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돌 아가인데요. 물론 엄마가 집에서 잘 놀아주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맞벌이에 아직 어린이집은 안 보내구요. 세돌까지는 집에 데리고 있을 생각이고. 시터분이 오셔서 아이 보고 계세요. 주말에는 엄마아빠가 열심히 놀아주려고 하구요.
이제 호기심도 늘고 해서 시터분이 산책도 시키고 책도 읽어주시긴 하는데 아기가 심심해 보여서
간단한 방문학습을 주 1회 시켜볼까 하는데요.
웅진씽크빅 같은게 있고 미술수업도 있네요.
시켜보신 분 추천 부탁드려요^^
저희 둘째도 두돌 조금 지나 심심해하길래 웅진씽크빅에서 하는 선생님과의 친밀감형성을 위해 가볍게 '아기유치원' 한달하고 두번째달부터 현재까지 '호기심깨치기' 하고있어요. 지금은 연이어 책읽어주는 프로그램도 넣어서 같이 하고있어요. 매달 책이 배달되어오고 웅진선생님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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