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던곳 보다 넓은 평수로 이사했는데..시댁 눈치보여요.

휴..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13-09-10 22:43:55
지방이구요. 4500만원 짜리 22평살다가.
이번에 신혼부부전세임대 당첨되서 주공에서 5225만원 월 8만7천원에 지원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시댁에 5백만원 꿔서 일억짜리 32평 26년된 아파트로 이사갔어요. 남편은 주야간 근무였는데, 귀수술 하는바람에 주간근무만 하게되었고, 주간근무만 하면 월급이 적기때문에 일요일도 출근하구요. 저는 내년3월 부터 아이둘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다시 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월 7만원정도 나가던 대출갚고 주공에서 지원받은거구요.
그런데 시어른들이 이번에 이사한 집에 오셨는데 표정이 안좋으시데요. 오셨다 십분도 안되서 가시구요. 저한테 직접적으론 말씀안하셨지만, 느끼기에...뭐 어머님이 둘러서 말씀하신것과 행동들을 보면, 그냥 그가격대에 살지, 뭐하러 이자를 내면서까지 관리비많이 드는 곳으로 이사왔나,며느리가 욕심부려 우리아들쉬는날 없이 일하게 만들었다. 예요. ........너무 눈치보여요. 전화드려도 예전같지 않으시고 쌀쌀 맞으시고.
IP : 117.111.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0 10:47 PM (221.165.xxx.195)

    무리했다는 생각이드니 그런것 같네요
    빨리 오백갚으세요
    그럼더이상 안좋은소리안하실겁니다

  • 2. 휴..
    '13.9.10 10:48 PM (117.111.xxx.186)

    안그래도 내년에 제가 일하면 갚기로 했어요ㅠㅠ

  • 3. ..
    '13.9.10 10:48 PM (118.216.xxx.83)

    그냥 할말이 없네요
    무시하세요
    결혼했음 그런것쭘은 부부가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 4. 그만
    '13.9.10 11:30 PM (116.36.xxx.21)

    적당히 무시하면서 살아야해요. 시댁식구들의 사소한 말투 행동..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다 신경쓰면 원글님만 죽어나요.

  • 5.
    '13.9.10 11:41 PM (58.233.xxx.170)

    무시하고 사세요..
    시부모가 뭔상관이래요?
    그깟일로 쌀쌀맞고 삐지고 헐..어른이 되서는 밴댕이..
    적당히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모른척하고 사는게 편하답니다
    넓은집 가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6. 음,,,
    '13.9.11 12:37 AM (39.113.xxx.241)

    과연 그럴까요
    제가 보기엔 시어머니의 질투같은데요
    시댁은 몇평인가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쟤는 왜 저 나이땐 이 정도에 사는가? 니가 뭔데?
    쌀쌀맞게 대하시면 당분간 전화하지 마세요
    그러다 한참 있다 전화 하고 또 쌀쌀맞게 하면 그것보다 더 늘이고
    저는 일주일에 3~4번 시댁을 가야 할정도로 힘들게 살았지만 돌아오는건 자주 오지 않느다는 말밖에 없었어요
    그 이후로는 1달을 연락 끊고 안 갔더니 잘 대해 주시네요
    지금은 제가 절충해서 매주 1회 갑니다
    질 질 끌려가지 말고 본인이 만들어가세요

  • 7. 프린
    '13.9.11 1:56 AM (112.161.xxx.78)

    돈을 빌려놓고 질투로 치부하심 안되죠
    눈치보임 돈 안빌리시고 당당하심되요
    내년... 에 갚겠다
    그건 갚은건 아니잖아요
    눈치보이는 상황이면 보셔야죠
    갚는다... 이건 당연한 소리구요
    갚고 눈치안보고 당당하시던가 아님 눈치 살피셔야죠
    그러게 돈이 치사한거예요
    반이상이 대출이니 부모님 당연히 걱정하시는거구요
    일억중 5700 이 대출이니까요
    시댁이라고 당연한 걱정을 질투니 며느리 괴롭히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8. 제 생각에도
    '13.9.11 9:48 AM (220.149.xxx.65)

    걱정하시는 거 같아요

    당연히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귀수술한 아들이 일요일까지 나가서 쉬는 날 없이 일한다 생각하면
    부모님 마음이야 좋지 않으시겠죠

    지금 눈치보이는 거는 어쩔 수 없구요
    일하셔서 얼른 돈 갚아나가는 거 보여드리면 나중에는 좋아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 9. 휴....
    '13.9.11 11:39 AM (117.111.xxx.232)

    그쵸..저도 남편이 주말도 없이 근무하는게 안쓰러워요.
    저희가 신혼부부전세임대를 신청하고 이사를 결정하게 된건 살던집이 산밑 1층 빌라인데 햇볕도 안들고 습해서 아이들이 기관지염이나 감기를 달고살았어요. 온전히 그때문은 아니더라도 벽에 곰팡이가 작게 생기고 그러니 이사를 생각하게 되었구요. 그돈으로는 볕잘드는 곳 전세 구하기 힘든데 저런제도가 있다 해서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었구요. 사람욕심이 아무래도 생기니 살던집보다 평수넓히고 싶다보니 이렇게 됐네요ㅠㅠ 귀수술은 당첨후 갑자기 하게되었고 회사에서 배려해주어서 주간근무만 하게되었어요. 신랑이 주간근무,사무실 근무라 전보단 덜 힘들다며 쉬지않고 일을한다했을때. 말리긴했지만, 솔직히 저 일하기 전까지만 고생해달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내년3월에 친정엄마가 정년퇴직하셔서 아이들 맡길수있고 지금은 너무 자주 아프니 급할때 맡길데 없이 어린아이들 놓고 일하긴 엄두가 안나네요. 아무튼, 이사하고 나니 시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불편하네요..어서 내년이 되어 제가 일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제가 일한돈으로 돈갚아도 받으실 분들은 아니세요~그냥 지금 저희가 너무 무리했다 싶으신거같아요ㅠㅠ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12 저렴이 미용실 괜찮네요.. 5 나비잠 2013/09/23 2,961
302411 요즘 5학년 애들은 어떤 전집 읽나요? 4 초등 2013/09/23 1,787
302410 바지 허리 늘리는 수선 가능할까요? 5 궁금 2013/09/23 11,451
302409 산부인과에 입원중인 환자에게... 4 ??? 2013/09/23 1,374
302408 6년만에 파운데이션 구입 도와주세요. 14 못난나 2013/09/23 3,536
302407 추석에 중고등아이들과 해외여행하신 분 계신가요? 2 궁금해요 2013/09/23 1,241
302406 25평안방에 실크벽지 셀프도배 하려는데 23 저기요 2013/09/23 5,218
302405 초유제품 추천 기다립니다 맥주파티 2013/09/23 673
302404 이번주 할인상품 뭔가요? 코스트코 2013/09/23 695
302403 양수검사도 했는데, 정밀초음파 해야될까요?? 7 ㅇㅇㅇ 2013/09/23 3,865
302402 시집, 친정 조카들 명절에 용돈 줬는데 자녀분들에게도 용돈 줬나.. 13 윽... 2013/09/23 3,147
302401 유니클로에서 사던 기본아이템 이제 어디서?? 8 살데가없다 2013/09/23 3,720
302400 중등 아이들 세배돈 얼마나 모았나요? 10 궁금 2013/09/23 1,869
302399 40대 초반인데 남편이 운전을 못배우게해요ㅠ 6 고고싱하자 2013/09/23 2,175
302398 신발 사서 발 아프면 그냥 안 신고 마시나요? 20 ㅜㅜ 2013/09/23 14,522
302397 무슨 이런 사람이 있죠? 김무성이 대통령 되게 하고 싶나봅니다 2 .... 2013/09/23 1,417
302396 햅쌀 믿고 살수 있는곳? 3 .... 2013/09/23 1,015
302395 자식에게 생활비 용돈 받는 부모님들 51 ㅇㅇ 2013/09/23 22,528
302394 자녀가 논술로 대학 합격하신 분들.. 자녀 글씨체가 예쁜가요? 4 논술 2013/09/23 2,817
302393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사법연수원 방송안한데요 3 .. 2013/09/23 5,237
302392 유산균을 얼리면 효과있나요? 1 한국 야쿠르.. 2013/09/23 2,395
302391 감자 까맣게 멍든 것 먹어도 되나요? 4 감자 2013/09/23 8,570
302390 삐쭉대는 사람 어때요? 8 마나난 2013/09/23 1,628
302389 대입으로 운동한 여학생들 졸업후 뭐하나요 4 입시준비 2013/09/23 1,538
302388 판매방에 사진올리기 어디서하나요 Drim 2013/09/23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