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즐리 종이컵 한컵으로 하루종일 먹는건,,어떤가요

살살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3-09-10 17:08:38

살마니 찔까요?

아침은 과일만 먹구

점심은 회사밥먹구

저녁은 소식할려니 저두모르겠어요,..

            자신이 없구요,,ㅠㅠ

 

뮤즐리 종이컵 한컵 삼실에 가져와서 먹을려니 하루종일 먹는것 같은데..

과자대신으로 먹음 괜챦겠지요

무슨,,,,말씀,,,,,좀 해주세요;;

 

입이 가만이 있는건,,저로썬,,조바심이 나서,,계속

소여물씹듯이 움직여야하나봐요,,,,;;

 

고쳐야되는데.

하루종일 뭔가 먹구싶네요,,

 

식탐은 언제 없어지는 걸까요

 

 

IP : 183.104.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5:13 PM (218.238.xxx.159)

    불안 우울증 있으신가요
    식욕은 심리상태와 관련이 깊어요.
    운동부족, 욕구불만이 뭔지부터 점검하셔야할듯
    글구, 아침을 과일만먹으면 점심때 허기져서
    더많이 먹게될텐데요. 넘 배고플때 뭐먹으면 더 살쪄요

  • 2. ...
    '13.9.10 5:16 PM (220.72.xxx.168)

    칼로리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탐닉을 끊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금단증상은 오래 가요. 저는 밀가루 음식 끊는데 6개월동안 너무 힘들었었어요. 금단증상이 있긴 있더라구요.
    원글님도 뭔가 계속 입에 넣으려고 하지 마시고 참아보세요.
    커피나 차종류로 달래시다가, 정히 못참을 때는 카카오 75% 이상짜리 한알을 입에 녹여 먹어보세요.
    그럼 좀 참기 쉬워지구요.

    가장 중요한건 음식을 배가 고플 때까지 참았다가 먹겠다는 생각으로 견뎌보세요.
    때가 되거나 입이 궁금해서 먹는게 아니라...
    배에서 (입에서나 머릿속이 아니라) 공복감이 나타날 때 음식을 섭취한다. 이거 중요해요.

  • 3. 노노 ,그러지 마세요.
    '13.9.10 6:18 PM (188.60.xxx.166)

    뮤즐리는 결국 탄수화물이에요. 일반 밀가루보다 섬유질만 쪼금 더 많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칼로리 높습니다.

    차라리 방울토마토를 넉넉히 씻어서 컵같은데 담고 생각날때마다 드시거나, 삶은 달걀 두어개, 아니면 현미밥 주먹밥 작게 만들어서 김으로 두르고 아주 아주 천천히 씹어드세요. 아몬드도 공복감을 없애면서 몸에 아주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주는 영양간식이에요. 하루에 10알 정도 드시면 되구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다이어트하는데, 작은 쇼핑백에 간식을 그득히 싸와요. 삶은 달걀 두개, 아몬드 한줌, 현미 주먹밥 작은 것 2개 (이건 점심이고 쇠고기 장조림 싱겁게 조려서 주먹밥 안에 넣어요), 방울토마토 씻은것 1컵, 무가당 요거트 1팩. 가끔 바나나도 하나 정도 먹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먹구요, 포만감도 크고, 몸에 모두 좋은 음식들이고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들이에요. 하루종일 배가 안 고프구요.
    그리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닙니다.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요.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천천히 살빼려고 조심했고, 어쨌든 지금까지 5킬로그램 뺐네요. 가끔 초콜렛 등 단거가 땡기면 그냥 먹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운동하구요. 먹는 욕구를 억누르면 당연히 언젠가는 그게 폭발합니다. 너무 너무 먹고 싶은 뭔가가 있으면 먹어야죠. 그리고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줘야해요. 안 그러면 반드시 폭식을 하게 되어서 요요가 오거든요. 몸도 몸이지만, 두뇌 (먹고 싶은 욕구, 허전함) 를 살살 달래줘야 합니다.

  • 4. ㄹㄹㄹ
    '13.9.10 6:35 PM (59.15.xxx.156)

    아침에 밥드시고 점심에 회사밥드시고
    저녁에 저칼로리 샐러드와 저지방우유드세요

    저는 아침 저녁은 평상시와 똑같이 먹고
    점심만 저지방우유에 고구마한개정도 먹습니다
    대신 과자좋아하는데 과자는 저녁밥먹고 바로 한두어개(쿠키로 한두개) 정도 먹고 싶으면 먹어요
    60키로 찍고 4개월동안 52까지 내려갔구요
    지금은 점심먹고 과자도 먹었더니 54까지 쪘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916 Nike training club 운동어플 따라하는 분 계세요?.. 2 운동 2013/10/17 602
308915 샤넬 서프백 vs 발렌시아가 모터백 7 가방 2013/10/17 3,868
308914 [통대환 대출] 을 아십니까?..화려한 독버섯입니다. 손전등 2013/10/17 998
308913 어제 치루수술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병원 입원시... 7 어제 그 여.. 2013/10/17 2,077
308912 언능 날씬한 모습으로.. 날씬 2013/10/17 575
308911 충격! 동해안 대게 홍게에 대기업이 버린 산업폐기물 찌꺼기가 가.. 2 ... 2013/10/17 2,174
308910 여자사이즈 99이상 분들은 어디서 8 빅사이즈파카.. 2013/10/17 2,951
308909 오로라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13 ᆞᆞ 2013/10/17 3,274
308908 통계청 대선개입 의혹’까지…“MB 마지막 통계청장 증인 세워라 3 뭐가 두렵나.. 2013/10/17 753
308907 길냥이가 신경쓰여서 지나칠 수가 없어요 6 사월의비 2013/10/17 809
308906 박근혜 대통령만큼 전교조에 증오감을 드러낸 대통령은 없다 6 한마리 해충.. 2013/10/17 933
308905 자극없고,잘지워지는 립앤아이.리무버.베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3 눈화장 2013/10/17 839
308904 sm5와 소나타중에 선택하려는데 4 ... 2013/10/17 1,369
308903 앞으로 정시가 확대가 될까요? 2 중딩맘 2013/10/17 1,255
308902 윤손하 마쓰오의 잇하우스.. 7 미키 2013/10/17 2,205
308901 뭐뭐때문에 라는 말도 그냥 동사가 앞에 쓰이기도 하나요? 1 영어.. 2013/10/17 318
308900 친구 동생 결혼식에 오라고 하네요. 가는건가요? 3 ㅣㅣㅣㅣㅣ 2013/10/17 2,812
308899 우리 아주버님 56년 생인데 그때 돈으로 대학들어 갔다네요 15 ,,, 2013/10/17 3,061
308898 칠순잔치 음식 여쭤봐요!!!! 2 ?? 2013/10/17 2,393
308897 드라마 보고싶다 보신분 5 스노피 2013/10/17 893
308896 피자 피자 2 마타 2013/10/17 482
308895 우와 배부르니 좋네요. 4 .. 2013/10/17 696
308894 나이가 드니.. 5 .... 2013/10/17 1,609
308893 표준요금제로 스마트폰 번호이동 가능한거 요즘은 없나요? 3 kt 나 .. 2013/10/17 616
308892 일본사람들 많이 쓰는 책상위에 이불 덮은것을 뭐라 하지요? 4 뭐라하나요?.. 2013/10/17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