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년전 집값
1. 88올림픽 때면
'13.9.11 12:00 AM (49.183.xxx.240)자장면 한그릇이 1000원 하던 시절 아닌가요?
지금은 4000원 하니 못해도 4배 이상....
부동산은 물가보다 2배 정도 더 올랐으니 8배 이상.
지금의 4억이면 큰 돈이죠, 80년대 5천만원도 큰 돈이었겠어요.2. ㄴㄴ
'13.9.11 12:02 AM (223.62.xxx.30)84년 당시엔 목동 분양했을때 사십평대가 6400가량이였어요. 86년도에 입주하구요 그때 미분양이였으니
4500이면 이 삼십평대는 들어갈꺼같은 돈같은데요
근데 93년엔 이미 부동산 많이 올라서 오천으로 집사긴 어렵지만 지금도 오천은 큰돈 아닌가요3. 88년
'13.9.11 12:04 AM (116.39.xxx.32)방배동 아파트값 40평대...아주 최고급은아니고 적당히 좋은... 가 8천만원 좀 넘었나했어요.
그당시에도 강남이 타 지역보다 비쌌구요.4. 생각나요
'13.9.11 12:05 AM (125.180.xxx.210)서울시 집값은 모르겠고요.
제 친정이 88년도에 지방 군단위 읍내에서 도청소재지가 있는 도시로 이사왔는데
그 때 주택구입가격이 4천8백만원이었었어요.
도시 중심의 주택가였고 붉은 색 벽돌건물로 2층짜리 똑같은 집들이 골목마다 똑같이 붙어있던 동네였어요.
당시는 그래도 아파트 보다는 주택을 더 선호하던 시절이었던 것 같고요.
우리집이 부자는 아니고 평범한 서민이었으니 보통의 서민이 사는 집 한채 가격으로 4,500만원쯤 되었던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집 한채 값이죠.5. 서울 변두리 아파트
'13.9.11 12:17 AM (1.231.xxx.40)25평 전세가 2500
집 값이 두 배 쯤 했으려나요?6. ㅇㄹ
'13.9.11 12:24 AM (203.152.xxx.219)1995년쯤 일산 1기 아파트 24평 3500~4000쯤 했었습니다.
7. 압구정동 구현대
'13.9.11 8:31 AM (59.17.xxx.178)43평이 87년도에 6000-7000 만원이었음
8. 20년 전
'13.9.11 8:34 AM (124.56.xxx.226)20년 쯤 전 반포경남 24평 전세가가 7천이었어요. 지금은 래미안 된 반포 주공 2단지 21평은 4,5천이었고요.
9. ..
'13.9.11 8:55 AM (115.41.xxx.191) - 삭제된댓글25년전 목동아파트 분양가가 35평 5천만원이었습니다.
10. ,,,
'13.9.11 7:41 PM (222.109.xxx.80)88년도 잠실 13평 2800만원이었고 90년도 개포동 17평아파트 4,400만원 이었어요.
집이 낡고 너무 좁아 살까 말까 했었는데, 그때 사 놨더라면 ... 하지만
돈과 인연이 멀어서 아쉽지만 후회는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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