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변비가 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대장내시경할때 먹는 약을 먹기도 했는데 그건 너무 힘들어서요
혹시 다른 방법 있을까요
혹시 변비가 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대장내시경할때 먹는 약을 먹기도 했는데 그건 너무 힘들어서요
혹시 다른 방법 있을까요
장이 세척한다고 세척이 되는게 아닙니다.
거의 상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표현은 단지 하제(설사약)이죠.
설사를 하고나면 매우 일시적으로 장 상태가 깨끗해 지기는 합니다만
다시 식사를 하면 거의 대부분 하루 정도 이내에 예전의 상태로 바로 돌아 갑니다.
전반적인 소화능력의 기능적 회복 없이 설사약을 복용해서 얻을 이익이 없습니다.
장세척 후 아무것도 안먹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
바람직한 대장 관리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식습관을 바로 잡고 (특히 밀가루 음식 피하기)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식을 피하고 (완전소화)
적절한 운동으로 장에 혈류량이 유지되도록 합니다.
차라리 유산균 보충제가 진정한 장세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 중에는 변비를 유발하는 세균도 있으니까요.
불면증/우울증/저혈당증/저혈압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변비가 호전되기 어렵습니다.
장운동은 자율 신경의 지배를 받고
그 자율 신경의 조절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장 운동 능력도 같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미역국, 미역냉국, 미역무침
미역만 한달동안 드셔보세요
과일도 드시구요
고기도 함께
조리원에 있는동안 미역국만 먹었더니
아주 장세척 확실하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끔 이렇게 꽉 막혀서 답답할때는 장세척을 하고 싶어요.
옛날에는 병원가서도 한적이 있는데 비용이 비싸고 한번에 되지도 않고 여러번 해야한다고 해요.
둘코락스같은 변비약은 장세척까지는 안되구요.
그냥 유산균제 드세요 그러면 바로 해결돼요
십년도 더 전에 했던 기억이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암튼 하지 마세요
저는 플레인 요구르트 배달시켜서
하루에 두개씩 먹고 엄청 좋아지고
수시로 물도 자주 마시고
섬유질 음식 자주먹고
이제는 변비는 없고 좋아졌어요
저도 변비 가을이면 정말 너무 심해져서...늦여름 가을되면..화장실에서 엄청 힘들었었다죠.
그런데..코코아님 이야기가 정말 맞습니다.
1. 식습관이 바뀌면..변이 안나오더라도 같은 시간에 가서 앉아 있으면...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2. 섬유질 정말 많이 먹어요. 고구마. 그리고 요즘은 복숭아를 많이 먹어요.
3. 유산균...저는..홈쇼핑에서 파는..생균..이런걸 먹어볼까 하다가..그게 나름 비싸기도 하고 주변에서 먹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괜챦은지를 알수 없어서 파스**에서 나오는 우유 100%로만든 떠먹는 요구르트..병에 든거 있습니다. 그거에 고구마 삶은걸 잘라서 넣어서 먹어요. 이 요구르트가 가당이 전혀 안되어 있고, 시큼해요. 약간..먹기 힘드시면 약간의 꿀. 그리고 호두 조어서 먹습니다.
4. 아침에 야채를 정말 많이 먹어요. 저녁에 자기전에 오이 채쳐놓은거, 토마토 반개, 그리고 각종 야채를 먹습니다~
정말 아니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거야? 싶어요. 운동 안해도 뱃살이 쏘옥 빠집니다~
아침에 사과한개(요즘 사과 맛있어요) 껍질째 씻어서 먹어요.
그리고 점심먹고 요쿠르트 한개.
얼굴에 뾰루지 사라졌어요.
헤헤~~~전 음 변비다 할때 전날 막걸리먹고자요
그럼그다음아침진짜소식이옵니다 시원하게~~
이것도 자주사용하면안되구요 막걸리에 발효작용이 장운동시켜주는것같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634 | 가스불이 점화가 안될때 6 | 신선 | 2013/10/20 | 5,725 |
309633 | 추석때부터말안하고지내는남편... 19 | ... | 2013/10/20 | 10,140 |
309632 |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치료제가 지금 의학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9 | 암치료. | 2013/10/20 | 3,684 |
309631 | 이 시계 어때요? | .. | 2013/10/20 | 424 |
309630 | 이 노래 아시는 분~? | 곰돌이 | 2013/10/20 | 466 |
309629 | 옷샀는데..너무 속상해요. 인터넷하고 가격차가..어휴 12 | 제..d | 2013/10/20 | 3,808 |
309628 | 방과후 초등지도사 어떤가요?잘아시는분~ 3 | ... | 2013/10/20 | 927 |
309627 | 히든싱어 신승훈 5 | ff | 2013/10/20 | 2,659 |
309626 | 헤어진 남친. . 두달되었는데 여자생겼대요 14 | 참나. . .. | 2013/10/20 | 4,978 |
309625 | 나이 40넘어 1일 1식 괞찮을까요? 6 | 질문 | 2013/10/20 | 2,965 |
309624 | 경력증명서에 원하는 내용을 써주질 않아요. 3 | 답답 | 2013/10/20 | 1,184 |
309623 |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8 | 절실해요 | 2013/10/20 | 4,851 |
309622 | 아까 고구마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3 | 잉? | 2013/10/20 | 1,189 |
309621 | 지하철을 뚫으면 바닥이 꺼지지 않을까요? 8 | 지하철 | 2013/10/19 | 1,823 |
309620 | 전북 변산인데요, 수산시장에서 뭐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1 | 여기는변산 | 2013/10/19 | 1,266 |
309619 |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 있어요...돈이 뭔지 참... 3 | 돈이 뭔지 | 2013/10/19 | 2,741 |
309618 | 장례식에 이 가방 들고 가도 될까요? 5 | 가방 | 2013/10/19 | 6,401 |
309617 | 탁구 쳐보신분들 가슴살도 빠지나요?? | 고민중 | 2013/10/19 | 862 |
309616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랑, 믿음, 사랑?(개뿔) 사기.... 4 | 대한민국당원.. | 2013/10/19 | 1,996 |
309615 | 조언 구해요. 4 | 어찌할지.... | 2013/10/19 | 530 |
309614 | 영화 그래비티 고증 오류들 1 | 펌 | 2013/10/19 | 2,164 |
309613 | 딸의 결혼식 6 | 매취 | 2013/10/19 | 2,257 |
309612 | 왕십리 - 신당 - 금호 권역 5 | 멍 | 2013/10/19 | 1,423 |
309611 | 너무인원이 없는 가정 어린이집 3 | 엄마맘 | 2013/10/19 | 2,774 |
309610 | 삼겹살 방애서 구워먹을 때 5 | 정무 | 2013/10/19 | 1,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