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변, 응~만변 ; 불변하는 것으로 모든 변화하는 것에 대응한다”(以不變, 應萬變)
朴근혜 대통령이 인용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좌우명입니다.
서로 총부리를 겨눴던 한국과 베트남간의 국가관계도 변했고
과거 김대중 前대통령이 베트남에 가서 한 사과발언을 비판했던
朴근혜 대통령의 생각도 변했습니다.
평화와 공동번영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연 국가間의 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오염수 문제는 수 십년이 지나도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교도통신이 보도한 한 일본 어부의 말입니다.
아베총리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유증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고 호언하자 일본 안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 95%가 ‘방사능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는 여론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584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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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픈 세상에서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슬픔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사실은, 당장에 깨닫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행복해진다.”
- 아브라함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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