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와이프가 게를 먹고싶대서
자기가 새벽수산시장 갔다왔다
전주비빔밥이 먹고싶다해서 주말에 전주를 다녀왔다
첨에 들을땐 아~~이분 와이프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너무 자주 들으니...
좀 지겹네요
와이프 자랑은 한마디도 없고 순전히 자기 얘기만 해서인지...
여직원들한테 칭찬받는걸 즐기시는듯...
저녁에 와이프가 게를 먹고싶대서
자기가 새벽수산시장 갔다왔다
전주비빔밥이 먹고싶다해서 주말에 전주를 다녀왔다
첨에 들을땐 아~~이분 와이프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너무 자주 들으니...
좀 지겹네요
와이프 자랑은 한마디도 없고 순전히 자기 얘기만 해서인지...
여직원들한테 칭찬받는걸 즐기시는듯...
글쎄 정말 위하고 잘하는 사람은 저렇게 소문 안내던데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었어요
그것도 어찌나 우려먹는지
다 들은얘기 회식때마다 또하고;;
그러데 그사람 틈틈이 다른여자들한테
자꾸 영화보러가자 만나자
추파던지고 언제든 바람필 준비완료인 남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