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라이프 좋아하시는 분들~~~~!!

줄무늬~~~!!!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3-09-10 11:34:14

프랑스 해안가의 어부들의 작업복이었다는데

그러다가 감옥에서 죄수들의 옷으로 쓰였다는데

스트라이프...... 얼마나 서늘한 멋을 내는지...

 

 

5년전 갭에서 처음 스트라이프 무늬 목폴라를 사입고 띄용~~~

이렇게 담담하게 세련되보이는 멋진 옷이구나 알게 되어 스트라이프 좋아하게 되었어요.

3년 전 유니클로서 보트넥의 7부 스트라이프 티는 아예 2개 사놓고 바꿔가며 입고요.

라코스테에서도 짙은 남색에 흰 줄무늬 티 사서 멋지게 입었습니다.

 

이제 거리에서도 줄무늬 입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보세 가게나 백화점 갈때도 어디 멋진 스트라이프 없나하고 기웃거려보는데 이거다 싶은 것을 찾기가 참 힘들어요.

 

자뎅 드 수에뜨 스트라이프도 멋진데 올빼미가 ㅎㅎ, 요즘은 너무 많이 날아다녀서리 ㅎㅎ

생 제임스 멋지다고 들었는데 천이 구리고 핏이 좀 이상하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서요. 값도 무지 못돼먹었고. ㅎㅎ

 

어디 끝내주는 스트라이프 없을까요?

또 스트라이프 티셔츠 코디 어떻게들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IP : 39.7.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10 11:47 AM (39.7.xxx.55)

    빨간 립스틱에 목에는 쁘띠 스카프 메야 정석이라는데
    그 차림으로 멋진 사람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ㅠㅠ

  • 2. ....
    '13.9.10 11:48 AM (121.160.xxx.38)

    백화점 가면 엄청 많아요 브랜드마다 한두모델은 있던데요.

  • 3. dksk
    '13.9.10 12:08 PM (183.109.xxx.239)

    빨간립스틱 얇은 진주목걸이 스트라이프. 이 조합 좋아해요

  • 4. ,,,
    '13.9.10 12:12 PM (119.71.xxx.179)

    전 원래 줄무늬 좋아해서..색별로 있었거든요. st james도 10년 전부터입었어요 ㅎ
    세로 스트라이프는 라꼬스테가 괜찮았어요..올해는..줄무늬 정말 많아서.. 네이비, 빨강, 흰색.. 이런거 말고도 다양하고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 5. ...
    '13.9.10 4:23 PM (211.243.xxx.169)

    스트라이프 매니아로서 현재는 오치발이라는 브랜드요. 원단과 핏이 가장 나아요.

  • 6. 원글이
    '13.9.10 8:10 PM (39.7.xxx.55)

    오치발, 네,
    밑줄치고 똥그라마 꽝야입니다.
    역시 생 제임스는 대단한 인기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550 사주 그래프에 "死"가 있다면? 1 사주 2013/12/06 1,137
328549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136
328548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89
328547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729
328546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2,043
328545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82
328544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6,420
328543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452
328542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71
328541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55
328540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696
328539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433
328538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821
328537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62
328536 해외인데.. 여권을 택배로 한국으로 보낼수 ... 4 yj66 2013/12/06 2,491
328535 키우기 수월한 작은 화분식물 뭐 있을까요 4 식물잘키우는.. 2013/12/06 1,589
328534 임성한의 패악질 6 갱스브르 2013/12/06 2,056
328533 뇌경색으로 인한 반신마비, 언어장애 회복 될까요? 12 희망~ 2013/12/06 9,643
328532 아이 바지 무릎구멍 주머니 떼어서 달아도 될까요? 5 구멍 2013/12/06 1,542
328531 공무원 65% “국정원 등 대선 개입” 세우실 2013/12/06 518
328530 공부에서 손을 놓은 때가 언제인가요? 5 printf.. 2013/12/06 1,070
328529 수학과외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19 학부모 2013/12/06 2,893
328528 홈파티용으로 많은양의 스파게티를하려는데요 2 요리질문 2013/12/06 810
328527 40중반 몸에 군살빼고싶어요 8 군살 2013/12/06 3,211
328526 시댁 외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부조는 얼마나? 5 시외사촌 2013/12/06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