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들빼기를 오래 절궜더니 약간 시어버린 듯한데;;

도와주세요.;;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3-09-10 19:38:00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아는 분 농장에 놀러갔다가

밭에서 자라는 고들빼기를 한 소쿠리 캐 왔는데

 

그 분이 일주일 정도 소금물에 삭히라해서

오늘까지 삭히고 있었더니

 

방금 확인해보니 약간 골마지? 가 낀 듯

맛도 쓴맛보다 약간 장아찌 맛이 나요.;;

 

이거 김치 담아도 될까요?

 

괜히 아까운 양념 버리게 될까봐 겁나는데 도와주세요!

IP : 211.216.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3.9.10 9:00 PM (115.86.xxx.24)

    상한것 같아요. 시어버린것 같은데..그냥 버리세요.
    아고 아까워라..

  • 2. 청정
    '13.9.10 11:15 PM (175.117.xxx.26)

    여름이라..소금물이라도 쉬어요...고들빼기 그 쓴 맛이 좋은건데 왜 그걸 우리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전 그 쓴 맛에 먹거든요 .담부터는 바로 담가 보세요.

  • 3. 원글
    '13.9.11 7:57 AM (211.216.xxx.224)

    역시나 버려야겠죠?
    정말 아까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78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313
312177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8,193
312176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953
312175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93
312174 계때문에..봐주세요ㅠ 1 꾀꼬리 2013/10/23 541
312173 얼룩진 양복 맡길만한 실력있는 세탁소 추천부탁드려요...(서울지.. 1 6002lo.. 2013/10/23 564
312172 ywca가사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13/10/23 5,647
312171 내 딸이 시집 가기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2 공감 2013/10/23 25,021
312170 단으로 시작하는 여아 이름 추천해주세요~ 30 당근 2013/10/23 5,680
312169 초5 남아 밤마다 오줌을 지리는데 병인건지 3 초등고학년 2013/10/23 1,842
312168 사과 풍년~ 많이 많이 사먹어요~ 2 동네시장 2013/10/23 1,819
312167 기가약한 5살 아들 15 조언좀주세요.. 2013/10/23 2,014
312166 계급 사회인 한국에서 애 낳는건 9 ㅇㅇ 2013/10/23 2,466
312165 컴퓨터 많이 보시는 분들 눈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ㅋㅇ 2013/10/23 1,212
312164 자궁문제 2 자궁걱정 2013/10/23 1,099
312163 부정선거 YES!!!! 대선불복 NO! 14 입은 삐뚤어.. 2013/10/23 1,445
312162 상속자 오늘은 꽃남 인가봐요 5 dd 2013/10/23 2,601
312161 상속자들 작정하고 오글모드로 가는듯 17 .. 2013/10/23 6,133
312160 태교 잘 하세요..... 아이우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3 태교 2013/10/23 2,245
312159 제국고 울동네 국제학교에서 촬영했대요 10 상속자 2013/10/23 4,294
312158 추위 엄청 타는데, 이 패딩 어떨까요? 17 ㅎㅅㅎ 2013/10/23 3,258
312157 학생때문에 고민되네요 3 2013/10/23 622
312156 매일 2-3시간 만 놀아주는 놀이 시터 고용하신 분 계신가요? 2 엄마 2013/10/23 2,946
312155 울 엄마 일일 드라마 시청... 나름 효녀 2013/10/23 1,000
312154 비밀 재미있네요 8 드라마에 빠.. 2013/10/23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