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TV방송에 나타난 외계인의 메시지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3-09-10 11:18:49

 http://www.youtube.com/watch?v=FQNQEzsekHw

1977년 11월 26일 오후 5시 12분, ITN Southern TV의 생방송 저녁 뉴스를 시청하고 있던 전국의 영국인들은 놀라운 사태에 직면했다. 아나운서 Ivor Mills의 목소리와 함께 정상적으로 흘러나오던 뉴스의 사운드가 별안간 잡음과 섞이더니,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6분간 이어졌던 것이다.

뉴스의 영상만은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Ashtar 은하 사령부의 대변인인 Vrillon이라고 밝힌 이 남성은 인류에게 그들의 병기와 악의에 찬 지도자들을 경계하라는 주의를 남기고는, 안녕과 평화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ITN 방송국은 당일 자정이 되도록 폭주한 문의전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추적조사 할 것을 약속했지만 발신자가 누구인지, 발신지가 어디였는지조차 밝혀내지 못했고, 현재까지 불명이다.

최소 5개 이상의 송신기가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도용되었던 이 사건은 영국 국내외에서 수없이 기사화되었고 UFO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매우 신빙성 있는 사례로 꼽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사건이 발생했던 6분 간 방송국 본사 당국은 자신들의 방송 신호가 누군가에 의해 차단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는 점이다. 만약 그들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재빨리 송신기 전원을 내려 방송을 중단했을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누군가'에 의한 신호가 지구인으로서는 불가능한 기술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라고 단언한다.

[외계인 메시지]

당신은 지금 아쉬타 은하제국의 대변인, 나 “브릴리언(vrillon)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지난 오랜동안 당신은 우리를 하늘에 떠 있는 “불덩어리”로만 알고 있었다.

우리는 과거에 당신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인도해준 것 처럼,
지금도 역시 평화와 지혜의 제스처로 당신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당신들에게 닥칠 운명과 재앙에 대해 경고하러 왔으며,
지구 뿐 아니라 지구 주위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안전을 위해,
당신 인간들 서로 서로가 도와주고 이런 사태를 최대한 방지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지구가 물병자리의 시대에 도입하면서,
거대한 “깨달음의 시기”를 겪게 될 것이며,
이 새시대는 당신 인간들에게 무한한 평화와 진화를 약속해줄 수도 있는 시기인 것이다.
물론 인류를 대표하는 리더들의 판단력을 흐리고있는
악의 세력의 존재를 확실하게 궤뚫어보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부터 조용히 경청해주기 바란다.
다신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악의 무기”들은 모조리 사라져야 한다.
이제 “전쟁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인류라는 종족 전체가 좀 더 “고차원의 진화과정”에 도입할지도 모른다.
물론 당신이 충분히 준비 된 상태라면 말이다.

당신들 서로 서로가 평화와 선의 속에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 곳곳에는 이미 소수의 그룹들이 이런 진실을 깨우치고 있고,
새롭게 다가오는 새시대의 등불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들의 가르침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전적으로 당신 개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평화 속에 사는 법을 배운 자 만이
더 고차원의 영적진화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아쉬타 은하제국을 대변하는, 나 브릴리언의 목소리를 잘 들어라.
지금 당신 세계에는 수 많은 가짜 선지자들이 당신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들은 당신들이 “돈”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를 모조리 다 빨아먹을 것이고,
이를 나쁜 의도에 사용할 것이며,
막상 당신 개개인들한테는 형편없는 수익이 돌아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신성자아”가 이 모든 것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게다가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혼란이며, 어떤 것이 가짜인지를 분간해주는
당신 자신만의 목소리에 귀 귀울일 줄 알아야 한다.
당신 내면에 있는 “진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그러면 그게 곧 당신을 “진화의 여정”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동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였다.
당신들이 하늘에서 “우리의 빛”을 지켜봐왔던 것 처럼,
우리들 역시 당신의 성장과정을 모두 관찰해왔다.

당신은 이미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지구 근방에는 당신의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외계문명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인류의 빛으로 가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우려를 보이고 있고,
우리 나름 최선을 다해 당신들을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두려움을 버려라.
오로지 자신을 알아가는데 전력을 쏟기를 바라며,
지구행성과 조화로운 삶을 꾸려가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아쉬타 은하제국의 메시지를 경청해 줘서 고맙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당신이 존재하는 차원에서 떠날 시간이 다 된 것 같다.

부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이 온 지구인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한다.

IP : 112.148.xxx.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419 고민이네요. 모임만 다녀오면 11 soo 2013/10/18 4,338
    309418 애들 홍삼 먹일때 어느정도 텀둬야하나요? 2 ... 2013/10/18 819
    309417 ebs에 지금 노틀담의 곱추 시작해요~~ 2 나비 2013/10/18 687
    309416 사랑과 전쟁 배우들.. 6 ,,, 2013/10/18 5,473
    309415 제주변에는 연애 안해본 친구들이 오히려 결혼 빨리하던데..ㅜ 5 ㄴㄴ 2013/10/18 2,554
    309414 초딩 5년 토익점수좀 봐주세요.^^ 3 푸른맘 2013/10/18 1,426
    309413 애들이 엄마가 필요없을때가 언제일까요? 3 .. 2013/10/18 1,753
    309412 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아파트이사.알아보는데요.고층 안좋을까요? 29 골든이 2013/10/18 3,642
    309411 그래비티 보고 왔어요.스포 있을지도 몰라요 3 ㄷㄷㄷ 2013/10/18 1,499
    309410 BB, CC, CB, VB 크림들 어떠셨나요? 2 가볍게 2013/10/18 3,360
    309409 안색 안좋다는말이 무슨뜻 인가요? 4 딸기체리망고.. 2013/10/18 1,223
    309408 동네엄마와의 관계.. 갑갑하네요.. 7 m 2013/10/18 4,474
    309407 꿰맨 상처에도 콘트라벡스 효과있나요? 2 봉합 2013/10/18 1,883
    309406 러그 추천해 주세요~~!! 1 까미노 2013/10/18 854
    309405 3살,6살 어린이 아이큐가 어느정도 되나요? 2 골뱅이 2013/10/18 2,961
    309404 정신나간 부모... 4 ... 2013/10/18 2,446
    309403 에어컨으로 난방 기능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2013/10/18 7,656
    309402 우리나라 해수부장관.. 기가 막히네요... 5 ㅇㅇㅇ 2013/10/18 1,920
    309401 서울에 철학관 알려주세요 1 highki.. 2013/10/18 939
    309400 이 옷이 신축성이 있나 봐주세요 1 티셔츠 2013/10/18 678
    309399 스마트폰 액정...문의드려요 고액지출 2013/10/18 308
    309398 분당, 판교, 수지 중 사우나 추천하실 곳 있으신지요 봄바람2 2013/10/18 10,967
    309397 영어내신만 좋아 외고 영어과에 지원하면 많이 힘들까요? 7 ... 2013/10/18 2,689
    309396 응답에서 고아라 아들 나이가 1 ..... 2013/10/18 1,895
    309395 지디에 디스러브 무한반복중 10 지디홀릭 2013/10/18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