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할때 다른개만 보면 짖는거 교정하신분 계세요?

애견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3-09-10 14:28:00

한 살인데요.  펫시터에 맡기면 다른애들한테 짖지도 않는다는데

유독 산책나가서 다른개만 보면 짖어요.

산책 갈때마다 그러니 은근 스트레스네요.

 

집에 있을때는 누가 들어왔을때 처음에만 짖고 좀있음 조용해지고요.

 

산책할때 앞으로 나가려고해서  남편이 목줄을 뒤로 확 잡아당기니 

고건 몇번하니까 바로 교정돼서 옆으로 걷는데

다른개보고 짖는건 그렇게해도 소용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웅종 소장은 늘 목줄을 얘기하던데 그걸 저희가 잘 못하는건지.

 

그래서 애가 좋아하는 닭가슴살들고  다른개볼때마다 줘봤는데  고것도 안먹히네요.

짖느라 먹을생각도 안해요.

 

혹시 교정하신분 계심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결론적으로.. 실내에선 안그러고 실외에서만 그러는거네요.

 

어제는 롯트와일러 검은색 아주 큰 아이보고도 짖어서

롯트와일러가 으르렁거리면서 다가오는데.. 기함했네요.

다행..훈련을 잘 받아서 바로 주인이 엎드려하니까 말듣더라고요.

 

뭐 진돗개보고도 그러고 골드리트리버보고도 그래요.

말티즈고요.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2:3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목줄을 짧게 잡아야합니다.
    님,옆에 바싹 붙도록.. 목줄 길게 잡으면 거의 통제 못합니다.
    옆에 붙을만큼 짧게 잡은 상태에서 짖을 경우 확 잡아당기는겁니다,
    목줄길이를 제대로 해서 잡으세요.

  • 2. 원글
    '13.9.10 2:32 PM (122.40.xxx.41)

    목줄은 정말 짧게 잡아요. 옆에 딱 붙어서 걷게 한답니다.

  • 3. ---
    '13.9.10 3:04 PM (221.164.xxx.106)

    동물농장에 나오는 bach 플라워 에센스 사보세요

    비타코스트나 아이허브에서 팔아요

    저희집 애는 그거 쓰고 효과 엄청 좋아져서 종류별로 구비해놨어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020721 이 책 보고 참고하셔도 되고 인터넷에 동물 플라워 에센스 이런식으로 검색해도 무슨 플라워 에센스 사야하는지 나와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도 괜찮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37 꽃들의 전쟁. 드라마 어때요? 7 ?? 2013/09/19 2,264
298636 협박문이 너무 무서워요. 10 ........ 2013/09/19 5,038
298635 한우는 주로 어디서 사 드시나요. 농협 하나로마트가 믿을만할.. 5 고기 2013/09/19 2,056
298634 일본어로 愛由 라는 이름.. 5 ,,, 2013/09/19 2,298
298633 뿌리채 뽑아버리네... 우꼬살자 2013/09/19 1,060
298632 투윅스ㅡ조민기 어떻게 된건가요? 6 태산 2013/09/19 2,689
298631 국정원, '경찰 댓글수사'에 상하 직위 구분 않고 전방위 로비 5 호박덩쿨 2013/09/19 1,127
298630 혹시 지금 혼자인 올드싱글 계세요 11 나홀로 2013/09/19 3,249
298629 루비반지 질문이요 .... 2013/09/18 2,261
298628 명절에 100 5 호호 2013/09/18 2,368
298627 백화점천연발효빵 이용 느낀점 7 파리졸업후 2013/09/18 4,115
298626 동서한테만 관대한 시어머니 12 화가 난다 2013/09/18 5,573
298625 한국 아닌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명절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3 외국 2013/09/18 3,483
298624 번호이동?신규?기변? 4 인간과개 2013/09/18 1,360
298623 확신들어요...!!임작가 82해요 23 오로라 2013/09/18 14,293
298622 유기농반찬집 아르바이트 했는데요 호호 2013/09/18 3,528
298621 아기 이야기를 읽다가 생각난 건데 2 자가자 2013/09/18 1,232
298620 어휴..너무나 깔끔떠시는 어머님~~~ 11 숨막힌다 숨.. 2013/09/18 4,868
298619 명절만큼은 남의편이 아닌 제편인 남편 14 명절 2013/09/18 3,743
298618 손석희씨 뉴스 기대이상이네요~ 27 ... 2013/09/18 5,071
298617 팔다리가 다 쑤셔요 투윅스 땜에..ㅠ.ㅠ 20 휴우우우우 2013/09/18 3,078
298616 cc크림 추천해주세요~~ 5 ... 2013/09/18 3,449
298615 눈 밑떨리는 현상이요 5 ㅔㅔ 2013/09/18 1,937
298614 "바라는 바다" 보신 분들 중에 마지막에 나온.. 땅콩 2013/09/18 894
298613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고민중 2013/09/18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