리 해결될까요? 2 세입자 2013/09/11 991
295936 ttp:qurx.pw 누르니 핸드폰에이상한 어플이 깔렸엉ᆢ 파랑 2013/09/11 1,195
295935 몇살때부터 주말 개인행동 허락하셨나요 4 ,,,,, 2013/09/11 1,100
295934 북한이 뽑은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호박덩쿨 2013/09/11 1,327
295933 도봉구에 갈만한 공원이 있나요? garitz.. 2013/09/11 1,273
295932 손해보험 잘 아시는 분 꼭 조언 부탁드려요 5 궁금 2013/09/11 1,225
295931 지구 온난화라더니..북극 빙하가 늘어났다고? 샬랄라 2013/09/11 1,140
295930 레시피 공개 관련 질문! 레시피 2013/09/11 1,122
295929 공동전기료가 세대전기료보다 많이 나오는 님 계신가요? 5 아진짜 2013/09/11 1,992
295928 생리 1주일 전부터 식욕이 마구 왕성해져요... 11 식욕 2013/09/11 4,256
295927 영어 표현 질문이요~~ 순수하다 17 .. 2013/09/11 6,699
295926 질문이요 빈맘 2013/09/11 1,015
295925 인간의 조건 보면 태호씨 말이에요 5 ㅎㅎ 2013/09/11 2,774
295924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할때 ~, ^^ 이런거 많이 사용하나요? 5 문자 2013/09/11 1,836
295923 내가 혼자 뷔페를 못가는 이유 9 단지 그 하.. 2013/09/11 3,130
295922 A.J 크로닌의 작품 중 영화화된 것이 있나요? 6 크로닌 2013/09/11 1,901
295921 가족끼리 갈만한 뷔페 좀 소개시켜주세요 6 뷔페 2013/09/11 1,808
295920 전세만기전,, 집주인한테 언제쯤 연락왔던가요,,?? 25 ,, 2013/09/11 3,653
295919 소화가 너무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데요?? 7 로즈향기 2013/09/11 2,095
295918 도봉구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garitz.. 2013/09/11 1,599
295917 상위권 의류쇼핑몰, 직원시켜 허위 구매후기 1 샬랄라 2013/09/1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