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에 광명에 들어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지금의 이케아 가격에서 내려가는건 당연한건가요?
처음에만 일시적이었다가 다시 그대로거나..
올라가거나 하진 않는건지 궁금해요.
2~3년 쓸 소파를 이케아에서 살까 고민중인데
지금 사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내년초에 광명에 들어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지금의 이케아 가격에서 내려가는건 당연한건가요?
처음에만 일시적이었다가 다시 그대로거나..
올라가거나 하진 않는건지 궁금해요.
2~3년 쓸 소파를 이케아에서 살까 고민중인데
지금 사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의 이케아 가격에서 내려가는건 당연한건가요? --> 무슨 말이에요?
지금 가격??
내년 12월이란 소리가 있던데요. 저도 기다리는 중이예요. 급한 건 아닌데 사고픈 품목이 몇개 있어서..
지금 이케아 제품 가격보다 더 저렴해지냐는 뜻이었어요 ^^
내년 말로 알고 있습니다..
일산에 이케아 매장 있슴다
광명이케아 열심히 공사종입니다 언제오픈인진 몰겠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 . 이케아에 버럭하는 감정이. . . .
저 한국서 45만원 준이케아 책장 미국으로 이사 가 보니 200불도 안하더라는. . . .
머 이케아 품질 안 좋고 가난한 유학생 쓰는 가구다 할때. . .
에이. . 쌈빡하고 싸고 이뿌면 그만이지. . .무슨 품질을 따지나 했는데. . .
45만원 주고 산 책장은 수년 쓰다 책 무게를 이기지 못했는지. .
그 넓은 한 벽면의 책장이 책과 함께 무너짐.
난 무슨 옆집 무너지는 소린줄 알았을.
울 아이 자기 죽을 뻔 했다며. . . ㅜㅜ. 넘 놀라고. . . .
책장은 가로가 좁은걸로만 사세요. 넓어서 그런지 책 무게를 못이기더라는. . .
몇년 후 속는 샘 치고. . . 또 넘 이쁜 이케아 서랍장을 삼.
5칸 서랍 중 하나는 옷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 . 합판때기 너덜너덜. . 대충 씁니다.
한국 가구는 이쁘냐 디자인이 어떠냐 요런게 이슈였지
머 무너지고 너덜너덜해지고 이런 적 없었는데
이케아 기가 찹니다
올 연말에 들어온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디자인은 그럴싸하지만 사실 실용적이지는...
서랍 2개, 캐비넷 1개, 책장 4개 옮기고 조립하고 팔 다리 후덜거리고 알통 생기고....ㅠㅠ
중간중간 조립 순서 잘못해서 다시 뜯어내고... 어떤건 도저히 힘들어서 그냥 패스...
그래두 뭐. 다 해놓고 보니 뿌듯하고 뭔지모를 애틋한(?) 감정이 생기긴 하네요.ㅋㅋ
책상도 사야 하는데 일단 팔 다리 좀 낫고 나서 사려고...ㅎㅎㅎㅎ
침대는 감히...............
오죽하면 신랑이랑 우리 여기서 이케아 물건 배송해주고 조립까지 해준다고 광고하면 떼돈 벌겠다고...ㅎㅎ
사실 이케아가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여긴 침대 매트부터 엄청나게 큰 가구도 조립 안된 상태로 각자 트럭으로 픽업해 가는데
(심지어 차에 실어주지도 않음..)
자가용 천장에 퀸 사이즈 매트 묶고 가는 차도 여러번 봤음..(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보게 될런지..)
월마트나 까르푸도 까였는데..
고객 위주의 완벽한 서비스를 원하는 우리나라가 과연 이케아는...?!?!
생각해보니 코스코는 자리 잡았군요.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초반 싼 가격에 대량 판매가 성공 요인인듯..)
저역시 여기서 몇달 이러고 있어보니 무료배송은 물론이고 원하는 위치에 자리 잡아주고
완벽하게 조립까지 해주는 우리나라 가구가 그리워지던걸요..
비싸지면 비싸졌지 더 싸지진않을거 같은데요.
정식수입되면 원래 더 비싸지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