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최경환, 박원순과 1대1 토론 왜 피해?

무상보육 해법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3-09-10 19:22:29

새누리 최경환, 박원순과 1대1 토론 왜 피해?

서울시 “중앙-지방 문제, 무상보육 해법 모색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경환 원내대표의 무상보육 토론회 제안을 전격 수용했지만, 양측이 토론회 참석자 선정을 두고 또 다시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무상보육 예산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서울시가 위기에 몰린 무상보육 시행을 위해 20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재원을 마련키로 하자, 이에 새누리당은 “박원순 시장의 시정이 좌편향적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맹비난을 쏟은 바 있다.

이어 최 원내대표는 지난 6일 박 시장에게 무상보육 재원 마련과 관련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 무상보육 예산 갈등의 책임 소재를 가려보자는 것이다. 

박 시장은 지난 9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 원내대표의 제안을 흔쾌히 수용하면서, 토론회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양측은 토론회 참석자와 토론 주제를 놓고 미묘한 입장차를 보여, 토론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현재로선 미지수다.

새누리당은 토론회 4자 참여와 무상보육 갈등 책임 소재를 다툴 것을, 서울시장 측은 최 대표와 박 시장의 1:1 토론과 무상보육 관련 법안 처리를

 

유 대변인은 박 시장 측에서 최 원내대표와 1:1 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무상보육 정책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최 대표가 아닌 정책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게 맞다”며 최 대표 참석 가능성을 일축했다.

유 대변인은 “TV 심야토론 방송이 정해지면 방송사에서 시간과 날짜를 정할 것이다”라며 “당 입장은 이미 나와 있지만, 그것을 중심으로 좋은 해결책 새로운 대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학 서울시청 대변인은 ‘국민TV뉴스’에 “무상보육 관련 영유아보육법안이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정책논의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처리 입장을 밝혔다. 법사위 처리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당의 입법활동을 총 지휘하는 최 원내대표와 함께 법 처리에 대해 논의하자는 게 최종입장”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대변인은 “4자 토론은 불필요한 정쟁만

IP : 115.126.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651 사랑이 피터팬~ 부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8 ,,, 2014/01/29 2,390
347650 명란젓요 3 좋아하는데 2014/01/29 1,050
347649 견미리 나이들어도 예쁘네요^^ 2 ^^ 2014/01/29 2,727
347648 반찬하기 힘든분들 뭐 해두세요? 2 ㅇㅇ 2014/01/29 1,258
347647 동그랑땡이 너무 퍽퍽해요 6 ㅠㅠ 2014/01/29 1,691
347646 돈이 없는데 설 손님 상을 차려야 해요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21 ..... 2014/01/29 4,684
347645 배드민턴협회 ”선수가 너무 많아 관리 어려웠다” 10 세우실 2014/01/29 2,808
347644 임신 막달되면 얼굴까지 붓나요? 3 DF 2014/01/29 1,199
347643 제이에스티나.... 30대에도 마니 하나요? 4 ㅜㅜㅜㅜ 2014/01/29 8,676
347642 (펌) 빵 터지는 결혼식.swf 16 ㅇㅇ 2014/01/29 2,990
347641 이 남자 어느나라 출신일까요? wynne 이라는 성씨.. 2 ,,, 2014/01/29 1,320
347640 롯데마트 영업시간이 12시까지 인가요? 2 궁금 2014/01/29 683
347639 30대에 더 예뻐진 여자 연예인 누구 있을까요?? 7 .. 2014/01/29 3,116
347638 쟈스민님 불고기 13 불고기 2014/01/29 4,284
347637 명절 미리 쇠고 여행왔어요 3 맏며느리 2014/01/29 1,591
347636 김상곤-오거돈, 安신당행 당선시 핵폭풍 머리 쥐어짤.. 2014/01/29 1,056
347635 아들과 남편 교육 제대로 시켜야 할 듯 14 ㅁㅁㅁㅁ 2014/01/29 4,135
347634 흔들리는 ‘그네 체제’가 위험하다 위험한 철학.. 2014/01/29 1,167
347633 운동하다 울었네요.. 11 고민 2014/01/29 4,034
347632 82에서 많이 배우고 떠납니다 46 ... 2014/01/29 11,826
347631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 읽어보신분 3 소피아87 2014/01/29 2,364
347630 달걀 노른자만 분리하는 기발한 방법! 6 아이디어 2014/01/29 2,231
347629 명절상에 낼 느타리버섯전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4 느타리버섯전.. 2014/01/29 1,990
347628 이철희소장님 방송 듣고가요.. 1 귀성길 2014/01/29 865
347627 형부가 화 내는 동영상을 봤어요 1 충격 2014/01/29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