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졸려보여서 배쓰다듬어 주면서 섬집아기 불러줬어요
우리집 강아지도 알까요?
내가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예쁜이♥♥♥
1. ㅎㅎ
'13.9.11 1:52 AM (221.165.xxx.195)아마 모를걸요
조용하면잘겁니다2. ocean7
'13.9.11 1:55 AM (50.135.xxx.248)ㅋㅋ
그림이 그려져요 ^^
사랑스럽당 ~~~~
강아지도 알거에용 알거라구요 !!!!!!3. ---
'13.9.11 2:04 AM (221.164.xxx.106)원글님 사랑스러우세요 ㅎㅎ
4. 살구처럼
'13.9.11 2:07 AM (218.209.xxx.11)저는 울 집 샴고양이한테도 그 노래 불러줬습니다.
베란다에 서서 불러주면 가만히 안겨서 꼬리를 느리게 살랑살랑 흔들어요.
기분 좋다는 뜻입니다.
섬집아기, 올챙이송 이런거 잘 불러줍니다. ㅎㅎ5. 왜요!
'13.9.11 2:10 AM (124.5.xxx.140)3살 아기의 지능은 되어요.요전에 쥔에게 윙크하는 강쥐도
있던데 저희 강쥐는 낮에 항상 궁딩이 제몸 어디에라도
꼭 붙이고 자요. 그러곤 행복한 안도의 긴 숨 내쉰답니다.
잠들땐 머리 이리저리 살살 흔들며 파묻듯 벼개 벼고 자요.6. ㅎㅎ
'13.9.11 2:14 AM (221.165.xxx.195)첫댓글인데요
저의 강아지는 잘모르기에 쓴글이네요
제가 노래불려주고 아는척하면 더하기에 쓴글이네요
이리 찍힐줄 몰랐네요 휴7. 아주 어린강쥐보담
'13.9.11 2:19 AM (124.5.xxx.140)인고의 세월을 넘어 4년되가니 일심동체 서로가
편안해지더군요. 요놈도 나름 메너라는게 생기고 정서적으로 여유로워져요.8. 그렇군요
'13.9.11 2:24 AM (223.62.xxx.107)우리집 강아지는 아직 어려요
한살 ㅎㅎ
언제쯤이면 늠름해질지...
일심동체라는 말이 와닿네요9. 전
'13.9.11 2:41 AM (110.70.xxx.149)가끔 멍멍이가 얄밉던데
그런 감정 느끼는 분은 없나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일년만에 보게됐어요
전 이놈이 날 얼마나 보고싶어할까 안쓰러워했는데 생각보다 날 안반기는 느낌?
나이도 많이 들었고 저번에 저랑 있다 제 부주의로 많이 아팠었는데 그래서그런건지 너무 섭섭했어요10. 한가지
'13.9.11 2:50 AM (124.5.xxx.140)배변판이용하다 욕실도 사용하는데오줌을 왜 이렇게 길게 싸놨어? 엉? 실크로드 만든거야?하면서 물 붓고 있음이 여자! 조용히 얼른 거실로 내뺍니다!
요때 좀 얄밉기도 하고 귀엽기도 ㅎ11. 꽃사슴
'13.9.11 3:03 AM (110.70.xxx.48)아 귀여워요 ^^
12. 우리이모가
'13.9.11 8:39 AM (121.145.xxx.9)이모 애들 어릴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 줬더니 자다말고 막 울더라는 얘기를 듣고 우리는 또 얼마를 웃었는지 모릅니다.
섬집아기를 타령조로 불렀대요..ㅋ13. 그린라떼
'13.9.11 9:02 AM (119.194.xxx.163)너무 예뻐요^^ 전 생명체중에 강아지들이 제일 이뻐요~~
14. ㅎㅎㅎ
'13.9.11 10:38 AM (211.235.xxx.125)울 강쥐는 시도때도 없이 잠들어서 자장가 불러줄 생각도 못해봤네요~
상상하니까 넘 귀여워요~~분홍분홍한 배를 쓰담으면서 노래부르기 ㅎㅎㅎ
아~~울 강아지 보구싶당15. ‥
'13.9.11 1:06 PM (58.122.xxx.170)섬집아기, 저희 개 노랜데요
저희 개 강아지때 제가 자주 불러줬죠
제가 어릴 때는 그 노래 좋아하지 않았어요
가사가 엄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유치한 거 같아서요
근데 이상하게 저희 개한테는 그 노래를 제가 계속 불러주고 있더군요
가사는 그대로 부르지 않고 바둑이가 개이름이라면 바둑이 바아둑이 바둑바둑둥이..
이렇게 개이름으로만 끝까지 불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6252 | 베란다에서 음식하는 아랫집... 15 | 오늘은 고등.. | 2013/09/12 | 5,697 |
296251 | 채동욱 검찰총장 부인 72 | .. | 2013/09/12 | 21,877 |
296250 | 강철멘탈인 사람 어떠신가요? 19 | 강철멘탈 | 2013/09/12 | 6,591 |
296249 | 형제나 남매,자매 있으면 뭐 사줄때 똑같이사주시나요? 6 | 부모님들 | 2013/09/12 | 2,364 |
296248 | 고양이 설사 3 | 사료를 바꿨.. | 2013/09/12 | 1,052 |
296247 | [도움요청]세미정장류 쇼핑몰 추천부탁드려요 1 | 급해여 | 2013/09/12 | 1,170 |
296246 | 9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9/12 | 1,078 |
296245 |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법조인이 되면.. 3 | ... | 2013/09/12 | 1,502 |
296244 | 사과잼 만들었는데 as 가능한가요? 4 | ... | 2013/09/12 | 1,776 |
296243 | [마포구언냐들] 씨앤엠+스마트광랜 써보신분, 인터넷 쓸만한가요?.. 2 | 6천원의고민.. | 2013/09/12 | 1,559 |
296242 | cj에서 캘럭시s3... 2 | 스마트폰.... | 2013/09/12 | 1,601 |
296241 | 큰일을 도모하는 중에 마음여린 사람들은... 6 | ㅇㅇ | 2013/09/12 | 4,898 |
296240 | 사법연수원 사건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 1 | 123 | 2013/09/12 | 3,020 |
296239 | 자살하는 꿈을 꿔봐요... 2 | 코스코 | 2013/09/12 | 2,440 |
296238 | 영어학원 원어민 선생님 추석선물 어떤게 좋을까요?(급질문) 7 | 고민 | 2013/09/12 | 3,018 |
296237 | 간통죄가 성립되려면.. 4 | 유전무죄 무.. | 2013/09/12 | 2,036 |
296236 | 이번주에 하는 인간극장 보시나요 6 | ·· | 2013/09/12 | 4,224 |
296235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모델..브래들리 쿠퍼 너무 멋있어요. 12 | ;;;; | 2013/09/12 | 5,701 |
296234 | 맛간장 후기 2 | 사과차 당신.. | 2013/09/12 | 2,094 |
296233 | 뭔가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 godd | 2013/09/12 | 1,402 |
296232 | 사법연수원 불륜 사건에서 제일 아쉬운게 26 | 아쉬움 | 2013/09/12 | 20,301 |
296231 | 혹시라도 82에서 이거 보신분 계세요? 8 | 부탁 | 2013/09/12 | 2,607 |
296230 | 관상 재미있어요 2 | 샬랄라 | 2013/09/12 | 1,956 |
296229 | 여경 김여사 3 | 우꼬살자 | 2013/09/12 | 1,759 |
296228 | mp3파일 이럴수가ㅠ.ㅠ | 냠냠이 | 2013/09/12 |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