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어도 벌어도 끝이없는...

고난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3-09-10 19:57:41
나는 생계형 맞벌이 입니디
주중 오전은 가사도우미로
주말야간은 마트에서 일하면서 월200정도 버는데요

느는것은 한숨이요 눈물이네요 ....
죽을힘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데 내주변은....
무능력한 남편과 아직 어린 아이와 겨우 겨우 살고있는 친정뿐이네요
가난을 대물림 하고싶지 않습니다....
IP : 223.62.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9.10 7:59 PM (211.234.xxx.155)

    ㅜㅜ...

  • 2. 남편의 무능력...
    '13.9.10 8:17 PM (119.193.xxx.224)

    어떤 이유인지요?
    정말 그정도면,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시는거 맞아요.
    좋은 말로 위로해드려야되는데,
    어려울때 백지장도 맞들어야한다고...
    남편분이 어디 편찮으신가요?
    정말 둘이서 미친듯이 일하고,
    기반 잡지 않으면 큰일이예요...ㅠㅠ
    저도 생계형 맞벌이라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그래도 낙담하지 않으려 애쓰며 살고 있어요.
    부디 ....스스로를 귀히 여기시고,건승하세요.

  • 3. 무구
    '13.9.10 8:22 PM (175.117.xxx.26)

    저도 친정 시댁 바라볼거 없도 벌이도 구저 그래서 아이를 낫지 않는 길을 선택했네요.가난이 넘 싫고 돈걱정하는 엄마 모숩을 크면서 보고 자라서...두려웠어요.지금 풍족하게 쓰진 않으나 돈걱정하진 않고 사네요..너무 없이 사는 삶...슬펐어요.

  • 4. ..
    '13.9.10 9:16 PM (58.125.xxx.21)

    힘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730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63
323729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16
323728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00
323727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11
323726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25
323725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388
323724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61
323723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3,996
323722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72
323721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76
323720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38
323719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283
323718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33
323717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75
323716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19
323715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69
323714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66
323713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38
323712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08
323711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61
323710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62
323709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36
323708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27
323707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04
323706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