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출산 후 많이 힘든가요? 출산휴가 동안 공부하려는데..

...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3-09-10 17:53:45

11월 출산 예정이에요.

 

3개월 출산 휴가동안 인터넷강의 들으면서 공부하고 복직하려고 하는데

 

많이 힘들까요?

 

지금 공부욕심, 의지 가득 차있는데 막상 출산 후 여건이 안되면 스트레스가 클 것 같아 여쭤봐요..

 

직장생활 하면서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너무 그리웠는데, 출산휴가를 그 시기로 만들고 싶거든요..

 

출산 후 3개월의 생활이 보통 어떤가요?

 

너무 어처구니 없고 무책임해 보이는 질문일까요.. 아기한테 물론 최선 다 할꺼지만 아기 잠들고 하면 시간이 많을까 싶어서요...

IP : 113.30.xxx.1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5:57 PM (223.62.xxx.66)

    출산 전도 아니고 후에 몸 다 망가집니다
    눈도 나빠지구요.
    아이까지 보면서 힘들어요.
    잘 자고 먹고해도 애 낳고나면 몸이 축나는데

  • 2. ...
    '13.9.10 5:57 PM (119.67.xxx.194)

    혹 아이 봐줄 분이 있나요?

    저는 예민한 우리 큰 아들 낳고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10분 자고 깨고 해서요. 24시간을 ...
    밥도 못하겠어서 김밥 사다가 놓고 먹었네요.
    예민하지 않는 아이라도 좀 힘드실 듯한데....

    산후 우울증이 괜히 걸리는 게 아니에요.

  • 3.
    '13.9.10 5:58 PM (61.43.xxx.143)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죠. 물론 분만방식 평소체력 뭣보다 아기 잠버릇에따라 천지차이지만내 인생에 공백으로 비워두시고 뭐 딴걸 할 생각은 안하시는게 안전할텐데요. 평소 건강하고 무던한 편이었지만 출산후 백일까진 인간꼴이 아니었어요.

  • 4. ..
    '13.9.10 5:59 PM (223.62.xxx.66)

    아기 자면 할 일 많아요.
    그리고 신생아는 낮밤이 없어요.
    밤에도 수유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어른은 밤에 푹 자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하루종일 졸려요.

  • 5. 늦봄
    '13.9.10 5:59 PM (175.215.xxx.31)

    헉 출산하고 잠이 모자라 빌빌한 기억이 생생한데 공부라니요...
    아기한테서 10초도 눈돌리기어렵고요 아기팔에서 10cm이상 떨어진건 화장실가는게 유일했네요
    누가 아이를돌봐준다고해도 몸이 절대 공부할 여건이 안됩니다
    평생 건강을 위해 몸조심하세요

    절대 생각보다 *10000배 어려운게 육아예요
    그냥 내가 인간이 아니라 동물이구나를생생하게 깨닫게 되더라구요

  • 6. 아...
    '13.9.10 6:00 PM (219.251.xxx.135)

    음.. 출산 후 3개월의 생활은 지옥입니다 ㅜ ㅜ

    아기 봐주실 분 계신가요?
    집안일 해주실 분 계신가요?
    그럼 공부 가능해요.
    하지만 출산 후.. 오래 앉아있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몸에 안 좋아요.
    눈에도 안 좋고요.

    저도 세상 일이 참 만만한 줄 알아서..
    출산 하루 전까지 일하고, 출산 1주일 뒤부터 일을 바로 시작했는데요
    (미리 일정을 정해둬서.. 나중에는 수정할 수가 없었어요 ;;)
    정말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람들(주로 아주머니들)이 말하는 '밑이 빠지는 고통'이 뭔지를 알았어요 ㅠ ㅠ

    그럼에도 해내기는 했습니다.
    제가 자초한 일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많이 힘들어요.

    리얼하게 말씀드릴게요.
    아이 깨어있을 때에는 아이랑 눈 맞추며 놀아요.
    칭얼대기 시작하면 안아주죠.
    모유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간간이 기저귀 갈죠.

    아기가 자요.
    그럼 일단 기저귀, 물티슈 등등을 치워야 하겠죠?
    분유를 먹일 경우, 젖병 씻고 소독하는 것도 이 때 해야 하고요.
    천기저귀를 쓴다면, 이 때 기저귀도 삶아야 합니다.
    기타 집안일..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등등도 이 때 해야 해요.
    물론, 원글님 식사도 이 때 하셔야 합니다.

    신생아 때는 2~3시간 텀으로 자지만,
    조금만 더 크면.. 오래 자야 2시간이에요(낮잠 기준).
    정말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전 밤에 일을 했는데요,
    제가 밤에 일을 하니.... 아이도 같이 밤낮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아이들도.. 엄마가 옆에 있고 없고를 압니다.
    엄마가 없으면.. 밤잠도 깊이 안 자요.
    가끔 7~8시간 내리 자주는, 하늘이 내린 아가들도 있는데요..
    보통은 길어야 3-4시간입니다.

    네... 저 3시간 내리 자는 게 꿈이었어요 ㅠ ㅠ
    (돌 지나서까지도요 ;;)

    아무튼.. 공부는..... 잠시 미뤄두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책은 많이 읽을 수 있어요.
    아기 낮잠 잘 때, 집안일 마치고 그 옆에서 책은 많이 읽었네요 ;;;;;

  • 7. ..
    '13.9.10 6:07 PM (115.178.xxx.253)

    원글에도 아기를 누가 봐준다고도 없는데 어떻게 공부하실려는지..

    다른 분들이 쓴것처럼 잠 내리 3시간 자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몸도 안따라주고..

    출산후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 8. 물론
    '13.9.10 6:13 PM (121.168.xxx.210)

    안겪어봐서 올리신 글이지만
    질문자체가 어이가 없네요ㅎㅎ
    그냥..겪어보심 알게되실듯...

  • 9.
    '13.9.10 6:13 PM (180.224.xxx.207)

    그림처럼 시간맞춰 일어나 젖 먹고 나머지 시간은 잠만 자는 아기를 상상하고 계신가봐요.

    아기 봐주고 집안일 전적으로 맡아주는 분이 따로 있지 않은 이상
    상상 초월의 극기훈련을 하게 되실 겁니다.

    거기에 모유 먹는 아기라면 아무리 도우미가 있어도 엄마가 반 이상 돌보는 거나 마찬가지고요

    혼자 아기 보며 공부할 생각이셨다면
    아기 낳고 퇴원 후 이틀만 지내보면 아~내가 뭘 몰라서 그랬구나 하게 됩니다.

  • 10. 신생아는
    '13.9.10 6:13 PM (175.119.xxx.1)

    하루 종일 2시간 간격으로 먹어요. (그것도 2시간 버텨주면 고맙죠^^;;;)
    밤에도...
    신생아때 엄마는 내리 2시간 자기도 어렵더라구요.

  • 11. ..,
    '13.9.10 6:20 PM (203.226.xxx.130)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무슨...신생아가 무슨 8시간 내리 자는줄 아나봐요?

  • 12. 의욕
    '13.9.10 6:26 PM (114.204.xxx.151)

    의욕이 넘치는 건 이해 되는데 여자들이 왜 애 낳고 힘들어하는지 듣고 보고하셨음 조금이라도 아실텐데 .. 애 낳고 아기 돌봐주는 도우미나 엄마가 있어도 눈물 줄줄 나게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몸도 안좋고 온 뼈가 다 늘어나 있구요 신생아 키우는 백일까지는 애도 엄마도 세상에 태어나 가장 힘든 시기인데 그 시기에 공부라뇨 푹 쉬기만 해도 몸 축나는 시기에요

  • 13. --
    '13.9.10 6:29 PM (175.223.xxx.101)

    지금 하세요. 직장다니면서 하는게 훨씬더 가능합니다.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때예요.

  • 14. ㅇㄹ
    '13.9.10 6:29 PM (203.152.xxx.219)

    몸이야 사람마다 다르니 좀 젊었을때 건강한 상태에서의 첫출산이면 몸 힘든건 별로 없을수도있지만
    아기를 봐줄사람이 없다는게 더 문제예요. 아기까지 보면서 하기는 불가능할듯

  • 15. ddd
    '13.9.10 6:32 PM (59.15.xxx.156)

    조리원에 있는동안은 가능할수도...-.-
    정말 애 백일까지 매일 밤마다 울었어요 ㅎㅎㅎ
    아이가 순하고 잘자면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 16. ...
    '13.9.10 6:34 PM (183.108.xxx.89)

    지금 하시는게 훨씬 쉬울꺼예요
    아기 데리고 자는 입주도우미 두고 공부한다면..지금 공부하시는거랑 딱 비슷한 강도일듯

  • 17. ..
    '13.9.10 6:36 PM (220.85.xxx.109)

    출산하면 인생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거예요
    전적으로 애를 볼사람이 있다해도
    엄마가 눈을 떼진 말아야해요
    아무리 돈버는 엄마라도 아이 어릴땐 우선순위가 달라야죠

    몸이 힘들어서도 못하지만
    아빠, 엄마의 에너지 모두를 신생아에게 집중시켜야하는 때입니다
    저희 아이는 잠을 이십분 단위로 끊어서 잤어요
    하루 수십번 기저귀갈고
    두번씩 목욕시켜야하는데
    엄마는 밥도 제때 못먹을수도 있어요

  • 18. 경험자
    '13.9.10 6:38 PM (121.139.xxx.100)

    애 봐주는 사람 있으면 할 만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출산 직후 자격시험 있어서 밤 12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의자에 앉는 것도 전혀 문제없었어요
    자연분만 했더니 완전 말짱합니다

  • 19. 돌돌엄마
    '13.9.10 6:42 PM (112.153.xxx.60)

    휴우 겪어봐야 알지요.

  • 20. ...
    '13.9.10 7:04 PM (180.42.xxx.120)

    키친토크는 아시죠? 여기 82는 요리 사이트고요.
    거기 가서 실미도로 검색해서 쭉 읽어보고 오세요 ㅎㅎ
    아이 낳고 어린이집이라도 보내기 전까지 육아에 100% 전념하는 기간을
    일명 실미도...라고 해요. 애가 다리에 매달리고 등에 매달려 밥도 서서 먹고
    물에 말아 후루룩 마시듯 하는 기간이죠. 어쩌면 신생아일 때가 나으려나요..
    근데 정말 공부하고 싶으시면 지금 하세요. 11월까지면 9월, 10월, 11월,
    그렇게 하세요. 아이 낳을 때까지가 시간이에요. 그 후에는 장담하건데
    정신 없으실 거에요. ㅠㅠ 정말 독해서 난 공부할 거야 하시는 분이면 지금
    당장 하시고요...

  • 21. 한마디
    '13.9.10 7:05 PM (118.222.xxx.181)

    그저 웃지요.

  • 22. 애가
    '13.9.10 7: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인형처럼 울지도 먹지도 않고 잠만 잔다면 가능하겠죠
    아님 도우미 한분이 상주하거나

  • 23. ..
    '13.9.10 7:21 PM (175.114.xxx.170)

    석달 동안 입주 산후 도우미를 붙이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한 말입니다.
    정말 공부하고 싶으시면 지금 하세요. 222

  • 24. 공주만세
    '13.9.10 7:38 PM (39.120.xxx.4)

    공부 불가능해요. 백프로 불가능
    아가 백일까지는 지옥훈련입니다.
    너무 겁나게 해드렸나 싶지만 다들 공감하싷걸요

  • 25. 공주만세
    '13.9.10 7:39 PM (39.120.xxx.4)

    아가 좀 클때까진 잠 좀 자는게 소원이었어요 전

  • 26. ㄹㄹㄹㄹ
    '13.9.10 7:45 PM (221.163.xxx.234)

    너무 귀여우신 분이네요;;; 아이 좀 클 때까지는 2시간 이상 밤잠도 못 잡니다. 며칠 계속해보세요. 사람 머리가 몽롱....헤롱헤롱.. 그러면서 아기 봐줘야지 집안일 해야지 수유 시간은 딱딱 돌아옵니다. 그리고 출산후 여성의 두뇌는 인지쪽보다 정서에 기울이게 맞춰진다고 합니다. 즉, 머리로 하는 계산이나 공부가 잘 안 되고 아이 이뻐하고 헌신하는 정서쪽으로 집중하게 된다는 거지요. 안 그러면 생명체(아기)가 살아남을 수가 없으니까요. 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아이에게 집중하세요.

    정말 답답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거에요. 봐줄 사람이 있다해도 그래요. 아이는 아이 엄마의 사랑을 먹은만큼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리고 엄마도 출산 후니 몸도 성하지가 않은데 글씨 많이 보면 몸에 안좋아요

  • 27. 마룬5
    '13.9.10 7:49 PM (115.20.xxx.150)

    모유수유하고 산후조리만해도 잠도 잘 못자고 겁나 피곤해요 아무리 의지가 강하셔도 3개월동안 몸잘추스리고 복직하세요 인생 장기전인데 몸 돌보는게 최고에요

  • 28. ....
    '13.9.10 8:11 PM (222.109.xxx.80)

    시력 나빠지고요.
    누워서 쉬어야 하는데 오래 앉아 있으면 뼈가 틀어져서 고생 해요.

  • 29. ㅎㅎ
    '13.9.10 9:21 PM (122.34.xxx.61)

    애 낳고 얘기하는걸로..

  • 30. 애기가
    '13.9.10 9:31 PM (39.115.xxx.197)

    정말 완전 순한 애기+가사도우미+베이비시터
    이 삼박자가 갖추면 가능하겠네요

  • 31. 1%
    '13.9.10 11:54 PM (211.35.xxx.176)

    다들 안된다고 하시네요.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임신해서 등록한 사이버대학 출산 후에도 이어서 공부했고 출산후 4개월후에 보육교사 자격증 땄습니다. 리포트, 오픈북 같지만 시험 다 했고요...

    인터넷으로 공부하려니 눈하고 손목이 걱정되었지만 별 지장은 없더군요.

    음..게다가 저는 출산휴가가 2달 밖에 안되는 직장인이었는데, 직장도 바로 복귀해서 병행했습니다.
    큰아이 둘째 아이 모두 어린이집에 맡기고, 아줌마는 안썼구요.

    의욕있는 분이라면 ,
    가능하십니다.

    둘째는 어린이집,유치원 종일반 거치며 잘 자라 지금 초등 1학년이네요^^
    (이런 대단한 정신력은 삼십대 중반이니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열심히 산 인생이 좀 억울하긴 하네요^^)

  • 32. 1%
    '13.9.10 11:57 PM (211.35.xxx.176)

    참, 아기가 자는 낮시간에 공부했습니다. 정말 밤에는 두시간마다 깨서 젖달라고 하지요...
    몸 틀어지거나 망가진것 없구요~

  • 33. ㅜㅜ
    '13.9.11 12:14 AM (124.80.xxx.137)

    조리원에서 논문쓴 친구 있어요

    의지가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중요한공부인가요?
    아기에닥해 공부하고 아기물건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바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057 아버지 기일다가오니 4 눈물나 2013/11/21 1,392
323056 저처럼 상속자들에서 효신선배같은 스타일 좋아하는사람 있나요 8 2013/11/21 2,325
323055 딤채 살려고 하는데 용량 어느 정도 크기면 될까요? mmatto.. 2013/11/21 919
323054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뭘 먹고 살까요? 25 만찬 2013/11/21 2,911
323053 김진태검찰총장 임명되면...어찌되요??? 1 ㅇㅇㅇ 2013/11/21 847
323052 연산을 잘하면 수학잘한다? 8 연산력이 2013/11/21 2,399
323051 제게 한 말씀만.. 9 게으름뱅이 2013/11/21 1,062
323050 원금보장 보험이 있나요? 10 ... 2013/11/21 1,607
323049 산후우울증일까요..좀 쓸데없는..걱정에 하루를 보내요. 5 힘내고파! 2013/11/21 1,663
323048 택배땜에 열받네요 24 택배땜에 스.. 2013/11/21 3,178
323047 등기 권리증을 분실하면... 4 집. 땅 문.. 2013/11/21 2,072
323046 왜 며느리가 시댁 제사를 챙겨야 하는가를 읽고... 11 ... 2013/11/21 3,769
323045 해외에서 전자도서관 이용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전자책 2013/11/21 744
323044 현실적인 시터월급이에요. 24 진이엄마 2013/11/21 5,498
323043 檢 수사기밀 與에 또 유출…"트윗 3만여건 공소장 제외.. 4 // 2013/11/21 1,205
323042 영국에서 가져온 dvd볼수있는 플레이어 뭐가 있을까요? 4 보고싶다 2013/11/21 1,110
323041 핸드폰액정 깨진거 10만원에 팔수 있다네요. 4 loss71.. 2013/11/21 1,559
323040 김장김치에 무를 큼직하게 썰어 사이사이에 넣었는데요 4 김장 2013/11/21 1,657
323039 괌 온워드 만타 슬라이드 1 질문있어요 2013/11/21 1,406
323038 젊은검사들, 외압 뿌리치고 120만개 폭로 강행 17 참맛 2013/11/21 2,742
323037 5년이 넘었는데도 눈에 아른거리는 패딩.. 4 패딩.. 2013/11/21 2,000
323036 외고졸업생들은 무슨과로 많이 입학하나요? ........ 2013/11/21 832
323035 박근혜 종교가 뭐예요? 14 ㅇㅇ 2013/11/21 2,721
323034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십억, 사이버司에 현금으로 풀려 단독 공개 2013/11/21 842
323033 박근혜 대통령, 이르면 21일 문형표·김진태 임명 6 세우실 2013/11/21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