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남편이 이랬다면 이해되세요?
82에 지인들이. 많아서요.
리플은 남편과친정엄마 보여주려·고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1. 미친
'13.9.10 11:18 AM (112.151.xxx.81)지몸땡이 아니라고 그러는거죠 아우 가서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언제들어가세요? 애둘을 혼자한번 봐야 정신을차릴려나 님 지금이라도 도우미쓰세요 보약도드시구요
2. ...
'13.9.10 11:21 AM (222.237.xxx.108)저 정말 몰라서 묻는데요? 갑자기 님 남편의 행동이 저렇게 변한게 아니고 원래도 그랬었나요?
상상만해도 너무 슬퍼요 ㅠㅠㅠ 와이프가 애기 낳았는데 너무 하네요3. ...
'13.9.10 11:24 AM (121.157.xxx.75)헐.. 큰애를 맡기고 나가셨다구요?
지금 막 몸풀고 갓난아이 수유중인 아내분한테?4. 그럴때
'13.9.10 11:24 AM (115.22.xxx.148)대접 받지 언제 받겠어요...앞으로 애둘 육아에 지칠 와이프생각해서라도..출산한 와이프를 저리
무성의하게 대하나 싶어 제가 도리어 화가 나네요
님 남편 주위에 주워들은 얘기도 없는건지 아님 독불장군이신건지5. ..
'13.9.10 11:27 AM (175.114.xxx.170)세상의 있는 욕 다 끌어다 퍼부어 주고싶네요.
짐승도 제 짝이 새끼 낳으면 저렇게 안해요.
짐승만도 못한 $%^*((*^%*(6. ....
'13.9.10 11:29 AM (222.237.xxx.108)남편분이랑 같이 놀았던 그 미친개또라이들은 뭔가요? 다들 끼리끼리 노는 군요.
7. ....
'13.9.10 11:38 AM (14.46.xxx.209)살다살다 별 미친놈 다보겠네요...아빠자격도 없는놈이 애는 왜 만들었데요...지몸아니라고 아주 지랄을 하네요..산후조리원에 들어가시지 ..에구 몸 다 축나시겠어요..진짜 짐승들도 암컷이 출산하면 지극정상으로 돌보드만...
8. ..
'13.9.10 11:43 AM (115.178.xxx.253)아니요. 뭘 이해하나요??
나중에 남편 아프거든 큰애 , 작은애 맡겨두고 하루만 나갔다 오세요.
아니 안아플때라도 한번 하세요.
정말 이기적입니다. 버릇을 확 뜯어고쳐야 합니다. (표현이 거칠어서 죄송. 제가 다 화가나서요)9. ..
'13.9.10 11:45 AM (59.28.xxx.135)남편까지 갈 것도 없어요. 아들이 그랬어도 뒷통수 한대를 딱~
그나저나 몸조리 잘하세요.10. 원글이
'13.9.10 11:57 AM (223.62.xxx.249)사실 이글은 저희 친정엄마 보여주려고 쓴글이고요.
남편은 사실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엔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ㅡㅡ 잘하겠단말믿기지도 않고요.
이런 상황에 저보고 참고 이해하란 친정 엄마한테도 서운하고요....
리플 읽다보니 다시 급 속상하네요ㅜㅡ
암턴 죄송하지만 글은 지우고. 리플만 남편이랑 엄마보여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