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3-09-10 16:35:00

반말글

 

 

 

 

 

쨘~~~~ㅎㅎㅎㅎ

비도 오고 나오기 엄청 싫었는데 꾸물대다가 나왔더니 공치고 있다 ㅠㅠ

나오지 말 걸 그랬나 하는 늦은 후회만이

어제 속옷을 샀는데 5개 셋트인데 집에 가서 보니 4개여서

오늘 다시 가서 하나 없다고 얘기했는데 직원들이 순간 의심하는 눈빛을 보내더라

그럴 줄은 알았지만 내가 잘못한거 없지만 기분 찜찜해서 성질이 좀 났다

그 직원들 입장도 이해가는데 난 왜 고르는 것마다 그렇게 될까 마가 낀건까

 

오늘은 좀 푸념을 해보려 한다

운동하면서 알게 된 동생이 있는데 새로 한 언니를 같이 알게 되서

몇번 어울렸다 그런데 나한테 그 동생이 말하는게

그 언니랑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

그 언니한테 내가 어떤 말을 했는데 그건 말실수인 것 같다라고 하길래

그 말실수는 내가 잘못했네라고 얘기했고 얘기끝냈는데

기분이 아직 안좋다

그 동생은 이간질이나 그런 목적으로 말한게 아니고 그냥 자기가 느낀대로

얘기한건데 잘 안맞는다고 얘기한게 찜찜하다

그 언니랑 처음에 같이 얘기할때 나도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후에 둘만 같이 밥먹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었는데

그 동생 말에 이렇게 기분이 좀 그런게 나의 문제인가?

 

그리고 원래는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 이야기가 뭔지는 까먹었다......................

생각이 안난다.................

 

추가된 이사근황 을 이야기하자면 티비,보안 아저씨 방문일정을

모두 다음주로 미뤘다

이번주는 도저히 사람이 들어올 만한 환경이 안되서

맞다 발등에 불떨어졌다

미친듯이 치워야 한다

살려달라  

IP : 125.146.xxx.2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니까
    '13.9.10 4:48 PM (210.223.xxx.36)

    해물 파전 생각난다. 그렇지 않나?

  • 2. 봄날
    '13.9.10 4:51 PM (1.214.xxx.99)

    누구에게나 사람 관계가 좀 미묘하고 어려운 거 같다.
    나라면 동생도 다같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고 얘기했을거라 편하게 생각하고
    또 언니랑 둘이 사이좋게 밥먹었다니 조금 조심하면서 시간을 조금 쌓아도 좋을 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또 보이는 것들이 있겠지 ㅎㅎ

    여기도 비가 온다. 오늘 검정 긴바지 입고 출근했는데 망...ㅋㅋ
    내가 지난번에 난 화장품을 엄청 산다고 얘기했었는데 혹시 기억하려나?
    옷은 버리고 어쩌고 정리가 좀 되었는데(아 옷정리 한다던 애도 나닼ㅋㅋ)
    화장품은ㅋㅋㅋㅋㅋㅋ산넘어 산이다. 정리하다 득도할 판
    그것땜에 지금 화장대 근처 접근 불가ㅎㅎ 마음같아선 화장품 유통기한 넉넉한 걸로 들고가
    싱글이 집 정리를 도와주고 화장품 주고 오고싶구나.
    날씨에 지지말고 정리 성공하길 바란다. 화이팅~

  • 3. ..
    '13.9.10 4:52 PM (112.222.xxx.35)

    난 원래 남의 이목에 별로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였는데.
    나이 탓인가 어느새 그런것들에 신경쓰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해서 깜짝 놀라곤 한다 흐흐.

    안좋은 기분은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툴툴 털어버리고
    언능 이사짐을 치워야겠다!! :)

  • 4. 주주
    '13.9.10 4:52 PM (221.146.xxx.88)

    40대 중반되니 불러낼 술친구도 없구
    이렇게 비라도 내리면 우울모드가 되는 독신녀지만 즐기련다 이 자유를~~

  • 5. 나루미루
    '13.9.10 4:52 PM (218.144.xxx.243)

    이 글 보고 창문 봤다. 정말 비온다.
    치과 가는 날인데 귀찮다.
    동생 말은 나 같으면 신경 안 쓴다.
    내가 누구랑 맞고 안 맞고는 내가 제일 잘 안다.
    나도 이번 주 금요일에 이사 간다.
    바로 추석이라 큰일이다.
    전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부지런히 엄마 도와 쓸고 닦아야 한다.
    올케는 당일 아침에 와서 밥만 먹고 친정 가는데
    차라리 안 왔음 좋겠다...ㅜㅜ
    솔직히
    동생이 장가 안갔으면 그냥 연휴일 뿐인데
    이 놈 결혼 한 탓에 내가 착한 시누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 6. ㅎㅎ
    '13.9.10 4:54 PM (122.32.xxx.13)

    모든사람과 코드가 맞을 필요가 없다(상처받지 말라는...)
    안맞는 사람이 존재한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안맞네~끝!!!
    그런일로 우울해 하지말고 내가 뭘 하면 신날까??를 고민해라~
    하루에 3번이상 나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다
    내행복이 제일 중요함~ㅎㅎㅎ

  • 7. 싱글이
    '13.9.10 5:10 PM (125.146.xxx.241)

    비오니까//
    캬아~~~~~해물파전에 양파짱아찌 송송 맛나겠다
    술은 못먹지만 시원한 사이다랑 먹으면!!!
    저녁은 뭘 먹을지 고민해봐야겠다 ㅎㅎㅎㅎ

    봄날//
    시간이 지나면서 또 보이는 것들이 있겠지
    이 말 너무 좋다
    그걸 말로 콕 집어서 표현해주는 요런게 필요했나보다
    시간에 맡겨야겠다 ㅎㅎㅎ
    기억한다 화장품 많이 산다고 한거
    근데 옷정리한다던 사람하고 매치는 못했는데 동일인물이었구나
    내 기억력이 요새 가물가물한다 ㅠㅠ
    이전엔 다들 그렇듯이 안그랬는데 뇌세포가 미치도록 노화하는 것 같다
    사실 나도 화장품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스타일이라
    쟁여두고 쓰는데 작년부터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올해 그래서 화장품 하나도 안사고 버텼다
    난 다음주 기사님들이 와서 이번주 필히 정리해야 한다
    사람사는 꼴을 좀 보여주려면;;;;;;;;;
    집 정리 도와줄 날짜를 잡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게 나도 그렇다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뭐 그런걸 신경써 하면서도
    은근 신경쓰는건 한국인 한국사회라서 그런가
    나도 그 문화권에서 사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얼른 이삿짐치우고 말끔하고 개운한 모습으로 나도 살고 싶다
    이렇게 글로만 정리할게 아니고 진짜 해야 하는데 ㅠㅠ ㅎㅎㅎㅎ

  • 8. .......
    '13.9.10 5:13 PM (121.162.xxx.213)

    이런 날 운동하기 좋지 않을까나?
    지난번 운동 하기로 한것 잘 하고 있나?
    나는 몸이 아직 굳은 상태라 몸이 말을 안듣지만 월수금을 주 5일로 바꿔서 안빠지고 잘 가고 있다.
    스스로 기특해 하고 있다.

    싱글이는 어떤가?

  • 9. 싱글이
    '13.9.10 5:17 PM (125.146.xxx.241)

    주주//
    언니야 그럴땐 번개라도 쳐서 맛난거 먹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기분전환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무리일까
    우울모드 발동하지 말고 보송보송한 기분으로 비오는 가을날 이겨내자!!!

    나루미루//
    나의 촉으로는 나루미루는 기르는 반려동물 이름같다 찍어봤다 ㅎㅎㅎ
    치과 하아................ 잘 버티고 이겨내고 와라
    알았다 내가 잘 아니까 마이 웨이로 가겠다
    이번주 금욜 이사라니 이번주에 비소식이 좀 있어서 비가 안오길 빈다
    비온 날 이사가면 잘산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생하니까
    너무 착한 시누아닌가?
    이런 시누만 있으면 내가 당장 결혼하는데
    아...남자가 없구나 ㅎㅎㅎㅎ
    금요일 이사라니 내가 다 걱정된다 포장이사하나? 이사 잘하길!!!!

    ㅎㅎ//
    와 너무 좋은 말이다 오늘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하루 3번 그렇게 묻는다니 대단하다
    쉬워보이지만 쉬운 건 아닌 것 같아서
    나도 내 행복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인데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구나!! 짱이다

  • 10. 싱글이
    '13.9.10 5:27 PM (125.146.xxx.241)

    꿀꿀이//
    아공 ㅠㅠ 이사 문제로 의견 다툼이 있었나보다
    하소연하는 글인데도 살짝 웃음이 지어졌던건 거실에서 잔다길래
    편하게 침대에서 자지 ㅠㅠ 하는 생각을 하다가
    와이파이 문제로 거실 선점했단 얘기에 웃음이 살짝 터졌다
    나보다 언니일 수 도 있겠지만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
    감정이 상해서 각방쓰는 거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못이기는 척하고 안방에서 자면 안되나
    감정 먼저 풀고 그 다음에 맑은 정신으로 맛난거 앞에 두고
    크림이 맛있는 생맥주마시면서 남편분하고 나는 이래서 저랬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될까 싶다 물론 나도 이론적인 화해법 얘기하는 거긴 한데
    남편분도 꿀꿀이 언니야도 다같이 잘 살자고 얘기하는건데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생긴 의견차 다툼같아서
    어차피 해야 하는 이사라면 기분좋게 풀고 거실에서 쭈구리고 자지 말고
    물론 와이파이터지는건 너무 좋지만 ㅎㅎㅎ
    오늘 비도 오고 꿀꿀하니 남편분이랑 동동주에 얼큰한 해물탕같은거
    먹으면서 얘기 도란도란 조곤조곤 잘 해보길

    .............//
    지난 번 운동하기로 한 것 잘하고 있다 ㅎㅎㅎㅎ
    오늘은 짐 정리를 해야 할 듯 싶다 ㅠㅠ
    운동은 내일 또 하러 간다
    난 주 3회 기본에 4회가 목표인데 주 5회로 하다니 우와 대단하다
    충분히 기특해해도 된다 대단하다
    그게 주5회가 생각보다 빡셀텐데
    화이팅이다
    무리하지 말고 몸다치지 않게 잘하자!!!

  • 11. 날아라얍
    '13.9.10 5:42 PM (175.212.xxx.97)

    내가 이종석에게 꽂혀서 학교2013 드라마까지 다운 받아 봤는데 남의 눈치를 보거나 시선을 신경쓰거나 비교하여 타인의 약점을 굳이 찾아내려는 비굴해지는 마음이 들 때에는 거기 주인공 고남순을 떠올리며 자제한다.
    고남순 같으면 남의 눈치를 봤을까? 경쟁자와 경쟁으로 이길 능력은 안되니 안좋은 점만 부각하여 나의 자리로 끌어내렸을까?... 아니더라.

  • 12. 싱글이
    '13.9.10 5:51 PM (125.146.xxx.241)

    날아라얍 //
    드라마는 안봤지만 고남순처럼 살아야겠다 ㅎㅎㅎ
    너무 신경쓰지 않고 넘기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옆에서 한마디씩 해주는게 너무 좋다
    또 한 번 느끼고 정신차리고 그렇게 살아야지!!^^

  • 13. 한때는 오너
    '13.9.10 9:55 PM (128.134.xxx.151)

    아까 낮에 글을 봤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댓글을 못 달았다.
    고남순은 내가 봤다. 2회까지 1.2배속(이렇게 보면 약간 빨리 도는데 대사는 다 들린다)으로 봤다.
    나 사실 할 일이 많은데...ㅜㅜ 차식 멋지더라. 나도 글케 살아야지 다짐했다.

    사실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할만한 중요한 교훈은 일평생 몇 번 없다. 그러니 대부분의 얘기는 그냥 흘려버려도 무방하다.

    집 치울 일이 많다고 살려달라고 했는데 맘 같아선 치맥 사갖고 가서 수다 떨며 쓰레기 봉투를 같이 채우고 싶다. 위에 화장품 갖고 가겠다는 언니랑 같이 가고 싶다(내가 위일 것 같은데 여자끼리는 걍 친한 척 언니라고 부르는 거다...)... 요새 이런저런 일이 겹쳐 피곤하고 우울하다. 나도 살려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해도 나를 살릴 수 있다는 건 나밖에 없다는 걸 알기 땜시 일단 눈감고 좀 쉬겠다. 모두들 굿나잇. 다음에 또 보자.

  • 14. 해외인어
    '13.9.10 11:15 PM (1.127.xxx.145)

    내 안에 밑빠진 쓰레기통 있다.. 사사로운 것은 쓰레기통 으로 휙 던져라 스님들이 그런다더라. 온갖 잡소리 투정 불만을 들어도 맘에 담지 않는 다더라

    난 여자친구 안 만난지 꽤 된다.. 토라지고 말 한마디 한마디 맘대로 하겠나.. 차라리
    남자를 사겨라 그게 편하다

    나도 다욧트 해야 하는 데.. 남친이 눈치 준다 그래도 저녁 진라면 오늘은 먹었다, 2주 만에 먹는 라면.. 허벅지가 무겁구나..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뜯어 먹고 기운 내기다

  • 15. 싱글이
    '13.9.11 3:07 PM (125.146.xxx.15)

    한때는 오너//
    고남순이 굉장히 멋있는 역활인가보다 그렇게 살고 싶을 정도라니 궁금해진다
    흘려듣도록 중요하지 않은 얘기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내가 좀 그런게 잘안되서 요즘은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그런다 ㅎㅎㅎ

    나보다 오너가 더 피곤해보인다 글에서 피곤이 묻어난다
    그렇게 확 몰려오고 또 해결하고 나면 한동안 평화롭다가 또 일이 하나하나 터지고 생기고
    계속 반복인 것 같다
    무슨 일인지 힘든지 들어주는건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투덜대도 좋다

    어제 오늘 게속 날이 궂어서 기분이 더 가라앉는 것 같은데 오늘 상쾌하게 보내길

  • 16. 싱글이
    '13.9.11 3:14 PM (125.146.xxx.15)

    해외인어//
    스님처럼 나도 쓰레기통으로 투척해야겠다
    참선하는 기분으로 ㅎㅎㅎ
    라면을 드디어 먹었구나 아 나도 아삭한 김치랑 라면먹고 싶다
    가끔은 여자들의 복잡한 감정 기류 그런게 조금 버거울 때도 있다
    나도 감정적으로 예민한 편이면서도 안 그런 면에선 그런걸 신경안쓰는 편이라
    이해되면서도 가끔은 이해안되는 점들 때문에 조금 힘들 때도 있다
    어쨌든 쓰레기통 하나 설치하는 걸로!!
    다욧트도 성공하길 아쟈아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832 얼굴에 각질이 안생겨요 2 ........ 2013/10/23 1,561
310831 신한 베스트레이디 카드 쓰시는 분 계신가요? 8 fdhdhf.. 2013/10/23 1,533
310830 담배연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ㅠㅠㅠ 1 spam 2013/10/23 1,330
310829 핸드폰 액정이 깨졌어요..ㅠㅠ 7 현사랑 2013/10/23 1,616
310828 홍삼....효과 있던가요? 19 ? 2013/10/23 5,260
310827 국물 우려내고 남은 건표고 5 된장 2013/10/23 1,308
310826 저희 부부 이혼해야 하나요? 29 2013/10/23 15,555
310825 사람들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4 갈등 2013/10/23 1,071
310824 몸에서 향기 나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 90 아! 2013/10/23 23,383
310823 위선종 수술 많이 힘든가요? 보호자가 며칠씩 옆에 있어야 하나요.. 3 .. 2013/10/23 12,357
310822 최저임금 7% 올랐군요. 매년 이정도 인상률만 유지하면.... 5 도도리안 2013/10/22 1,476
310821 유치원생 아이가 하는 말쯤 가볍게 넘겨도 8 될듯한데.... 2013/10/22 1,634
310820 아이 학예회때 퀴즈타임하려고 하는데 조언부탁이요. 2 .... 2013/10/22 762
310819 저보다 키작은 남자랑 자꾸 엮으려는 사람... 왜이러는거죠? 17 ........ 2013/10/22 4,812
310818 인권위 “전교조 취소 압박은 인권침해에 해당” 1 그만좀 괴롭.. 2013/10/22 385
310817 키작은 사람은 미들 부츠 안 되나요? 2 부츠 2013/10/22 4,826
310816 고양이 좋아하는 82님들..골절되서 수술 받아야 하는 아기냥이한.. 18 .. 2013/10/22 1,343
310815 전세집들어가는데..장농이요.. 3 소심부부 2013/10/22 1,279
310814 미래의 선택 재밌어요. 근데, 윤은혜 19 머리스탈 2013/10/22 5,980
310813 환경과 수학 도와주세요 2013/10/22 704
310812 또 하루가 가네요.. 3 음... 2013/10/22 1,200
310811 지금 GS홈쇼핑에 가방 파는 여자...... 5 bag 2013/10/22 3,914
310810 서화숙 기자 트윗 10 정말로 2013/10/22 2,232
310809 '댓글'때문에 당선이 아니라 '선거법 위반' 때문에 당선이지요... 6 ... 2013/10/22 922
310808 써마지 받았어요.. 10 걱정 2013/10/22 6,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