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여성입니다.

!!??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3-09-10 11:09:58

50대초중반여성인데 생리가 끝난지는 5년쯤 됐는데 겨울만 되면 화난사람 열받은사람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엄청 심한 직장여성인데 손님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벌써 가을문턱에 들어서니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추워오겠지요?

전 추운 겨울이 겁나는게 아니라 붉어지는 얼굴땜에 겨울이 싫어집니다.

갱년기 엄마들 어떤 약으로 어떤 방법으로 갱년기의 안면홍조를 이기는지 경험담이나 좋은 방법있으면 같이 공유합시다

IP : 14.53.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3.9.10 11:18 AM (210.106.xxx.125)

    저 역시 비슷한 증세로 힘들었었는데 호르몬제를 쓸수없는 처지라
    알로애 제품먹고 많이 호전되었어요.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 2.
    '13.9.10 11:21 AM (211.234.xxx.217)

    칡이랑 백수오 먹고 열감에 도움 받았어요.

  • 3. qw
    '13.9.10 12:04 PM (211.36.xxx.146)

    알로에 어떤제품 드셨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너무 괴로운 일인이라...

  • 4. !!??
    '13.9.10 12:19 PM (14.53.xxx.24)

    백수오 광고 인터넷싸이트 열었다가 문득 82쿡 생각나서 올려봤어요.알로에라든가 백수오 하수오 그렇지만 본인체질에 맞는 제품을 써야 될것 같은데...
    저는 호르몬제는 생각도 안 해봤고, 그냥 갱년기증상을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해마다 겨울만 되면 너무 힘들어서 이번 겨울은 어떻게 잘 지내보자 싶어서요.

  • 5. 저요
    '13.9.10 8:37 PM (119.149.xxx.241)

    제가 가는 신경과 선생님한테 갱년기 증상을 식품으로 치료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면 식품을 어마어마하게 먹어야 하는데요?
    이러면서 그냥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약 먹는게 훨 나을겁니다.
    이러시네요.

    에효..먹는 약도 많아서 먹는 식품으로 해결 해 볼까 했더니.. ㅠㅠ

  • 6. ..
    '13.9.10 9:11 PM (211.107.xxx.61)

    전 30대부터 계속 그래서 겨울이 젤 싫어요.
    찬바람불면서부터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확 붉어져서 사람만나기가 두려워요.
    이건 갱년기증상이 아닌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202 남미 배낭팩 가보신 분 계신가요? 5 가자가 2013/09/11 2,218
296201 주군의 태양에서 차혜주가 살아있는건가요? 14 멋있어 2013/09/11 6,172
296200 사법연수원 상급기관 7 prisca.. 2013/09/11 2,743
296199 홍삼? 녹용? 벚꽃 2013/09/11 1,103
296198 유니클로 배두나 레깅츠 팬츠요~~~!! 5 배두 나와 2013/09/11 4,819
296197 홍대부근 커트,펌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3 홍대 2013/09/11 2,615
296196 전세인데 식기세척기6인/12인 뭐가 좋을까요,? 고민 2013/09/11 1,491
296195 '국정원 댓글 축소'여권- 경찰- 국정원 3각 커넥션 1 차문희 차장.. 2013/09/11 782
296194 투윅스 ~완전 삼위일체 드라마네요 13 엄부장님 2013/09/11 3,681
296193 나인, 황금의 제국, 투윅스... 앞으로 엄효섭씨는 믿고 볼랍니.. 31 대박~ 2013/09/11 5,082
296192 모던패밀리에서 필 던피요.. 6 ,,, 2013/09/11 2,208
296191 주군의 태양에서 이해안되는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20 십이간지 2013/09/11 4,592
296190 투윅스 오늘 대박이네요 17 dd 2013/09/11 3,943
296189 주군이. 젤좋긴한데,,, 8 소간지짱 2013/09/11 2,400
296188 나는 행복해 질수 없는 사람입니다. 4 엄마 2013/09/11 3,577
296187 미리 감상하는 명절날 며느리의 시 2 무사명절하시.. 2013/09/11 1,956
296186 조용필 전성기 당시 어땠는지 아는 사람이 있나요? 16 엘살라도 2013/09/11 3,495
296185 보자기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4 추석맞이 2013/09/11 2,117
296184 아래 조카 신원보증글을 보면서요.. 4 ... 2013/09/11 1,810
296183 와이프한테 불륜내용 보내는 상간녀의 심리 20 ㅇㅇ 2013/09/11 12,378
296182 극강의 캐시미어 목폴라 찾아요. 3 못찾겠다. 2013/09/11 2,458
296181 모유수유..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2013/09/11 2,972
296180 혹시 동방사회복지회에 대해 아시거나 정기후원 하시는 분 있으신가.. 3 문의합니다... 2013/09/11 1,001
296179 전 유산 안물러줘도 좋으니까 부모님이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4 .... 2013/09/11 2,090
296178 트렌치코트 봐주세요. 9 저도 2013/09/1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