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일요일, 월요일 먹은건데요. 다이어트 포기해야하나봐요

이래도 찌는데..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3-09-10 11:17:56

나이는 40후반이고요.

일요일:  블랙커피 2잔, 마른 오징어 1마리, 사과 3개, 바나나식초 2컵

월요일:  블랙커피 3잔, 사과 2개, 조각케익 1, 김밤 3조각, 밥 1/3공기, 김치 조금, 꼬막무침 5개정도, 바나나식초 1컵

 

이렇게 먹었어요. 

오늘 아침 바지는 여전히 타이트하고요

화장실가서 얼굴보니 살이 더 붙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블랙커피 2잔 마신게 전부이고요.

하,,,,,,,,,,!!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11:20 AM (220.72.xxx.168)

    이틀만에 뭔가 변화하길 바라셨나요?
    혹시 포기의 꺼리를 찾고 계신건 아니시죠?
    매번 따지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보세요.
    어느날 바지가 헐렁헐렁해져있을 거예요.

  • 2. ㅇㅇ
    '13.9.10 11:22 AM (125.179.xxx.138)

    이틀 적게먹고 사십년묵은 살 안빠지냐고 끙끙대시면..;;
    최소 100일은 해보고 하셔야죠

  • 3. 아, 그런가요?
    '13.9.10 11:31 AM (121.160.xxx.196)

    예전에는 자고만 일어나도 아침에 배가 쏙 들어가고 그랬었기땜에요.

  • 4. ㅠㅠ
    '13.9.10 11:53 AM (58.120.xxx.202)

    40대초반~먹는거 조절해가며 밤에 두시간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뛰기를 반복하며 운동하기를 두달정도

    몸무게는 3키로 빠졌지만 상체 라인이 살아나네요~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보다 운동도 같이 하세요

    40후반에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하면 폭~삭 늙어요~!!

  • 5. Luxi
    '13.9.10 12:04 PM (182.222.xxx.176) - 삭제된댓글

    양도 야이지만 질적으로 잘 챙겨드세요. 야채 과일 잘 드시고, 먹는 양은 이틀이 아니라 평생 소식이 습관화되어야 요요없는 다이어트 가능해요.

  • 6. 시그리
    '13.9.10 12:11 PM (165.100.xxx.66)

    운동 하셔야죠.. 근육 많이 줄으셨을텐데..

  • 7. ;;;;;;;
    '13.9.10 1:00 PM (118.33.xxx.104)

    이틀가지곤 소용없어요;;;
    뻔한 대답이지만 운동+식이만이 진리입니다.

  • 8. 보험몰
    '17.2.3 9:1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460 핸디형 청소기..머리카락이나 잔부스러기나 먼지들..흡입력 좋은 .. 2 청소기 2013/11/25 2,073
323459 이사후 발견한 문제.. 무리한 요구일까요? 8 세입자의비애.. 2013/11/25 2,947
323458 애가 남의 것을 자꾸 주워와요. 3 돌고돌기? 2013/11/25 817
323457 출산 및 생일선물 뭐 사달랠까요? 2 앙이뽕 2013/11/25 925
323456 일본글자 중에 니 자와 비슷하게 생긴거 무슨 뜻인가요? 6 아웅 2013/11/25 1,608
323455 응답하라.. 칠봉이가 더 좋지 않나요?^^ 31 ... 2013/11/25 3,520
323454 친구에 너무 민감한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11 초등맘 2013/11/25 1,310
323453 시청에서 가까운곳에 특이하거나 맛있는 케잌가게 없나요?? 7 택이처 2013/11/25 1,648
323452 천성인지 습관인지 바꿔보신 분 계실까요? 1 노홍철부러워.. 2013/11/25 1,455
323451 패딩 방금 샀는데요 13 쇼핑중.. 2013/11/25 4,563
323450 확장해서 추운 아이방 월동준비 마쳤네요. 6 .. 2013/11/25 3,208
323449 독일로 택배 보내려는데.. 6 요금이 얼마.. 2013/11/25 1,061
323448 요즘 노스페이스 입는 부모가 많아진 까닭은 16 zzz 2013/11/25 4,947
323447 집이 얼마나 더러우면 26 도대체 2013/11/25 15,121
323446 백화점도 바가지를 씌우나요??? 2 애엄마 2013/11/25 1,541
323445 무채말고 무 갈아서 김장 담그시는분?? 5 무~를주세요.. 2013/11/25 4,096
323444 드라마 중에 악역없는 드라마, 뭐 있나요 ? 20 ........ 2013/11/25 1,997
323443 피오피 학원비 얼마인가요? 3 p.o.p 2013/11/25 1,362
323442 '막말 논란' 김용민 반론권 요청…"일부 종편 빼고&q.. 7 @@ 2013/11/25 1,665
323441 귤도 무농약,유기농 가려 먹어야 할까요? 4 농약 2013/11/25 1,090
323440 공기청정기에 대해 알아본거 정리.. 10 ........ 2013/11/25 3,572
323439 토끼털 짧은코트.. 버릴까요? 7 하루 2013/11/25 1,732
323438 식생활이 넘 허접해요 4 걱정 2013/11/25 1,850
323437 에어캡(뽁뽁이) 붙일때 유의할 점 여쭈어요. 겨울준비 2013/11/25 1,133
323436 남편의 "관둬"라는 한마디에 빈정상해서 2013/11/25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