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들빼기를 오래 절궜더니 약간 시어버린 듯한데;;

도와주세요.;;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3-09-10 19:38:00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아는 분 농장에 놀러갔다가

밭에서 자라는 고들빼기를 한 소쿠리 캐 왔는데

 

그 분이 일주일 정도 소금물에 삭히라해서

오늘까지 삭히고 있었더니

 

방금 확인해보니 약간 골마지? 가 낀 듯

맛도 쓴맛보다 약간 장아찌 맛이 나요.;;

 

이거 김치 담아도 될까요?

 

괜히 아까운 양념 버리게 될까봐 겁나는데 도와주세요!

IP : 211.216.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3.9.10 9:00 PM (115.86.xxx.24)

    상한것 같아요. 시어버린것 같은데..그냥 버리세요.
    아고 아까워라..

  • 2. 청정
    '13.9.10 11:15 PM (175.117.xxx.26)

    여름이라..소금물이라도 쉬어요...고들빼기 그 쓴 맛이 좋은건데 왜 그걸 우리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전 그 쓴 맛에 먹거든요 .담부터는 바로 담가 보세요.

  • 3. 원글
    '13.9.11 7:57 AM (211.216.xxx.224)

    역시나 버려야겠죠?
    정말 아까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27 남자용 스킨 로션 어디께 좋아요? 5 맞선총각 2013/09/19 2,918
298726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한마디 듣고 눈물뚝뚝 2 2013/09/19 2,158
298725 전세계약을 할건데요 1 바나 2013/09/19 678
298724 카카오스토리 1 애짱 2013/09/19 1,937
298723 혼자 저녁 어디서 먹을까요? 5 강북 2013/09/19 1,968
298722 오늘 정자역 승강장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7 ,, 2013/09/19 5,583
298721 성물방에서 구입하지않은 성모상 괜찮나요 8 2013/09/19 1,555
298720 명절에 친정 오기 싫은 사람 4 Aa 2013/09/19 3,190
298719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3 명절 지내기.. 2013/09/19 1,828
298718 추석인데, 형님께 전화드리기 싫으시는 분 계신가요? 5 형님 2013/09/19 2,101
298717 헷갈리게하는 남친 속마음이 뭘까요 5 뭐지 2013/09/19 3,279
298716 일드 마더 볼수있는곳 없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9/19 1,747
298715 박그네 노인들에게 기초수령연금 주나요?? 8 코코 2013/09/19 2,190
298714 제 경우 큰 차가 필요할까요? 5 차고민 2013/09/19 2,091
298713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3 ........ 2013/09/19 5,920
298712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350
298711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3,908
298710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445
298709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643
298708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524
298707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847
298706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684
298705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393
298704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279
298703 영화 8 엄마 2013/09/19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