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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붕어빵 똑같이 생긴것 어쩌고 구구절절 변명...

술집여자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3-09-11 10:24:16
10년 넘게 단골에 존경하던 손님인데, 우연히 자신이 나은 사생아랑 성이 같아서, 
이름을 올렸다는 걸 변명이라고 하는지....

그리고, 그걸 맞다고 오해가 다풀렸다는 한겨레 같은 좌파 신문들은 또 뭐예요 ?

정말이지..  좌파진보라는 사람들은 다 장님인가요 ? 
똑같이 붕어빵처럼 생긴 얼굴은 어쩌고, 그냥 플라토닉 러브 존경만 하고, 아버지 이름만 빌렸다는 여자의
말은 철석같이 믿나요.

일단 검찰총장 채동욱이 그런 여자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인데..
82쿡 아줌마들은 자기 남편이 10년넘게 술집 여자랑 알고 지내면서, 자기 남편 붕어빵 아들낳아, 아버지 이름은
자기 남편이름 올리고 살아도 다 이해가 되나 봅니다....  
고급아파트에 사립학교에 미국유학도 뚝딱보내고 하는 돈이 어디서 낫는지 궁금하지도 않나봐요 ?

역시 천사들이에요. 
허리인지 엉덩이인 한번 툭 친걸로 "첩질해서 애라도 나은 것처럼" 난리난리 생쇼를 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요 ?



IP : 198.144.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어만 없으면
    '13.9.11 10:29 AM (180.182.xxx.153)

    대통령도 하는 나라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성누리당 지지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 박은?
    '13.9.11 10:33 AM (14.52.xxx.82)

    엄한 검찰총장 잡지말고 박은?

    http://cafe.daum.net/antimb/Hn45/3671?docid=3860771111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구해주세요!

    1990.11.23 동아일보에 놀라운 기사가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박근령과 박지만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냄
    '언니가 남자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제발 구해달라
    우리 남매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대통령이 전직 국가원수 가족 보호차원에서'

    박통 비서실장 회고록엔
    최태민주게돈내놔 매일 난리쳤다고

  • 3. ,,,
    '13.9.11 10:33 AM (119.71.xxx.179)

    그럼 제이제이 니말을 믿겠니? 의심스럽다가도, 너때매 그여자말을 믿게돼

  • 4. ---
    '13.9.11 10:55 AM (14.45.xxx.143)

    원글님 캡쳐해둘께요...조선일보도 발빼느라 정신없던데 ...아직 지령을 못받았나봐요....상황파악하시고 글올리세요 ...

  • 5. 유전자 검사 하겠다잖아요
    '13.9.11 10:57 AM (221.139.xxx.8)

    대?조선일보가 거론한 사건이니 병원의사 매수해서 한다던가 그럴순 분명 없는건이고 당사자가 유전자검사 받겠다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해요?
    그냥 감떨어지기 기다려서 감이나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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