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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라이프 좋아하시는 분들~~~~!!

줄무늬~~~!!!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3-09-10 11:34:14

프랑스 해안가의 어부들의 작업복이었다는데

그러다가 감옥에서 죄수들의 옷으로 쓰였다는데

스트라이프...... 얼마나 서늘한 멋을 내는지...

 

 

5년전 갭에서 처음 스트라이프 무늬 목폴라를 사입고 띄용~~~

이렇게 담담하게 세련되보이는 멋진 옷이구나 알게 되어 스트라이프 좋아하게 되었어요.

3년 전 유니클로서 보트넥의 7부 스트라이프 티는 아예 2개 사놓고 바꿔가며 입고요.

라코스테에서도 짙은 남색에 흰 줄무늬 티 사서 멋지게 입었습니다.

 

이제 거리에서도 줄무늬 입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보세 가게나 백화점 갈때도 어디 멋진 스트라이프 없나하고 기웃거려보는데 이거다 싶은 것을 찾기가 참 힘들어요.

 

자뎅 드 수에뜨 스트라이프도 멋진데 올빼미가 ㅎㅎ, 요즘은 너무 많이 날아다녀서리 ㅎㅎ

생 제임스 멋지다고 들었는데 천이 구리고 핏이 좀 이상하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서요. 값도 무지 못돼먹었고. ㅎㅎ

 

어디 끝내주는 스트라이프 없을까요?

또 스트라이프 티셔츠 코디 어떻게들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IP : 39.7.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10 11:47 AM (39.7.xxx.55)

    빨간 립스틱에 목에는 쁘띠 스카프 메야 정석이라는데
    그 차림으로 멋진 사람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ㅠㅠ

  • 2. ....
    '13.9.10 11:48 AM (121.160.xxx.38)

    백화점 가면 엄청 많아요 브랜드마다 한두모델은 있던데요.

  • 3. dksk
    '13.9.10 12:08 PM (183.109.xxx.239)

    빨간립스틱 얇은 진주목걸이 스트라이프. 이 조합 좋아해요

  • 4. ,,,
    '13.9.10 12:12 PM (119.71.xxx.179)

    전 원래 줄무늬 좋아해서..색별로 있었거든요. st james도 10년 전부터입었어요 ㅎ
    세로 스트라이프는 라꼬스테가 괜찮았어요..올해는..줄무늬 정말 많아서.. 네이비, 빨강, 흰색.. 이런거 말고도 다양하고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 5. ...
    '13.9.10 4:23 PM (211.243.xxx.169)

    스트라이프 매니아로서 현재는 오치발이라는 브랜드요. 원단과 핏이 가장 나아요.

  • 6. 원글이
    '13.9.10 8:10 PM (39.7.xxx.55)

    오치발, 네,
    밑줄치고 똥그라마 꽝야입니다.
    역시 생 제임스는 대단한 인기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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