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하는데..
1. ===
'13.9.11 7:39 AM (221.164.xxx.106)첫아이신가봐요 ㅋ 새끼 고양이도 애기도 다 뽈록한거 같은데 ㅋ ㅋ
2. ..
'13.9.11 7:48 AM (183.108.xxx.39)네.. 첫아기에요,.
또 엊그제는 감기 걸려서 열 날 때 수유를 했더니 다 토해서
남편한테 수유 금지령도 하룻밤 받고..ㅜㅜ
근데 수유하며 재우는게 버릇이 되어서..
애가 졸리면 보채서 안 줄 수가 없게 된 것 같은데..3. 애들은 다 뽈록해요.
'13.9.11 7:48 AM (116.120.xxx.67)배은 작은데 장기는 많으니까요.
아기 배가 밋밋하면 병원에서 학대로 신고할지 몰라요. 굶긴다고. ㅎㅎㅎㅎㅎ
남편분이 아마도 모유수유하는게 싫은 모양이네요. ㅋ4. 호호
'13.9.11 8:00 AM (175.208.xxx.91)하하하하
아기들 다 배가 볼록해요. 그게 다 키로 가니까 걱정마세요.
모유수유한 아이들은 그리 비만 되지 않아요.
아이 생각만 해도 귀여워 배만지고 싶어지네요.5. 스뎅
'13.9.11 8:15 AM (182.161.xxx.251)아아~~너무너무너무 이쁠거 같아요 애기들은 볼록한 배 통통한 팔다리 앙증맞은 손과 발 이중삼중턱도 정말정말 이뻐요 통통 할수록 더 이쁜듯~~♥♥♥♥♥
6. 금이야~~
'13.9.11 8:16 AM (121.134.xxx.148)옥이야~~
크크 미쉐린 기본..7. 스뎅님
'13.9.11 8:17 AM (150.183.xxx.252)히히 울 애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통통
이중턱
소시지 팔다리
아...보고싶다...지금 직장이라...
원글님 울 애기도 배가 통통
모유수유만으로도 오동통
괜찮아요 ^^8. 플럼스카페
'13.9.11 8:25 AM (211.177.xxx.98)ㅍㅎㅎ 글보며 웃었어요.첫애때는 다 걱정스랍긴한데....고걸로 병원가심 좀 챙피해지실텐데^^;
아기들은 장기가 성인처럼 자리잡은게 아니라서 중력에 의해 장기가 다 아래로 쳐진다고 해요.
잘먹는 아가가 있긴해요.^^;9. 면면부절
'13.9.11 8:27 AM (112.217.xxx.26)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더라구요.
그만할 때는 먹고싶어하는 만큼 주세요 ㅋㅋ10. .........
'13.9.11 8:35 AM (182.208.xxx.100)그 개월수에,배 안나온 아기 찾기 힘들어요,,ㅎ
11. 아구 ‥
'13.9.11 8:50 AM (210.206.xxx.87)귀여운 아가예요 ~ 걱정 마시구요 ~
12. 큰일
'13.9.11 9:11 AM (124.49.xxx.162)최소 12개월 이전에는 맘껏 먹여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습니다
배 나오는 것도 정상이고 잘 자란다는 뜻이예요
과도하게 다른 아이들이랑 오킬로 이상 차이나는 것 아니면 괜찮습니다13. 상상
'13.9.11 9:40 AM (106.240.xxx.2)배 뽈록 아기..상상만 해도 넘 귀여워요..
애기들은 대체로 배 뽈록하던데...옛날부터 어른들 말씀이 뽈록배 다 키로 간다고하셨던것같아요~14. 저희 큰애
'13.9.11 9:43 AM (116.41.xxx.233)백일때 십키로였어요..정말 미쉐린타이어였어요..지금 7살인데 미쉐린타이어가 바람이 다 빠져서 날씬해요..
아기때부터 형아보다 날씬했던 5살 둘째가 배는 더 나왔어요..15. ..
'13.9.11 9:43 AM (183.108.xxx.39)안심시켜 주셔서 고마워요들..
남편한테 설명하니 이해하네요..
좋은 정보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16. ....
'13.9.11 9:57 AM (122.32.xxx.12)애기들 배 뽈록한거는 정말 기여운데..ㅋㅋ
딸래미 분유 먹는 애기 였지만..
정말 입이 짧아서..
분유 먹는동안..
뽈록한 배를 본 적이 없어요..
분유 200타면 늘상 버리는게 반이고...
그리 안 먹더라구요...
이유식은 아예 하다가 중간에 포기...
그래서 딸래미.. 돌때도 10키로가 안 나가는...
원래 그맘때는 그러니 신경 쓰지 마세요..
진짜 알아서 자기들이 조절해서 먹어요..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268 |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 | 2013/10/11 | 869 |
306267 |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 산드 | 2013/10/11 | 4,704 |
306266 |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 긴여정 | 2013/10/11 | 6,916 |
306265 |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 애도 | 2013/10/11 | 18,426 |
306264 |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 | 2013/10/11 | 5,452 |
306263 |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 시크릿품격 | 2013/10/11 | 7,303 |
306262 | 중학교배정 설명회.. 2 | 안가도될까요.. | 2013/10/11 | 968 |
306261 | 가을 예찬 5 | 갱스브르 | 2013/10/11 | 715 |
306260 |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 | 폰폰~ | 2013/10/10 | 2,794 |
306259 | 영어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4 | 고3 | 2013/10/10 | 640 |
306258 | 수능볼때 3 | 겨울은싫어 | 2013/10/10 | 764 |
306257 | 준비서류 1 | 외국으로 이.. | 2013/10/10 | 263 |
306256 | 빌트인 가스렌지 교체해보신 분께 조언 부탁드려요 3 | 주전자 | 2013/10/10 | 6,131 |
306255 | 어린이집에서 1 | 엄마맘 | 2013/10/10 | 430 |
306254 | 다음주 일요일에 결혼식에 참여하는데 옷을 브라우스 하나만 입으면.. 4 | 곃혼식이요 | 2013/10/10 | 898 |
306253 | 맥도널드 할머니가 주는 교훈.. 36 | 좀 그렇지만.. | 2013/10/10 | 12,952 |
306252 | sleep aid자주 이용하는 거 안좋겠죠.... | ㅋ | 2013/10/10 | 742 |
306251 | 홍천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6 | 홍천가요~ | 2013/10/10 | 2,313 |
306250 | 요즘 포도 왜 이리 다 꿀포도예요? 5 | 한송이 | 2013/10/10 | 2,354 |
306249 | 갑자기 독일제 밥솥에 대한 뜬금없는 궁금증.... 12 | 봄_무지개 | 2013/10/10 | 3,643 |
306248 | 다들 남편분 어디서 만나셨나요?? 7 | 제제죠 | 2013/10/10 | 1,629 |
306247 | 어머 썰전에 사법연수생 불륜나와요 4 | 썰전 | 2013/10/10 | 2,766 |
306246 | 결혼의 여신 4 | 맨날 아기 | 2013/10/10 | 1,884 |
306245 | 수학선행 놀랍고 두려워요.. 91 | 초6엄마 | 2013/10/10 | 21,902 |
306244 | 오래된 화장품은 어떻게 버리나요? | 화초엄니 | 2013/10/10 | 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