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뭔가요? 왜 또 황작가랑 엮어질것 같은 분위기..

...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3-09-10 19:43:06

술먹고 매니저한테 쎄~~하게 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ㄱ리고 황작가 생각하는듯한 장면은 뭔지...

 

아..너무 내용을 꼬네요.

IP : 61.72.xxx.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0 7:47 PM (218.235.xxx.144)

    아직도 마마를 좋아하는거죠
    근데 마마 좀 이상해요
    나쁜 생각하는거 아니겠죠?
    누나들한테 다 잘해주고 산소가서
    죄송하다하고 짐 정리도 하고 ㅠ

  • 2. 오로라
    '13.9.10 7:48 PM (222.101.xxx.130)

    황작가 좋아하면 잘라내질 말던가 어휴
    아무래도 매니저랑은 케미가 딸리는 듯 해요

  • 3. dksk
    '13.9.10 7:48 PM (183.109.xxx.239)

    마마 아무리 봐도 절들어가려고 하는거같아요 나타샤랑둘이.

  • 4. 안수연
    '13.9.10 7:49 PM (182.216.xxx.239)

    자살시도 할것같은.?
    노래방에서 ㅈㄹ도 풍년이네 대사 나온는거
    넘 웃겼어요

  • 5. 외국으로
    '13.9.10 7:53 PM (125.135.xxx.131)

    떠날 거 같지 않나요?
    사랑의 아픔은 멀리서 잊는 게 최고죠

  • 6. ··
    '13.9.10 7:55 PM (39.7.xxx.1)

    마마가 자살할려고 하다가 미수에 그쳐서
    로라달려와서 울고불고 난리나서
    누나들 두손두발 들고 마마랑 로라랑 이루어질듯해요
    로라는 마음정리도 안됐으면서 매니져 이용하는거처럼 보여요
    매니져부모랑 다 이용함 ㅋ

  • 7. 겨울
    '13.9.10 7:57 PM (112.185.xxx.109)

    로라야,,마마가 그래도 낮지 않니 ㅋㅋ

  • 8. 주워 들은 얘기
    '13.9.10 7:58 PM (124.51.xxx.3)

    오로라 공주 타이틀로 끝날 때 마마랑 잠자는 공주처럼 찍었잖아요. 둘이 짝이 되기 때문에 계속 그 화면 쓰는 거겠죠. 넘 단순한 추리인가요?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인연인 거죠.. 오로라가 초반 이야기에서 마마 차로 집 앞까지 데려다 줄 때 중국어로 우리는 운명이다 어쩌구 말했잖아요.
    저는 마마 찌질한 짓이 매니저한테 "분수도 모르고" 어쩌구 한 거랑 윤감독이 결혼해서 누구 편 드냐고 하니까 누나 편든다고 한 거 딱 두 개가 너무 깼지만 매니저한테 주먹 먼저 날아간 거는 연적 앞에 흥분해서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뭐 인격 완전체가 주인공인 경우 많지만...^^;; 사실적 성격 묘사라고 봐요.
    그래서 마마가 완전 재기 불능 찌질이는 아니라고 보네요. ㅎㅎ
    네이버 검색하다 보면 매니저와 로라 엄마가 죽고, 매니저네 집에 수양딸되고, 마마는 스님이 된다는...
    스님 되기 전에 로라가 잡으려나요?

  • 9. 근데
    '13.9.10 8:04 PM (183.109.xxx.239)

    작가가 아예 없는 이야기 쓰는건 아닌거같아요. 좀 연애할때 찌질한 모습을 잘 다룬발까. 확 치가 떨린다고 내질렀다가 또 생각나서 몰래 엄마폰으로 전화걸고 이런거 보면 작가 연애좀 해본거같다는

  • 10. //
    '13.9.10 8:06 PM (112.185.xxx.109)

    윗님말마따나 연애가 사실 유치찬란하던데,,작가가 이미 사람맘 꿰뚫고있는듯

  • 11. 아 ㅋㅋ
    '13.9.10 8:11 PM (183.109.xxx.239)

    전체적인 틀을 보면 그렇죠 ㅋ중간중간 찌질한모습이 연애좀 해봤을듯한 모습이산 소리에요. 사실 연애란게 드라마처럼 멋지지만은 않잖아요 ㅎㅎ

  • 12. 사실
    '13.9.10 9:35 PM (39.118.xxx.21)

    어장관리란게..
    사람 맘이 무 자르듯 단칼에 잘라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술도 마셨겠다 마마랑 나빴던게 아니니까 생각날수있다고 봐요
    현실적인 거 같네요 그 부분은..
    설희는 이용당한단 걸 인지해도 무시할 만큼 로라한테 빠져있으니
    무조건 뭘해도 좋은거구요
    암튼 복잡 미묘해요
    보긴 보는데 보는 내가 한심한 드라마는 첨인듯...ㅎ

  • 13. 로라 설희
    '13.9.10 10:50 PM (110.11.xxx.116)

    로설커플이 정말 케미돋던데.....둘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정말 엔돌핀 연인이였는데 대체 어찌된거죠??
    어젠 그리 달달하게 설희네 며느리 된양 행세하더니,오늘은 잊었다던 마마 그리워하다 못해 전화까지 거는...뭡니까?
    이젠,이드라마를 정말 계속봐야 되나 갈등되네요...
    어차피 설희 나올때 까지만 보겠지만...여주가 다중이인격이 되는거 같아 보기 그렇네요..

  • 14. ....
    '13.9.10 11:08 PM (58.226.xxx.146)

    로라하고 마마 헤어지고 안보다 띄엄띄엄 봤는데
    둘만 놓고보면 둘이 다시 만나는 분위기로 계속 쓴 것같아요.
    로라 초컬릿 먹으면서 눈물 흘리고 마마는 정말 힘들어하면서 침잠하고.
    로라도 마음 정리 다 한거 아니고, 엄마가 마마네 누나들한테 당하는거보고 욱한거고
    옆에서 설희가 잘해주니까 흐르는대로 가는데 마음은 없는 것같고.
    못되게 어장관리 하는 것처럼요.
    상황은 꼬였지만 결론은 로라와 마마인걸로 보여요.

  • 15. 여름
    '13.9.11 8:23 AM (118.42.xxx.135)

    조리있게 길게 쓰고 싶은데..글 재주가 없어서요..
    속이 탑니다..설희나오면 어느님 글과 같이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정말 설희가 죽으면 오로라
    못볼것 같아요..속상해서..꼭 주인공이라고 해서
    결론을 로라랑 마마로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9월10일 방영된 로라는 꼬집어 주고 싶도록
    얄밉더군요..

  • 16. 이제는
    '13.9.11 9:19 AM (119.194.xxx.163)

    매회볼때마다 설희죽으면 어쩌지 불안한 마음으루 봐요
    죽는 낌새라두 보이면 채널돌리구 오로라 더이상안볼거에요
    설희죽는건 도저히 알구싶지두안네요

  • 17. 나도
    '13.9.11 4:13 PM (121.147.xxx.151)

    설희랑 로라랑 엮이길 ~~

    아니 로라 제정신 인가요?

    설희는 클로즈업 할 수록 느낌이 좋던데

  • 18. ...
    '13.9.11 5:53 PM (61.78.xxx.26)

    솔직히 설희만한 남자가 어디있나요? 그 배우 보고 촌스럽다고 하는데 하는짓 보세요. 그 헌신적인것 보면 외모가 마마보다 훨 멋있어 보여요. 설희하고 맺어지면 계속 보겠지만 안되면 다른거 봐야 줘 뭐... 그리고 설희랑 안되면 그 설희부모들은 왜 나오나요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82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이 나이에도.. 2013/09/13 4,209
296681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396
296680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28
296679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이마걱정 2013/09/13 2,479
296678 박원순 얼굴 21 기가막혀 2013/09/13 3,829
296677 요즘 아이들 느긋함을 배우고싶네요 11 2013/09/13 3,103
296676 질좋은 보세쇼핑몰 아시는분~~~ 24 ,,, 2013/09/13 7,354
296675 폭력성 교정 프로그램 같은것.. 있기는 있을까요?ㅠㅠ (남편폭력.. 소원 2013/09/13 1,081
296674 단유 8개월째, 가끔 한쪽 가슴이 찌릿하고 아픈데요 2 맘마 2013/09/13 1,707
296673 살아있는 꽂게 한박스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6 2013/09/13 2,247
296672 꼬리곰탕 끓여야 하는데 냄새잡는법 2 ㅇㅇ 2013/09/13 2,844
296671 세입자 인데요 도어락 고장시 6 질문 2013/09/13 6,263
296670 잠이 많아도 너무 많은 수험생. ㅠㅠ 23 수험생맘 2013/09/13 4,161
296669 천주교 연도회에서 모든걸 다해주나요? 8 친정엄마 장.. 2013/09/13 3,653
296668 지금 일어나신분...날씨 5 날씨 2013/09/13 2,128
296667 더 이상 희생되는 아이들을 막기 위해 서명해주세요-아바즈 발자국.. 1 구르는 돌 2013/09/13 1,227
296666 남편 직장 상사분~ 너무 멋지세요. 11 ... 2013/09/13 4,535
296665 집에서 만든 알로에겔..계속 써도 될까요? a 2013/09/13 1,022
296664 여자로서 늦게 알게되서 아쉬운 것 세가지(여성용품?) 95 W 2013/09/13 45,444
296663 출산 앞두고 남편 반찬 뭐 해놓고 가는 게 좋을까요? 22 사랑 2013/09/13 3,659
296662 관상 재밌네여 Tesssm.. 2013/09/13 1,843
296661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낀 어제 저녁.. 1 대중교통 2013/09/13 1,705
296660 이미지로 본 직장인들의 하루 글루미선데이.. 2013/09/13 1,237
296659 스테인레스 지브라나 씨걸 도시락이요 히잉 2013/09/13 1,746
296658 제 이야기좀 봐주세요 9 -.,- 2013/09/13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