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기에도 이렇게 몸이 안좋은건가요.

원래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13-09-10 08:16:50
여태는 그런걸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랫배도 아프고 심하게 피곤하네요.
원래 배란기에 이렇게 몸이 피곤하고 쳐지고 그러나요?
아니면 제가 지금 몸이 안좋아서 그리 느끼는 걸까요.
IP : 1.241.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13.9.10 8:33 AM (211.246.xxx.17)

    제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그전에는 았는지도 몰랐던
    배란통이 생기더라구요
    매번 그러는건 아닌데
    배란통 심할땐 허리아프고
    다리 저리고 아랫배 아프고.

  • 2. 저도
    '13.9.10 8:38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나이가드니 없던 배란통이 생겨서 3일정도 진통제가 없으면 생활이 안될 정도에요ㅠㅠ

  • 3. 저도
    '13.9.10 8:42 AM (125.128.xxx.136)

    아이 낳고 나니까 배란통이 생기네요.
    배란통 오기전에 이유없이 우울하기도 하구요.

    우울한게 힘든데 그때만 먹는 약이라도 있었음 하네요.

  • 4. 아마...
    '13.9.10 9:02 AM (211.217.xxx.123)

    아마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 있어요 ... 혹여 근종이라도 있을수도 있고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십대부터 생리통이 굉장히 심했었는데 생리대를 천으로 바꾼뒤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신기하드라구요 ...

  • 5. 정말?
    '13.9.10 9:10 AM (211.36.xxx.192)

    그런건가요?
    지금 배란기에요 그런데 몸은 생리 전 같아요.
    화나고 짜증나고... 무겁고 묵직하고... 허리도 아프고...
    댓글보니 나이들어 나타났다는 분들 뿐... 아... 슬프네요.

  • 6. 배란기 때
    '13.9.10 9:36 AM (116.36.xxx.9)

    옆구리가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해요. 한 걸음 디딜 때마다 진동 때문에 결려서 색시걸음으로 걷습니다.
    몸도 무겁구요. 전 30대 후반부터 나타났어요.

  • 7. 저는 삼십대 초반인데요
    '13.9.10 11:14 AM (59.22.xxx.219)

    삼십대 들어서면서 배란기때 몸이 더 처지고 생리전 증상 나타나요 하체붓기 장난 아닙니다

  • 8. ...
    '13.9.10 11:37 AM (203.226.xxx.140)

    갑자기 저도 통증 이 생겨 산부인과 가ㅆ더니 많이 편해졌네요.사십넘어가니 근종이나 용종같은거도 생기고 질염도 첵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416 괜히 동네 친구 둘사이에 끼어 들었다가 완전 후회하고 있어요. 3 오지랖 2013/09/10 2,726
295415 안구 건조증 의심 현상... 미오리 2013/09/10 1,140
295414 각 물체들의 단위 영어로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을까요? 영어로 2013/09/10 1,501
295413 캐나다구스 VS 네파? 2 겨울대비 2013/09/10 2,230
295412 전세계약 이런경우 아시나요? 4 소금소금 2013/09/10 1,439
295411 이민가방 구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1 happy .. 2013/09/10 2,033
295410 전주 근처 9명 대가족 숙소 추천 부탁 드려요. 7 전주 2013/09/10 1,567
295409 초등고학년 자녀 두신 분들, 영어 원서 추천 부탁드려요. 23 은구름 2013/09/10 4,942
295408 인간 승리 갱스브르 2013/09/10 1,021
295407 한국 천주교회가 심상치 않다 2 호박덩쿨 2013/09/10 2,343
295406 친구집 화단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요. 11 냐옹 2013/09/10 2,139
295405 명절 경조사비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아이쿠 답답.. 2013/09/10 2,043
295404 여러분은 지금 무슨 생각중이세요? 3 ........ 2013/09/10 1,264
295403 2006년생 중국펀드, 3% 수익 났는데 해지할까요? 6 아아아 2013/09/10 2,121
295402 이계인씨 전원주택 부럽다 2013/09/10 4,769
295401 리딩타운 어떤가요 ? 너무 리딩 라이팅 위주인가요 ? ..... 2013/09/10 1,538
295400 없어 보인다는 우리 아들.... 17 .. 2013/09/10 3,717
295399 월급-연봉계산 좀 해주세요 4 달팽이 2013/09/10 2,496
295398 자꾸 불행이 닥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8 천주교분 2013/09/10 2,392
295397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할건데요 4 건강 2013/09/10 2,201
295396 여의나루역 주변에서 할만한 성인 회화학원 없을까요? 학원 2013/09/10 1,213
295395 스스로 준비물 챙기는 유치원 남자 아이 흔하지 않죠? 7 대견해 2013/09/10 1,451
295394 The Way We Were 7 추억 2013/09/10 1,621
295393 9월 1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9/10 873
295392 노후에 제주도 살기 어떨까요? 19 바다 2013/09/10 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