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기간에 주인이 바뀐다면??

동짱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3-09-10 08:15:10
내년 7월까지 계약 되어있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부터 부동산에 서 집보러 온다고

전화가 엄청걸려 오는거예요 계약했던부동산에 알아보니 

집주인이 집을내놨고 전세끼고 매매할사람찾고있다네요 

그럼중간에 집주인이바꾸는건데 이런건문제없나요? 

주말마다 집보러온다하니 짜증나네요... 집없는 설움입니다...
IP : 223.6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8:16 AM (223.62.xxx.23)

    전 주인과 계약한 기간대로만 살지
    새주인과 새로 계약할지만 결정하시면되요

  • 2. ㅇㄹ
    '13.9.10 8:30 AM (203.152.xxx.219)

    집주인이 바뀌어도 원글님은 그 집에서 7월까지는 살 권리가 있으세요.
    일단 그건 기본조건이고.. 새 집주인과 새로 계약할 필요는 없고,
    (새로 계약하면 확정일자 등이 또 뒤로 밀려나는) 혹시 새 집주인이 나가달라고 요청하면
    내년 7월까지 그냥 살겠다고 하셔도 되고, 아님 복비와 이사비 받고 이사갈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 3. ...
    '13.9.10 8:47 AM (218.234.xxx.37)

    법적으로 전 주인하고 계약하신 기간까지 살 수 있어요.
    새 집주인이 이사 나가달라 해도 상관없어요. - 그건 대통령이 와도 못 건드려요.
    (다만, 새 집주인이 보통 이사비/복비를 주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7,8개월 남았으면
    이사비라도 줄여보자 하는 것일 뿐)

    전세끼고 매매한다고 하면 집 매수하는 사람도 이사나가달라는 안할 거에요.

  • 4. ㅇㅇ
    '13.9.10 9:40 AM (211.210.xxx.47)

    저도 지금 똑같은 경우라 답글달아요. 윗님들 말씀대로 그냥 사셔도 되구요 요즘은 일년 새에도 전세가가 워낙 급등해서 복비 이사비용 대줘도 이사 안나가는게 낫대요.
    아는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집주인이 천만원 더 준다고 했는데도 이사 안나간다고 해서 매매 무산된 경우도 있다네요.
    근데 집주인이 매매할거면 미리 세입자에게 연락하던데 말이 없었나보네요. 계약기간까진 살거라고 못박아 놓으시는게 좋을듯하구요. 너무 자주 집보러 오는거 불편하긴 하죠.저흰 한번 왔는데.. 부동산에 너무 자주 오는거 불편하다 한번 말씀하세요. 간혹 다른집 안보에줘서 잘보여 주는 구조같은 집으로 데려오기도 하더라구요.
    안보여줘도 법적으론 문제 없다는데 그건 또 너무 이기적인 듯하구요

  • 5. ..
    '13.9.10 10:38 AM (210.115.xxx.220)

    계약 만기 때까지 사실 수 있으니 그 후에 나가는 걸로 생각하세요.

  • 6. ....
    '13.9.10 12:13 PM (218.234.xxx.37)

    쩝.. 집주인이 천만원 이사비 준다면 전 이사 나갈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78 선대인 “집값바닥론, 맞은 적 한 번도 없었다 2 전혀 회복 .. 2013/09/27 4,614
301577 어금니 충치치료중 1 치아관련 2013/09/27 881
301576 채총장 저런걸로 자를거면 사법연수원 불륜은 3 신불륜 2013/09/27 1,243
301575 28일 촛불, 원세훈‧김용판 모의법정…‘천안함 프로젝트’ 상영도.. 청계광장 집.. 2013/09/27 381
301574 생중계 - 표창원 박사 특별강연 - 장준하와 21C 시대정신 2 lowsim.. 2013/09/27 555
301573 텔러트 방은희씨 피부 엄청 좋아졌죠 4 5 2013/09/27 3,587
301572 대체 주군 아빠는 뭐죠? 주군 아빠 .. 2013/09/27 1,730
301571 권은희 '사전보고' 했다는데...경찰 "보고가치 없어서.. 1 입막기 의도.. 2013/09/27 1,225
301570 분석중 정치관련 글 발견하자 급하게 녹음 끄려 시도 2 서울경찰청,.. 2013/09/27 579
301569 어우,,토지 읽는데,,(나이들어서 그러나 ㅠㅠ) 19 // 2013/09/27 5,838
301568 직장 다니며 옷 차림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5 궁금 2013/09/27 3,028
301567 정의로운이 한명 또 골로 보내네요 6 .... 2013/09/27 1,658
301566 혼외자 논란 2 000 2013/09/27 911
301565 jtbc뉴스에 관심많으신 분들.. 3 크헝 2013/09/27 912
301564 우리나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 힘든 거 같아요. 33 .. 2013/09/27 5,958
301563 4 대보험에 대해서 1 사과나무 2013/09/27 422
301562 朴대통령 동생 박근령, 사기혐의 벌금형 2 수천만원 가.. 2013/09/27 1,259
301561 뉴라이트 단체 대표, 민주 대변인에 “미친 여성” 막말 파문 1 EBS 토.. 2013/09/27 696
301560 3시간 걸려만든 감자탕이 하루만에 가셨네요 4 풀썩 2013/09/27 3,326
301559 박근혜와 최태민이 무슨 관계며 어떤 일이 있었나요? 5 궁금 2013/09/27 3,809
301558 kgb 택배랑 옐로우캡 택배가 같은 회사인가요? 1 택배 2013/09/27 1,894
301557 가을이라 그런가요. 1 쓸쓸하다 2013/09/27 896
301556 금감원의 화끈한 아부, "朴대통령 '서강대 인맥'이 금.. 3 아부만의 실.. 2013/09/27 1,066
301555 시어머니가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성형술받으셨는데 8 며느리 2013/09/27 3,598
301554 82가 닫힌다면 어느 사이트로 가실거에요?? 19 만약 2013/09/27 5,297