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교 "전두환 미납금 추징, 박 대통령이 한 것 아니다"

박근혜?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3-09-10 11:57:17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578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쪽이 미납 추징금 1672억 원을 자진 납부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전두환 일가의 미납금 추징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는 것, 새누리당이 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 시한이 6개월 남았을 때 '뉴스타파'라는 언론이 조세도피처를 보도하면서 전두환 아들의 페이퍼 컴퍼니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런 여론에 밀려 야당 법안이 힘을 받았다"며 "새누리당에서는 이 법안을 반대했지만, 추징 시효를 10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친인척 재산이 전두환 비자금에서 형성된 재산인지를 검찰이 수사하게 한 법안이 통과한 것이 오늘의 성과를 낸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했다. 검찰이 수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추징시효 늘릴때도  새누리당이 얼마나 방해를 했는지 싹 무시하고 이제는   안면몰수 하고 국베충 애들이

미화시키려고 난리를 피우네요 

재대로 법을 만들었다면 비자금으로 만든 장물소득까지 싹싹 털어낼수 있는 것을 새누리당이 자녀들로 넘긴 장물까지 털어내고 재대로 내지 않으면 징역을 살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새누리당이 뭉겠죠

그래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과정을 방해하지 않았다가 맞죠

예전에는 수사도 못하게 했을것을 이제는 수사는 방해하지 않았다고요 참 잘했어요 박 근혜 대통령님!

그런데 장물소득은 그대로 전두환 일가가 호위호식 하는데 쓰이게 놔두시걸까요?

아니면 국회에서 법으로 만들때 더이상 방해하지  않을건가요?

IP : 116.39.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동욱총장님
    '13.9.10 12:00 PM (14.52.xxx.82)

    이 하신겁니다.
    그래서 조선일보의 난이 일어난거고

    도 박근혜가 아닌, 채총장의 작품

    박근혜가 술집여자와 야동찍은 아마추어 포르노배우 김학의를 임명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의 반발이 거세, 할 수 없이 채동욱 총장임명

    민주당이 전두환법 발의했고, 뉴스타파에서
    조세피난처 해외비자금 열었더니, CJ가, 전두환이 와장창

    뉴스타파가 이자료를 토대로 검찰에고발해서
    청와대가 싫어하는 채동욱 총장이라서 칼을 빼든 것

    "이명박의 한상대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것"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자체위원회에서 뽑은 채동욱입니다.
    진정한 인물이 윗사람이 되어야할 이유입니다

  • 2. 럭키№V
    '13.9.10 4:57 PM (119.82.xxx.99)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자기 공으로 둔갑시킬 위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794 가정에서 예비비는 어디에 넣어두시나요? 2 날개 2013/09/13 1,529
296793 추석 선물 고민 되네요.. 2 상기임당 2013/09/13 2,833
296792 아들만 있는 엄마들의 환상.. 74 딸 둘 엄마.. 2013/09/13 18,308
296791 요즘 예능프로그램 중 재미있는건 뭐예요? 4 .... 2013/09/13 1,179
296790 초등 해법수학 종류가 너무 많아서ㅠ 기본서 골라주세요. 4 @@ 2013/09/13 1,814
296789 불교계도 완전 막장이네요. 5 gjf 2013/09/13 2,120
296788 추석때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중딩,어른) 1 추석 2013/09/13 1,189
296787 육영수.박정희 사고났던날...기억하시나요? 24 .. 2013/09/13 6,522
296786 [생방송] 진지한 일갈준비 노정렬 - 손병휘 나란히 가지 않아도.. 1 lowsim.. 2013/09/13 961
296785 12살 아이침대로 라꾸라꾸 어떤지요? 8 궁금이 2013/09/13 2,585
296784 르쿠르제 그릴 용도가? 7 2013/09/13 3,446
296783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참 좋네요. 부모님이 아이들이랑 함께 보셨.. 12 3idiot.. 2013/09/13 2,707
296782 밤에 먹은 간식, 과일 접시 쟁반들 치우고 주무시나요? 8 비오는금요일.. 2013/09/13 2,750
296781 신문구독...경향,한겨레 2 언론 2013/09/13 1,042
296780 이명희 "日 철도 건설로 삶 향상, 고귀한 부분&quo.. 6 샬랄라 2013/09/13 1,516
296779 오피스텔 자취녀_ 저렴이 옷장 괜찮을까요? 4 동동구리 노.. 2013/09/13 2,181
296778 수시 2주 남은 학부모의 꿈 해몽 부탁드려요. 4 2013/09/13 1,783
296777 이렇게 행동하는게 안좋나요? 2 이중 2013/09/13 1,062
296776 지성피부에 에어쿠션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6 소쿠리 2013/09/13 7,748
296775 홍콩여행. 옷 차림. 어떻게. 입을까요? 5 비오는날 2013/09/13 3,352
296774 [원전]후쿠시마 어민의 돌직구 2 참맛 2013/09/13 2,520
296773 시중동그랑땡 중 맛있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11 게으른며느리.. 2013/09/13 3,415
296772 (방사능)원안보다 후퇴된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일.. 녹색 2013/09/13 1,294
296771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조는 누구에게? 14 .... 2013/09/13 18,213
296770 3자 회담에서 민주당이 꼭 말해야 할 것들 1 ㅍㅍ 2013/09/13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