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파스타집 가보신분

dksk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3-09-11 09:35:45
오늘 이따 서점들렸다 가보려고 하는데요. 보통 식당들은 바쁜시간에 혼자가면 민폐란 눈치를 좀 주기도 하더라구요

파스타집? 도 그럴려나요? 혼자 먹는거에 부담은 없는데 바쁜시간 피해서 가야하나 싶어서요^^
IP : 183.109.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요
    '13.9.11 9:37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맛나게 드세요

  • 2.
    '13.9.11 9:38 AM (175.118.xxx.201)

    눈치야 안주지만 저는 약속이 아닌 혼자 식사라면 덜붐비는 시간에 가요ᆞ그래야 여유있고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요

  • 3. .....
    '13.9.11 9:43 AM (126.70.xxx.142)

    전 자주 가요.
    붐비는 점심시간에 식사 끝내고 스맛폰이나 독서로 시간 죽이지만 않으신다면 그닥 눈치볼 일은 아닐듯 하네요.

  • 4. 저도
    '13.9.11 9:58 AM (223.62.xxx.35)

    바쁜시간은 피해가요..

  • 5. ..
    '13.9.11 10:00 AM (223.62.xxx.165)

    저도 잘 가요 근데 식사시간 피해서 2~3시쯤 가요 그런 좀 느긋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6. ...
    '13.9.11 10:23 AM (61.74.xxx.243)

    나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이 남자 혼자 가기 제일 어려운 식당이 파스타집이라면서 파스타 요리법 배워서 집에서 해 먹던 거 기억나요. 전 여자라 그런가 파스타집 정돈는 식당 혼자가기 난이도 하 수준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전 직장에서 동료들이 전부 아저씨들이라 매일 점심 메뉴가 청국장, 설랑탕, 김치찌개...도돌이표라서 가끔 약속있다고 빠지고 혼자 파스타 먹고 오곤 했어요. 강남역 부근이었고, 12시 점심 시간에 갔어도 혼자라고 눈치 주고 그런 경우는 없어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449 첫명절 맘이 무겁네요 53 후루룩 2013/09/12 5,653
296448 50대 직장상사 여성분에게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6 faran 2013/09/12 1,312
296447 후쿠시마 지하수 트리튬량, 6만4000베크렐로 3일만에 15배로.. 2 네오뿡 2013/09/12 1,459
296446 간통남녀애게 최고의 형벌은.. 4 .. 2013/09/12 2,925
296445 아침마다 커피 내려드시는분계세요? 9 커피향너무좋.. 2013/09/12 4,069
296444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 6 세우실 2013/09/12 2,100
296443 사법연수원 불륜남녀 결혼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5 2013/09/12 3,873
296442 딱 십년 고생해서 여유좀 가지려구요 3 텐인텐 2013/09/12 1,872
296441 국내소설인데 내용 보시고 제목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책제목좀 2013/09/12 1,197
296440 조선일본의 마지막 히든카드.. .. 2013/09/12 1,263
296439 가격 비교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5 비교 2013/09/12 1,157
296438 머리 속 여드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5 마이어스 2013/09/12 12,674
296437 하얏트 호텔 침구, 소셜에서 파는데 아기침구로 어떨까요? 3 궁금 2013/09/12 2,504
296436 경찰의 어린이집 3개월 특별단속 작전...결과는? 샬랄라 2013/09/12 1,284
296435 저도 체지방좀 봐주세요 2 통통아줌마 2013/09/12 1,481
296434 미술학원에서 각종대회 참여 많이 하나요? 3 미술 2013/09/12 1,005
296433 당일 이사나간후 도배여부결정하면 바로 업체구할 수 있을까요?(저.. 4 도배스트레스.. 2013/09/12 1,839
296432 국내 최대 남성 동성애 커뮤니티서 난리났다 2 호박덩쿨 2013/09/12 3,182
296431 3살어린 동네엄마가 저에게 ㅇㅇ엄마라고 불러요 94 .. 2013/09/12 15,116
296430 얼굴에 있는 점은 관상학적으로 다 안좋나요? 1 dd 2013/09/12 3,395
296429 홍대에 외국인친구들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2 dma 2013/09/12 2,050
296428 생리고민이에요 2 고민녀 2013/09/12 1,028
296427 같은 생선이라도 왜 동태, 생태가 더 위험한가요? 4 궁금 2013/09/12 3,329
296426 문재인 스토리 2 참맛 2013/09/12 1,481
296425 세빛둥둥섬 드디어 운영 정상화!! 그 첫 시작의 현장!! 현장시장실 2013/09/1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