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일반적인 장로교가 아니고
선교단체들 유b에프나 네v게이토,요즘은 예su청ㄴ회라고
그안에서 중매로 결혼하도록 하고
믿음의결혼이라고 칭하던데
강요는 안한다고 해도 거부하면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란 낙인이 찍힐텐데
강요가 아니라고 말할수도 없을것이고..
그 단체에 학생시절 있어봤는데
여자들 말하는게 다 똑같더군요.
자기는 세상사람들처럼 감정으로 결혼하지 않고
믿음으로 결혼할거라고..
그곳을 나와 넓은 세상 경험하고
나이가 먹을만큼 먹어보니
세상사람들역시 감정만으로 결혼하지는
않은데 어쩌다 저런 왜곡된 시선을 갖게 됐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같은 믿음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끼리 하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해야 말이 되지 않은지..
결국 십일조 셔틀과 충성된 교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저러는거 아닌지...
상식보다 우선하는 교회가 제대로 된건지
좀 의아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