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할때 다른개만 보면 짖는거 교정하신분 계세요?

애견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3-09-10 14:28:00

한 살인데요.  펫시터에 맡기면 다른애들한테 짖지도 않는다는데

유독 산책나가서 다른개만 보면 짖어요.

산책 갈때마다 그러니 은근 스트레스네요.

 

집에 있을때는 누가 들어왔을때 처음에만 짖고 좀있음 조용해지고요.

 

산책할때 앞으로 나가려고해서  남편이 목줄을 뒤로 확 잡아당기니 

고건 몇번하니까 바로 교정돼서 옆으로 걷는데

다른개보고 짖는건 그렇게해도 소용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웅종 소장은 늘 목줄을 얘기하던데 그걸 저희가 잘 못하는건지.

 

그래서 애가 좋아하는 닭가슴살들고  다른개볼때마다 줘봤는데  고것도 안먹히네요.

짖느라 먹을생각도 안해요.

 

혹시 교정하신분 계심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결론적으로.. 실내에선 안그러고 실외에서만 그러는거네요.

 

어제는 롯트와일러 검은색 아주 큰 아이보고도 짖어서

롯트와일러가 으르렁거리면서 다가오는데.. 기함했네요.

다행..훈련을 잘 받아서 바로 주인이 엎드려하니까 말듣더라고요.

 

뭐 진돗개보고도 그러고 골드리트리버보고도 그래요.

말티즈고요.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2:3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목줄을 짧게 잡아야합니다.
    님,옆에 바싹 붙도록.. 목줄 길게 잡으면 거의 통제 못합니다.
    옆에 붙을만큼 짧게 잡은 상태에서 짖을 경우 확 잡아당기는겁니다,
    목줄길이를 제대로 해서 잡으세요.

  • 2. 원글
    '13.9.10 2:32 PM (122.40.xxx.41)

    목줄은 정말 짧게 잡아요. 옆에 딱 붙어서 걷게 한답니다.

  • 3. ---
    '13.9.10 3:04 PM (221.164.xxx.106)

    동물농장에 나오는 bach 플라워 에센스 사보세요

    비타코스트나 아이허브에서 팔아요

    저희집 애는 그거 쓰고 효과 엄청 좋아져서 종류별로 구비해놨어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020721 이 책 보고 참고하셔도 되고 인터넷에 동물 플라워 에센스 이런식으로 검색해도 무슨 플라워 에센스 사야하는지 나와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도 괜찮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57 백씨 관련 여기자 왠지 이상해보여요. 12 백씨 2013/09/29 4,748
302156 박 대통령 “감찰 안받아 검찰 흔들려”…끝까지 채동욱 탓 6 호박덩쿨 2013/09/29 1,220
302155 외국인이 나와서 프랑스에서 러시아까지 음악가들 이야기하는 프로요.. 4 ..... 2013/09/29 531
302154 스포 주의!!!<서칭 포 슈가맨> 좋았어요 3 슈가맨 2013/09/29 777
302153 도곡렉슬에서 상계동 19평 아파트로 이사한친구... 62 인생이란 2013/09/29 23,993
302152 매장하시는 분중에 CCTV설치해놓고 관리하시는 분계세요 자영업 2013/09/29 507
302151 다리미 추천요 1 다정 2013/09/29 1,021
302150 시어머니 드시라고 거봉을 샀는데... 59 애플민트 2013/09/29 13,851
302149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며 안락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편안한 죽음.. 2013/09/29 3,000
302148 왕가네 식구들은 코믹버전 + 막장.....인가 보네요.ㅎㅎㅎ 5 (^*^) 2013/09/29 1,696
302147 페인같은삶 10 폐인 2013/09/29 3,977
302146 결혼의 여신 식탁 피오나 2013/09/29 1,069
302145 겨울만 되면 옷입기 싫은 여자 ㅠㅠ 체형 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2 닉네임뭘로 2013/09/29 1,924
302144 드라마보며 속뒤집어지긴 첨. 11 아놔...... 2013/09/29 4,967
302143 왕가네 울화통이 치밀어서 못보겠어요 5 정말 2013/09/29 1,845
302142 하와이는 방사능 영향 아직 없나요? 3 방사능 2013/09/29 1,527
302141 김치냉장고가 고장난걸까요? .. 2013/09/29 658
302140 소위 럭셔리블로그~~ 3 지오 2013/09/29 19,407
302139 뚜레쥬르 빵값 올랐네요 4 dd 2013/09/29 1,757
302138 중년 혹은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시는분들 계시죠^^ 1 사랑이 아름.. 2013/09/29 1,236
302137 BB는 화장한거다 안한거다 14 정의 2013/09/29 3,462
302136 나이 먹으면 사진 찍는거 싫어지나요? 14 라라 2013/09/29 2,778
302135 결혼을 앞두고 47 내 남자친구.. 2013/09/29 6,459
302134 공효진이될래? 김태희가 될래? 51 그냥..^^.. 2013/09/29 5,214
302133 왕가네 식구들 하네요. 이상하게 이윤지씨 얼굴을 보면 19 2013/09/29 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