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체해요

....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3-09-11 11:34:10

마음이 불편하면 아프고 잘체합니다.. 어제도 머가 불편했는지 내가 잘 알아 차리지도 못했는데 몸이 아프고 체하는 증상이 있었어요,,,,,

 

나이들어 소화 기관이 약해져 있을수도 있는데...

 

처음에 어지럽고 하품이 나면서 식은땀이나다가

 

5시간이나 6시간 지나면  설사를 하고 꼭

오바이트 를 하면서 노란물이 나올때까지

하면  그때부터 괜찮아지더라구요

 

어제도 한숨 못잤어요...

 

IP : 121.170.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가서
    '13.9.11 11:51 AM (221.149.xxx.108)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요. 그리고 생활에서 뜨거운 물에 찬물 섞어서 마시는 거 해보시겠습니까. 금오 김홍경 선생의 강의를 듣다가 저도 알게 되었는데 제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달라이라마 다큐를 보는데 오후에 뜨거운 물을 마신다는 걸 보고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되었습니다.저의 지난 날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 2. 저도
    '13.9.11 11:58 AM (119.67.xxx.27)

    자주 그래요. 전, 처음엔 속이 조금 미식거리다 머리가 너무 아프구요, 타이레놀 먹으면 토해버리고...
    그래서 좀 속이 미식거린다 싶으면 바로 매실차 시원하게 타서 마셔요.
    많이 나아져요.

  • 3. 달탱이
    '13.9.11 11:58 AM (218.235.xxx.178)

    전 급체를 잘해요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요 그 어떤 약도 안듣고 님처럼 먹은걸 다 게어내야만 나아져요 한달에 두어번은 급체하네요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식이요법을 해야하는데 쉽게 되질 않네요 한약이나 양약 다 먹어도 스스로 조절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양배추 환을 먹었더니 속이 좀 편해진 느낌은 있어요 하나로 마트에서 만원정도에 산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고 드셔보세요

  • 4. 자끄라깡
    '13.9.11 4:39 PM (119.192.xxx.173)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거 같아요.
    자기전에 반식욕이나 족욕하고 주무시면 참 좋아요.
    배에 핫팩 올려놓고 주무셔도 도움돼요.

  • 5. 심장
    '13.9.11 5:17 PM (93.216.xxx.57)

    심장이 안좋아도... 자주 체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있어요.. 전혀 피검사해도
    문제도 없고... 심장 박동 듣는 검사에도 문제가 없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이 안좋아도... 소화 불량이 자주 되는 증상이
    있어요.. 검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965 오늘 백화점 매대?에서 귀걸이를 하나 샀는데요 내일 환불하는거 2 오늘 2013/10/17 1,679
308964 주택청약예금...이건 왜 그런가요? 3 예금 2013/10/17 2,235
308963 급 기독교서적 잘아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원서) 12 도움 2013/10/17 763
308962 정말 미국에게 한 마디하고 싶네요 18 ... 2013/10/17 2,258
308961 며칠전 올라왔던 글 좀 찾아주세요 2 csi 2013/10/17 767
308960 여러분들 식탁에 올라오는 충격적인 수산물 ... 2013/10/17 965
308959 강아지 키우는분들 만 봐주셔요 질문입니다.. 13 아름맘 2013/10/17 1,642
308958 김밥에 새송이버섯 넣으려는데 데치나요 굽나요? 19 돌돌엄마 2013/10/17 2,287
308957 양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커피우유 2013/10/17 933
308956 근처 시장 상품권이 있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1 ,,,,, 2013/10/17 357
308955 엄마친구분들이 나이 더 먹기전에 시집 보내라며... 1 나이 2013/10/17 887
308954 비밀에 황정음이요 9 ... 2013/10/17 3,502
308953 아이가 친구관계에 자신이 없어해요 4 2013/10/17 1,177
308952 대전에 한강안마원 혹시 2013/10/17 5,713
308951 코스타매사...얼바인하고 많이 차이나나요? 1 2013/10/17 596
308950 여성문화회관에서 요가 배우고 있거든요. 컴플레인할까요? 7 요가밴드 2013/10/17 1,597
308949 강아지 사료 소분 어디에다 하시나요? 4 큰용량 2013/10/17 935
308948 아이들 데리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9 추천해주세요.. 2013/10/17 1,796
308947 읽을만한 불교책 추천부탁드려요 6 도동 2013/10/17 1,236
308946 생중계 - 서울경찰청 심야 국정감사_속개합니다 3 lowsim.. 2013/10/17 408
308945 오늘 도색 시공 완료했는데(방문과 문틀.. 나무문).. 이것이 .. 6 ... 2013/10/17 2,472
308944 우럭회 드시나요? 2 요즘에 2013/10/17 1,282
308943 캐나다 이민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 다시 보고 싶어요.. 17 혹시 저장하.. 2013/10/17 10,539
308942 중등 두 아이 엄마예요~저 정상맞겠죠? 7 고슴도치 2013/10/17 2,411
308941 그렇고 그런사이.. 어제 나왔던 드라마 내용 3 ..... 2013/10/17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