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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자살 10년간 57.2%↑…증가율 OECD 2위”

세우실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09-10 12:03:4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09/0200000000AKR2013090917580001...
 

 

 

자살률은 현재의 아픔을 대변하고 출산율은 미래를 대변한다던 말이 생각납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 정도 되면 개인의 성격 문제로 돌리는 건 멍청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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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픈 세상에서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슬픔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당장에 깨닫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행복해진다.”

                        - 아브라함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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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 때가 되면
    '13.9.10 12:25 PM (211.194.xxx.97)

    우리는 짐승이 된다,고 하는 나라에서...

  • 2. 아이들이
    '13.9.10 12:33 PM (124.5.xxx.140)

    단순 사춘기 성장통이 아닌 학대나 방임시
    가출하면 가 있을 곳이 거의 없어요.
    성범죄에 노출되기 마련인게 현실이죠.

  • 3.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13.9.10 12:49 PM (115.126.xxx.33)

    자살율이...70프로가 되도...
    여기 된장녀 무개념 아줌마들은...
    눈하나 까닥 안 할 터인데...지 자식들이 피를 철철 흘리고 있어도...

  • 4. 세우실
    '13.9.10 12:50 PM (202.76.xxx.5)

    이 문제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돌리는 것보다 훨씬 더 멍청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군요.
    제가 올린 글의 격이 훅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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